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암역 출발, 쌍암사 입구에 수령이 470'년 된다는 보호수 은행나무를..
◆ 쌍암사의 삼신할매상 우측 등산로 따라서.. 계곡은 바싹 말라있어
▲ 규모가 제법되는 계곡임에도 물구경은 전혀 할 수 없다.
◆ 전에는 수량 봐줄만했던
폭포와 상단 와폭도 마찬가지
▲ 도정봉 직전 안부로 능선에 진입
▼ 도정봉 데크에서 올라 온 골짝을
▲ 홈통바위'와 정상인 주봉
▼ 홈통바위 오르기 전,후를
▲ 수락산 정상이며 성동 3등 삼각점이 설치된 주봉을 향하여
◆ 주봉 도착, 정상에서 사기막 능선과↑..↓가야 할 불암산 실루엣
▲ 새로 만든 데크로드.. 있어야 할 곳에 설치하였으며
◆ 코끼리 바위 전망처에 오면 늘 담아보는 풍광이다.
◆ 없어도 되는 곳에 굳이 의자와 이정목을 군데군데 신설하였으며
▲ 송전탑 전망처에서 불암산 원경을 담고
▼ 덕릉고개 후 공사하던 계단들은 완공을
◆ 불암산 정상에서 수락산↑..↓별내 신도시는 올때마다 달라 보인다.
◆ 망우~ 용마,아차산 봉화산↑..↓북한산은 강한 햇볕으로
▼ 도봉산도 마찬가지
▲ 봉화대 지나서 오랜만에 영신바위를 직 내리려 하고
▼ 방금 전 서있던 바위를 돌아보니.. 처음 보는 것이다.
▲ 영신 슬랩을 내리며 북한산.. 이곳에서 비봉 뒤로 지는 일몰이 볼 만 한데
◆ 상현교회와 중계우체국을 지난 곳에서 버스 기다리며 산행 정리에
◎ 2015 추석연휴 첫날.. 운동'산행
2015년 09월26일(토) 구름많음, 스모그~ 연무 동행: 단독
장암역-은행나무-쌍암사-쌍암계곡-도정봉-홈통바위-△주봉-
도솔봉-△372.6-덕릉고개-석장봉-△불암산-봉화대-영신바위-
둘레길전망대-중계우체국-중계1동주민센타 =====> 중계역
약 15.0km 거리를 양반 모드로 07시간 24분에 (09;44~17;08)
제 2015 071 1118 회차
연휴로 전철 이동 그리고 계곡과 능선 진행에 한적함이 좋았다.
첫댓글 장암역에서부터 거꾸로 수락 불암을 다녀오셨네요, 추석 전날 다녀오셨군요,
네0~
서락의 단풍도 말라가고 있슴다...
이런 이론 안타깝네여ㅜ
정말 좋은 곳입니다. 특히 비온 다음 날...
수락산행 때 실화임다
코끼리바위 부근에서 50초반 친구끼리(4인) 설악산 케블카 야그..
두사람은 별 논리없이 반대하고 한사람은 듣기만 하는데..나머지
한사람이 목소릴 높이며 경제를 생각해서 케블카 찬성이다.
설악산 뿐만 아니라 수락산에도 설치하면 좋겠다 라 말하는데
경제.장애인 운운하며 되도않게 열변 토하니 반대 사람은 더이상의..
내가 끼어들려다 그넘 인상 뜯어보니 진상 중 상급이란 생각에 포기를..
그날밤,요정같은 곳에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 토착부호 삭도업자 등이
모여서 대화 나누는데..설악산이 시작이니 우리도 공사를 하자고 한다.
불수사도북 종주를 케블카 타고서,라는 내용에 깜짝 놀라.. 꿈이였슴다^^
불암산까지 길게
은행나무는 볼만한데 주변이 너무 황량하데여^^
저의 나와바리 오실땐 절때루 신고하고 오시와욥!
넵! 신경쓰겠슴다0
참 좋은 산이네요.나무와 바위와 조망이 ~~계곡은 말랐어도~~~추석을 잘 보내셨네요.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