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민족에게 신의 상징은 태양으로 태양을 의미하는 우리말 해씨는 단군조선(부여-고구려) 황족 성씨입니다.
오스만 제국은 고구려 제국이다 / 북방 유라시아 역사연구가 전원철 박사
터키 전신 오스만 제국의 황족 성씨는 고구려 황족의 성씨인 해(카이)씨로 돌궐족과 서진한 고구려 황족이 세운 제국이였습니다. 터키와 대한민국 고구려가 형제국가인 이유입니다. 서진하면서 오리지날 한국인들의 얼굴은 코카서스족과 피가 섞으면서 혼혈족이 되었습니다. 초기 투르크족의 얼굴은 현재 한국인의 얼굴과 똑같았습니다.
아미르 티무르의 가문에서 태어나 사마르칸드를 중심으로 활동한 한 손자 울룩 벡은 자신이 쓴 <사국사>에서 당시 터키의 위대한 제국 가운데 하나였던 오스만 제국의 창시자 술탄 오스만(*오스만 칸)의 선조가 바로 오-구즈(큰고려=대고구려) 칸의 후손이었다는 계보를 전하고 있다. 터키가 자랑하는 오스만제국의 창시자 술탄 오스만이 앞서 본 오구즈 칸, 코르쿠트 아타와 함께 오래 전에 서방으로 옮겨간 고구려 황족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다.
<데데 코르쿠트 이야기>는 “코르쿠트 (고구려)아타가 말하기를 마지막 시대에 칸국은 다시 카이(Kayì=하이=해)에게 주어질 것이다. 최후의 시대가 와서 부활이 일어날 때까지 누구도 손에서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말한 것은 오스만 가문이다.’” 라고 예언했다. 그런데 울룩 벡이 기록한 <사국사> 속의 그 오스만 칸의 계보는 바로 이 코르쿠트 아타의 예언과 정확히 일치한다. 사마르칸드의 울룩 벡은 오스만제국[코르쿠트 아타가 말한 그 마지막 칸국]의 창시자인 술탄 오스만이 고구려 황족 카이(해) 씨, 곧 고구려가 계승한 부여 황족 성씨임을 기록한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부여 건국자가 해모수다. 성씨가 해씨다. 고구려 건국자로 해모수 직계 손자인 주몽 역시 이름이 해상해로 성씨가 해씨다.
「돌궐 제2 제국」의 중앙 임금인 선우는 인구의 절반이 넘는 고구려 유민을 우대하여, 고구려 황족의 일원이며 유민의 수장인 막리지 고문간(高文簡)이라는 사람을 고려왕(高麗王)으로 봉했다. (참고 사료: 구당서 권 144 돌궐전, 상) 구당서 기록이 전하는 내용은 역사적 사실로 고구려 멸망 후 돌궐로 망명하여 돌궐 공주와 혼인한 고구려황족인 고문간이 돌궐의 왕이 되었다는 의미인데 지금의 터키는 돌궐왕이 되어 돌궐족과 서진한 고구려 황족 고문간의 후손이 서진하여 세운 오스만 제국이라는 의미가 된다.
고구려 태왕들이 쓰던 하얀두관을 쓰고 있는 몽골제국 건국자 징기스한(코리=고구려족 군장 출신)
▲ 코리(고구려)족이 건국한 몽골제국의 대칸들처럼 고구려 태왕들이 쓰던 하얀두관을 쓰고 있는 오스만제국 건국자 오스만 1세(1258~1326)는 십자군전쟁의 후유증으로 허약해지고 분열된 이슬람 세력이 몽골에 패망한 공백기에 발흥해 이슬람의 종주국 지위를 확보하고 동부 지중해 지역의 절대강자로 20세기 초반까지 600여 년간 존속했던 오스만제국의 창시자다.
오스만 제국을 계승한 지금의 터키 종족의 선조라는 오구즈 칸은
1) 여러 사서에서 고구려-발해 왕의 제19대손 칭기스 칸의 족보 계보 상에 있다.
2) 따라서 오구즈 칸 자신의 이름의 고대 소리와 같이 그는 고구려 칸이다.
3) 그런데 그의 신민인 오구즈(고구려) 종족 지도자의 하나인 코르쿠트 아타는 바야트(부여) 씨와 같은 카이(해)씨인데,
4) 그의 이름은 ‘코르(고려)-쿠(가) 트(씨)’ 또는 ‘고려-굿’이다.
5) 그런데 오구즈 칸은 룸과 이란, 투르크멘 등지로 원정을 다녔다고 한다. 많은 병사와 백성들도 그를 따라 간 것으로 보인다.
6) 그렇다면 코르쿠트 아타 역시 그 때 서방으로 간 오구즈(고구려) 칸의 오구즈(고구려) 종족의 왕족이다.
7) 그런데 오스만 왕가의 카이(Kayi)씨는 오구즈 칸(고구려 칸)의 큰 아들 카이의 후손이다. 8) 또 오스만 왕가는 오구즈(고구려) 종족의 바야트(부여)-카이(해) 씨의 수령인 코르쿠트 아타와 같은 카이(해)씨족로 그의 가계는 또 바야트(부여)씨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술탄 오스만의 카이(Kayi해.고)씨도 고구려 해씨와 같은 성씨다.
9) 그러므로 그와 같은 씨족사람인 바야트(부여씨)-카이씨 코르쿠트 아타는 자신과 같은 씨족 출신인 카이 씨인 오스만 왕가를 다음 세대의 투르크 종족의 나라를 차지할 합법적인 왕가로 예언한다.
10) 그렇다면 그 오스만 왕가의 계보가 바야트(부여)-카이(해) 씨 코르쿠트 아타를 통해 오구즈 칸과 고구려 왕가의 계보와 연결된다.
11) 그런데, 실로 오구즈(고구려) 칸은 고구려-발해인 칭기스 칸의 웃대 선조 계보에 들어있음이 문헌사적으로 확인이 된다.
12) 또 <사국사>는 술탄 오스만의 계보가 오구즈(고구려) 칸의 후손 계보라고 전한다. 결국 사서와 전승에 따르면 이처럼 12가지 이상의 요소가 오구즈 칸, 바야트 씨-카이 씨의 코르쿠트 아타, 칭기스 칸, 오스만 칸을 서로 이어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요소들을 기반으로 추론해 볼 때 오스만 왕가의 카이(Kayì)씨는 바로 고구려 왕족 해씨/고씨다. 곧 오구즈 칸과 코르쿠트 아타의 이야기는 멀리 서방에서 세워진 제국의 오스만 칸의 먼 선조로 그들은 바로 극동의 고구려에서 서쪽으로 옮겨간 고구려 왕족이라는 놀라운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