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체군사력을 능가 미 핵항공모함
니미츠 (uss nimitz)호
세계서 가장큰 항공모함 니미츠 (ussnimitz)부산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해 2.28일 그위용을 공개했다
3월 2-7일 남한전역에서 실시하는 연례군사훈련인 키 리졸부 (kayresoiye)훈련에 참가하기위해 한국을
찾은것이다
화보 축구장 3개 크기 핵항모 니미츠의구석구석 감상
화보 최신예항모 로널드 레이건 응장함 그자체
화보 한국으자랑 독도함 내부구석구석뜯어보자
미국해군제독 니미츠 (cwnimitz)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니미츠호는 미국해군의 원자력 항공모함으로 1968년에
건조에 착수해 1975년3월에 임무에 배치되였다
2개의 원자력발전기를 추진동력을 이용하며 4개의 엔진으로 최고속도 30노트 이상을 낼수있다
길이 330m 폭 77m로 축구장 3배의 넓이의 비행 갑판을 자랑하며 80대 이상의 항공기를 적재할수 있으며
6.000여명의 승무원이 탑승가능한 초 대형 항공모함이다
니미츠의 가장큰 공격무기는 항공기를 언제 어데서나 비행 갑판에서 이 착륙 시키는 능력이다 니미츠의
11항모 항공단은 여러 비행대대로 이루어져있다. 이 비행 대대들을 바탕으로 항모 작전 반경에 있는
적군 지역에 들어가 교전을 할수있으며 정찰, 대잠, 초계, 구조 임무등을 수행할수있다
건조된지 36년이나 지났지만 유도 미사일과 요격 미사일등 첨단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니미츠는 이지함등으로
구성된 호위 전단을 거느려 웬만한 국가의 전체 군사력을 능가한다
미 핵항모 니미츠함입항 (동아일보)
엄청난 격납고에 입을 다물수가 없다
이날 니미츠호의 공개는 격납고에서 이루어진 지휘관들의 인터뷰로 시작되였다
격납고에 들어서자 마자 기자들과 방문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그 위용에 압도되였다
제11항모 강습 단장인 테리블레이크 준장(왼쪽)과 니미츠 함장 마이클 매너지일 (오른쪽)
제11항모강습 단장인 테리브레크 준장은 한미간 동맹 관계를 강조하며 이번에 실시 되는 키 리졸부 독수리 훌련은
전쟁을 막기위한 훈련임을 설명했고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발생한다면 니미츠가 참전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니미츠는 현재 44대의 슈퍼 호넷을 (f/a-18e/f)보유하고 있으며 슈퍼 호넷은 공대지 공격이 기능한 우수한
비행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비행 갑판에 세워져 있는 항공기들
넓은 비행갑판을 자랑이라도 하듯 운동복 차림으로 갑판에서 조깅을 하는 숭무원들
지휘관들의 인터뷰를 마치고 드디어 비행갑판을 공개했다. 비행갑판과 격납고로 항공기를 나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행갑판을 타고 비행갑판을 올라갔을때 탄성을 멈출수 없었다
푸른 하늘아레 넓게 펄쳐진 갑판 그리고 그 갑판에서는 수많은 항공기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니미츠호에 탑재되 있는 44대대 의 전투기는 공대공 공대지 공격이 가능한 수퍼호넷(FA-18EIF)
미국 최초의 타격 전투기 호넷(F/A-18A/C)니미츠호는 1인용 야간 호넷을 작전에 사용한다
전자전투기 (EA-6BDRowIER)전략적 전자전투에 특화된 전투기로 민감한 수신기와 고강도 비행전파를 이용하여
적 군의 레이더망이나 무전을 교란시킨다
조기경보기 (E-2CHAWKEYE200) 회전용 덥개를 장착하여 조기경보가 가능한 전천후 전투기
잠수함 탐지 및 공격용헬기 (SH60F/21SEAHAWK)대잠 교전지역 헬리콥터로 잠수함 탐지와 공격에도
이용 하지만 탐색과 항공기 구출 역활도한다
니미츠호의 레이더 시설
원자력 발전기를 이용한 증기식 사출기로서 항공기를 3초 이내에 시속170마일로
가속시켜 이륙시킨다
항공기를 비행 갑판에다 고정시키는장치
건조된지 36년이나 지났지만 실내는 너무 깨끗했다
이곳에서 5000여명의 승무원들이 생활하고잇다
이날 호위함인 구축함 퐁 존슨호와 순양함 프리스톤호도 같이 부산 해군작전 사령부에 입항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