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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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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INFJ에 대한 통찰 글
동구야수박먹자 추천 1 조회 20,895 22.01.14 04:2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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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4 04:31

    첫댓글 태어나서 본 모든 infj 관련 글 중에 제일 내 내면과 일치하는 글임ㅠㅠ 그냥 나 자체라구요 ㅠㅠㅠㅠ

    그리고 infj infp비교하는 다른 글 읽었을때는 항상 음.. 이건 infj가 쓴 게 아니군..이게 느껴졌었음..

  • 22.01.14 05:22

    헐 뭐야 이 글...?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는 거 뼈 때리네... 듣기에 기분 나쁜 말 있었으면 걔가 실수하는 거 기다렸다가 똑같이 되갚아줌 ㅅㅂ

  • 22.01.14 06:23

    와,,, 어떻게 나도 설명하기 힘든 내 내면을 글로 이렇게 잘풀어낸거지……ㅋㅋㅋㅋㅋ 감탄하고갑니다…….

    “상처를 숨기고서 괜찮은 척 상대방을 속이는데에 너무나도 완벽해서 때로는 정말 스스로가 모든 것이 다 완벽하게 괜찮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뼛속까지 스며들어있던 자기 혐오와 이유모를 죄의식이 작은 생채기를 통해서 비집고 나와 순식간에 온몸을 무력감, 분노, 우울같은 것들로 옥죄이는 것이었다” -> 이부분 소름돋을 지경임

  • 이런사람은 어떻게 보금고 힘을 주고 위로해줘야할려나

  • 22.01.14 08:35

    그러니까 이런사람은 어케 보듬어줘야하나??ㅠㅠㅠ

  • 작성자 22.01.14 09:40

    노 ~! 걍 즐겁게 지내면됩니다.

  • 22.02.07 15:36

    @가락엿엿여러엿엿 보듬어 주는 것을 기분 나빠함 ..! 아마도..
    그냥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멋져해주면(?) ㅇㅋ 임

  • 22.01.14 08:07

    진짜 나는 내가 이상한 사람인줄만 알았어 수도없이 상처받다가 그냥 내가 상처가 많은 거구나 이해가 되니까 스스로 보듬어지더라

  • 22.01.14 08:14

    이거 무슨 책에 나오는 내용이야? 이 사람이 쓴 다른 글들도 읽어보고 싶다. 내가 읽어 본 인프제 글 중 가장 공감가는 글이라 쭉쭉 읽었다ㅠㅠ 뭔가 되게 위로되는 글이네..ㅠㅠ 와 아침부터 너무 좋은 글 고마워ㅠㅠ 인프제들 모두 힘내자!

  • 22.01.14 08:39

    너무 공감되어서 후루룩 읽게되네 인프제들 다들 사는게 힘들겠지만ㅎㅎ.. 힘내자!

  • 22.01.14 08:41

    힘내자 인프제들,,,

  • 22.01.14 08:54

    는 불덩이같은 감정은 꼭 끌어안고 있다가 그 뜨거운 열기가 다 식으면 그제서야 꺼내보이며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괜찮아' 이렇게 자신의 상처마저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INFJ 의 건조한 말을 듣는다면, 어찌 위로해야할지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이들은 마음이 상처입고 찢겨 너덜너덜해져도 겉모습은 고요한 호수처럼 잔잔하기에 주변 사람들은 종종 이들이 거창한 명분이랄 것 없이 스스로에 대한 사소한 일들에 있어서도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잊는다.


    이거 너무 나야...
    애들이 왜 한참지나서야 이야기하냐고 너무 서운하다고 맨날이야기하는데..소름

  • 22.01.14 09:36

    와 공감..일기도 솔직히게못써..나도 인프제지만 인프제로사는게 개피곤한것같아진짜..다른사람은 신경쓰지않는일을 엄청 신경쓰고사니까

  • 22.01.14 09:44

    높은 확률로 '난 너한테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은데 넌 왜 나한테 지X이야 지X은' 라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소름^^,,

  •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는 글이야 두고두고 읽고 싶다

  • 22.01.14 10:41

    그래서 어디까지가 나의 진짜 솔직한 감정이고 어디까지가 사고로 점철된 페르소나인지를 알지 못하는

    맞아 항상 내 감정에 대해서 의심하고 감정뒤에 바로 사고가 따라오니까 이게 내가 느낀 감정인가 싶고 그러면서 다시 감정을 묻어버림... 좀 시간이 지나서 뒤에 다시 감정을 꺼내보면서 의심하고 나를 혐오하고 묻어두고 반복반복...

  • 22.01.14 12:07

    아 ㅜㅜㅜㅜ 통찰력있는 글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

  • 22.01.14 12:32

    진짜...ㅠㅠ나infj 그...자체...

  • 22.01.14 12:40

    와 여태까지 본 인프제 설명중에 이렇게 토씨하나까지 맞는 글은 처음이다

  • 22.01.15 02:15

    시간지나 나 이랬어 하고 말하는거 소름 ㅠㅠ ㅋㅋㅋㅋ 나 혹시 인프피는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불쌍한 내 영혼은 인프제구나 ㅜ

  • 일기도 제 3자 입장에서 쓴다는거 진짜 소름이다... 심지어 인스타 글쓰는것도 죄도 제3자 시선에서 씀...

  • 22.01.18 20:14

    와..

  • 22.01.19 01:16

    ㅠㅠ 감동이야..

  • 22.01.19 10:38

    너무 똑같아 나랑…. 그냥 내가 쓴 글인 것 마냥 너무너무 똑같아 진짜 인프제 고찰 글 중에 최고인듯 ㅠㅠ…

  • 22.01.25 17:09

    진짜 공감된다.....

  • 22.01.26 03:16

    진짜 공감 너무너무 되는 글….지우지 말아줘

  • 22.01.29 20:58

    진짜 통찰력있다...
    나는 소설도 나를 주인공으로 해서 3자 관찰하듯이 쓴적도 있어

  • 22.01.29 23:13

    내가 너무 싫어 에햐ㅜ

  • 22.02.01 09:00

     값싼 동정으로 스스로가 초라해지는 것을 가장 수치스러워 할만큼 자존심이 강하기에... 붐업하고갑니다

  • 22.02.01 17:15

    구구절절 공감하다가
    마지막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 적혀있어서 눈물이 찔끔 남ㅠ

  • 22.03.05 16:09

    INFP 처럼 힘든 일이 있다면 가장 친한 친구 앞에서나마 펑펑 울면서 '너무너무 힘들었다' 고 말하기보다는 불덩이같은 감정은 꼭 끌어안고 있다가 그 뜨거운 열기가 다 식으면 그제서야 꺼내보이며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괜찮아' 이렇게 자신의 상처마저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INFJ 의 건조한 말을 듣는다면, 어찌 위로해야할지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와 완전 공감….한참 지나고나서 말하면 왜 그때 말을 안했냐 엄청 얘기 들었는데

  • 22.03.16 01:07

    여지껏 본 인프제 고찰중에 최고다..북맠하고 자주 읽어야지

  • 공감...ㅠ

  • 22.09.09 00:57

    이 글이 너무 위로가 돼

  • 22.09.10 01:44

    의 심리는 직관적으로 알아차리지만 정작 스스로의 감정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그래서 결국 어디까지가 나의 진짜 솔직한 감정이고 어디까지가 사고로 점철된 페르소나인지를 알지 못하는, '참 기구한 삶이로구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부분 너무 눈물나요

  • 22.09.21 00:27

    인프제 글중에 최고야..

  • 23.04.27 13:30

    눈물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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