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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에 마리안까지 보고 그만뒀었는데... 세이브파일을 보니 그나마</P>
<P>220년정도까지 플레이한게 따로 세이브되어 있더라구요. 퀵세이브는 따른짓한다고 날라가버려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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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만뒀던 이유가... 이상하게 전 unrest 가 처음 시작할때 있는 도시는 제외하고 점령지엔 기본으로 전부 15%씩 붙어있습니다.</P>
<P>15%에다가...무역로때문에 20% 추가 되어서 35% 붙는 도시들도 많아요. 이것때문에 미치겠더군요.</P>
<P>점령지에 행복관련 건물들이 테크를탈때까지 인플런스높은 장군들 넣어둬야 되니 나중에 영토가</P>
<P>커지고 하니까 이것때문에 장군이 없어서라도 도무지 확장을 못하겠더라구요. 거기다가</P>
<P>건물 짓는데 시간 좀 걸립니까...한참 걸리잖아요. ㅠ_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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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오늘 싹 새로깔아봤는데도 마찬가지더군요. 혹시나 부탁드리는 건데</P>
<P>시간 좀 남으시는 분들 이거 텀넘겨서 점령지 unrest 내려가나 확인좀 해주세요.</P>
<P>왜 이러는지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세이브파일 첨부하오니 괜찮으신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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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EB는 느긋하게 하셔야 합니다. 4턴제이므로 매 턴 영토확장을 무리하게 하면 수십년내에 다 통일해 버리니까 일부러 어렵게 해 놓은 듯. unrest는 세율 낮추고, 내정 좋은 장군(정치력, 영향력 및 unrest줄이는 trait 및 retinue 보유한 장군)을 넣으면 낮아집니다. 적에게 포위당하거나, 적 스파이, 암살자들 성안에 잠입하면 unrest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1년 내에 unrest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문명이 고도로 발달하여 신전, garrison 등이 잘 갖춰진 문명도시는 오히려 정복후 컨트롤이 쉽답니다. 역사적으로도 헬레닉, 이집트 도시들은 잘 적응한 반면 바바리안들이 더 반란이 잦았죠.
제가 고기님세이브 받아서 10년을 이것저것 하며 플레이해보고 느낀점입니다.... 우선 unrest를 줄이는 것은 군사개혁같습니다. 고기님세이브를 보면 unrest 0%인곳은 모두 폴리비안과 카밀라 군혁이 되어진곳이었습니다. (도시건설물들에 개혁지구 나옵니다.) 그런데 폴리비안 개혁만 된곳은 25% 였습니다. 그 군혁지역빼고는 전부 unrest가 35% 이상이었구요. 제가 무슨 짓을 해도 unrest는 줄지 않더군요. 그런데 만일 퍼블릭오더때문이시라면 고기님께서 벽을 아예 업그레이드하지 않으신게 문제였습니다. 나무벽(Wooden wall)까지는 가야 장군없이 최소 병력으로 노랑색밑으로 안내려가던데요...
아싸후니님 그건 아마 군제개혁이 아니라 처음시작한 도시들일겁니다. 처음시작도시만 unrest가 0 이고 나머지 점령지는 전부다 붙어있는게 문제입니다. 음. 그리고 성벽은 제가 알기로 스톤월이 되어야 5%던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시간대비로 손해인듯..결국 정상적인 EB에서 돌려도 방법이 없다는 거군요. 아우ㅜ_ㅜ
lsm0885 님.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unrest 관련된건 하드코딩되어있어서 EB 제작자들도 건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unrest 는 제가 오리지날에서 알고있는 것 그대로입니다. 저건 버그라고 밖에 생각못해 요. 다시 도전할려니... 저의 EB의 경우 막점령하면 보통 unrest가 70% 붙습니다-_-; 거기에다가 수도에서 먼거리, 문화패널티 붙고 하면 인플런스꽉꽉 찬 장군에 트레잇에 unrest 제거해주는게 붙어야지 수도에서 먼 곳은 겨우 안정화됩니다. 그것때문에 예전에 마리안보고 중동진출하다가 포기했었죠....
