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매도리(櫻梅桃梨)♡
앵두꽃은 앵두꽃대로 매화는 매화대로 복숭아꽃은 복숭아꽃대로
배꽃은 배꽃대로 그 나무다운 풍미가 있다는 뜻입니다.
즉,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아름다움을 피우는 것일 뿐,
서로 비교하거나 우열을 매길 수 없다는 이 사자성어가
어쩌면 사람의 인생을 비유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존귀한 사명을 부여받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누구나 타인의 삶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나름대로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나답게 주어진 소중한 사명의 꽃을,
불굴의 의지로 아름답고 화려하게 활짝 피워낸 사람이
진정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인간 승리를 위해 도전해야 할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특히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자신을 이겨내야 합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자신을 연마해 자신의 사명에 꿋꿋이 살아가야 합니다.
희망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쟁취하는 것입니다.
절망의 밑바닥에서도 자신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불굴의 투지로 기필코 만들어 내야 합니다.
앵매도리(櫻梅桃梨)란?
더없이 존귀한 생명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다는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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