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간 전후로 해서 테이트모던에서 데미안허스트 특별전시할때 전시실 방 하나에 나비들 풀어놓고 살 수있는 환경만들어놓고 관람객들이 지나다닐 수 있게 했어 그런데 관람객들 보는 앞에서 캔버스에 일부러 달라붙게 한건아니고 빈캔버스에 나비들이 알낳고 태어나서 번데기 붙어있고 이런게 보여지기는 함 캔버스에 물감발라놓고 나비들이 자연스럽게 붙는모습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하긴했으므로 뭐 쉴드는 아님 여튼 관람객이 볼수있는 장면은 아니었다는거 그리고 그 방에 들어가면 나비 절대못만지도록 시큐리티가 제재해
데미안 허스트 생각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저거 직접 본적있는데 실제 나비인거 모를땐 진짜 예뻤어.....근데 가까이가서 실제 나비인거 안 후는 좀 보기가 껄끄러웠지만 ㅠㅠㅠ 그런 느낌을 \표현하고자 한거같애 ㅠㅠ 데미안허스트 작품이 좀 충격적이고 띵 하는게 많아서 매력있다구 생각해ㅠㅠㅠ진짜 현대미술계의 악동이라고 불리는 사람다워 ㅋㅋㅋㅋㅋ 소머리랑 파리로 인생의 루프를 표현한거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ㄹ 이건 좀....
죽음으로 천국을 보여주고싶은건가?.? 뭐 음...해석하기나름이겠지 나쁜것도 좋은것도 확실히말할수는없겠다
진짜불쌍하다 나비.. 같은 생명인데 존나 입장바꿔 생각하면 좋은가? 좋은갑지 저렇게 한거보면 ㅋㅋㅋ 별로다진짜
나이거 가서 봤는뎅....
하얀방에 나비들 막 날라다니는데
그게 삶과 죽을음표현한....
죽은 나비들도 방치해놓고
나는 신선했는데
또 생각해보니 그렇네
아... 김전일에 나왔던 거 생각난다 나비 좋아하는 변태 할아범 얘기? 젊고 예쁜데 색시 얻어가지고 밤마다 나비 문양 기모노 입혀놓고 팔 벌리게 하고 박제 하듯 계속 그 포즈잡고 있게 시키고 그랬던거였던가...
어 나도그편봤어ㅋㅋㅋ나비가막 빛나는것도있구
재밋었는데ㅋㅋㅋㅋㅋㅋㄲ
그거 재미있었는데ㅋㅋㅋ아줌마 이뻤음
나비가 방에서 날아다니면서 생과사를 보여주는건 뭐 그러려니하는데 평면작품으로 만든거에서 좀 오싹한건 데이안허스트 스텝들이 작품만들때 샘플 작품 진~~짜 많이 만들어보고 공장같이 하자없는 제일 괜찮은작품 전시하는건데 저렇게 평면작품 몇개 완성되기전까지 시행착오를 얼마나 겪없을지..
신기방기
작품자체는교회의스테인드글라스를떠올려서진짜예쁜거같은데저게다나비라고생각하니깐조금무섭다...
걍 이쁘기만 하고 나비가 불쌍하다
그냥 헐. 예술이 뭔데 나비를 구천마리나..
데먄 허스트 또 일냇넹 언제 만든거지 이건
정말소름끼친다..
소 죽은 거 관에 구더기앙 넣어서 썩어가는 모습도 작품으로 남긴 사람인데 뭘...
아...싫어...예술이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자기맘대로 하는게 용서된다는건가.... 참...예술이라는 이름하에 저런 행동을 하는사람들 이해 안되...정말로...
데미안허스트 작품중에 검은태양은 수천마리의 파리로 이뤄져있고 그 파리는 또 다른작품속에서 관람객들 앞에서 살충기에 수없이 죽어나갔는데 나비만 걱정해주고 기사내보내주는 현실.. 곤충도 외모지상주의다 젠장ㅋㅋ
전시실에서 나비들이 오래 산다는 게 무슨 소리야? 죽은 거 붙여놓은 거 아니야? 저 상태로 살 순 없잖아
올림픽기간 전후로 해서 테이트모던에서 데미안허스트 특별전시할때 전시실 방 하나에 나비들 풀어놓고 살 수있는 환경만들어놓고 관람객들이 지나다닐 수 있게 했어 그런데 관람객들 보는 앞에서 캔버스에 일부러 달라붙게 한건아니고 빈캔버스에 나비들이 알낳고 태어나서 번데기 붙어있고 이런게 보여지기는 함 캔버스에 물감발라놓고 나비들이 자연스럽게 붙는모습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하긴했으므로 뭐 쉴드는 아님 여튼 관람객이 볼수있는 장면은 아니었다는거 그리고 그 방에 들어가면 나비 절대못만지도록 시큐리티가 제재해
ㅇㅇ 나비가 운좋게 모자가 어깨에 앉으면 쳐다보고 신기해하기만했지 밟거나하진 않았음 절대...
나비를 싫어해서 징ㄱ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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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광염소나타 생각나.....
삶과 죽음을 다루는 작가라도 그렇지 나비를 저런식으로... 별로야...
난 나비라 그런가 별 생각 안듬. 이쁘긴하네
데미안 허스트 생각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저거 직접 본적있는데 실제 나비인거 모를땐 진짜 예뻤어.....근데 가까이가서 실제 나비인거 안 후는 좀 보기가 껄끄러웠지만 ㅠㅠㅠ 그런 느낌을 \표현하고자 한거같애 ㅠㅠ 데미안허스트 작품이 좀 충격적이고 띵 하는게 많아서 매력있다구 생각해ㅠㅠㅠ진짜 현대미술계의 악동이라고 불리는 사람다워 ㅋㅋㅋㅋㅋ 소머리랑 파리로 인생의 루프를 표현한거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데미안허스트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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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죽은걸 박제한거면 별말 안하겠지만 아무리 조그만 곤충이라도 9000마리면 그 생명의 무게가 얼마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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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이 멋지더라도 살아있는 나비를 잡아 박제한것때문아니야?? 예술창작이라는이름아래 나비들을저리죽여도되는그런...문제??..작품이멋잇더라두그게다는아니자낭
죽은것도 아니고 산채로?잔인하네
미친새끼 너저따가둬두면좋아??..
아 작품은 진짜 아름다운데 꼭저렇게 살아있는 나비를 잡아야 했냐 다른방법좀 찾아보지
다음생에 나비로 태어나서 똑같이 죽어라 루루피 루루팡
예쁘기난데 직접 그릴수도있지않을까 싶어
예술이 벼슬이네
멋잇다........ 스크랩해갈게!
이쁜대...싫다
참 웃긴다 저 해골 분명히 사람 뼈인데 다이아몬드로 박아놓으니까 그렇게 혐오감 안들어..사진으로봐서그런가..ㅋ
난 잘 모르겠다.. 인간이라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예술이라고 생각하고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세계도 좋아해서..나비들에게는 정말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참..
이것도 정말 인간이라 할 수 있는 행위같아 아이고..모르것다
예술이란.....
근데 ....아름답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