첫댓글 EB는 느긋하게 하셔야 합니다. 4턴제이므로 매 턴 영토확장을 무리하게 하면 수십년내에 다 통일해 버리니까 일부러 어렵게 해 놓은 듯. unrest는 세율 낮추고, 내정 좋은 장군(정치력, 영향력 및 unrest줄이는 trait 및 retinue 보유한 장군)을 넣으면 낮아집니다. 적에게 포위당하거나, 적 스파이, 암살자들 성안에 잠입하면 unrest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1년 내에 unrest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문명이 고도로 발달하여 신전, garrison 등이 잘 갖춰진 문명도시는 오히려 정복후 컨트롤이 쉽답니다. 역사적으로도 헬레닉, 이집트 도시들은 잘 적응한 반면 바바리안들이 더 반란이 잦았죠.
점령한지 50년이 넘은 도시도 unrest 가 35% 붙어있습니다.ㅜ_ㅜ 저도 롬토 꽤 오래해서 왠만한 건 다 압니다. 이건 버그성같아서 테스트 좀 부탁드리는 거에요. 혹시나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unrest 가 내려갈수도있을듯 해서 --;
아..그리고 EB포럼에서도 찾아봤는데 unrest 는 하드코딩되어있어서 모더들도 이건 건드린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고기님세이브 받아서 10년을 이것저것 하며 플레이해보고 느낀점입니다.... 우선 unrest를 줄이는 것은 군사개혁같습니다. 고기님세이브를 보면 unrest 0%인곳은 모두 폴리비안과 카밀라 군혁이 되어진곳이었습니다. (도시건설물들에 개혁지구 나옵니다.) 그런데 폴리비안 개혁만 된곳은 25% 였습니다. 그 군혁지역빼고는 전부 unrest가 35% 이상이었구요. 제가 무슨 짓을 해도 unrest는 줄지 않더군요. 그런데 만일 퍼블릭오더때문이시라면 고기님께서 벽을 아예 업그레이드하지 않으신게 문제였습니다. 나무벽(Wooden wall)까지는 가야 장군없이 최소 병력으로 노랑색밑으로 안내려가던데요...
unrest 줄이시려는게 퍼블릭오더 때문이시라면 성벽만 신경쓰시면 될듯 싶던데요... 확인해 보시면 병력 없이도 노란색인곳들은 다 성벽이 나무벽 이상일껍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아싸후니님 그건 아마 군제개혁이 아니라 처음시작한 도시들일겁니다. 처음시작도시만 unrest가 0 이고 나머지 점령지는 전부다 붙어있는게 문제입니다. 음. 그리고 성벽은 제가 알기로 스톤월이 되어야 5%던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시간대비로 손해인듯..결국 정상적인 EB에서 돌려도 방법이 없다는 거군요. 아우ㅜ_ㅜ
어쨓거나 아싸후니님 감사드립니다
아 무슨 감사라니 별말씀을... 저도 다시 시작해 보니 전부 시작 도시들이더군요. ㅠ.ㅠ 그 다음에 taras를 목표로 이짓저짓 다 해봤는데... 흑흑...
소나무님 말대로.. 제작의도가 그런거같습니다. 저도 점령하고 2년이상(8턴)는 도시에서 내정 돌리고있습니다.
lsm0885 님.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unrest 관련된건 하드코딩되어있어서 EB 제작자들도 건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unrest 는 제가 오리지날에서 알고있는 것 그대로입니다. 저건 버그라고 밖에 생각못해 요. 다시 도전할려니... 저의 EB의 경우 막점령하면 보통 unrest가 70% 붙습니다-_-; 거기에다가 수도에서 먼거리, 문화패널티 붙고 하면 인플런스꽉꽉 찬 장군에 트레잇에 unrest 제거해주는게 붙어야지 수도에서 먼 곳은 겨우 안정화됩니다. 그것때문에 예전에 마리안보고 중동진출하다가 포기했었죠....
학살은 어쩔수없이 개리슨보너스 많이 받을려고 할 수 밖에 없는데 학살하면 기껏 키워놓으 장군에 안좋은 트레잇 마구마구 붙습니다. 눈물 쥘쥘....
흠... 도와드릴 수 없으니... 버그라고 생각되시면 다시 하시는 도리 외에는... 묵념... __;
전 bc 120년갔지만 정식버전나올때까지 그냥 eb접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