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박의 사람들을 보면서,,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다. 즉 지네들 끼리란 말이다.
취임이후 이맹박이 취한 인사는 하나같이 이 똥들의 합창이었다.
노무현의 코드인사를 탓하던 보수언론들 마져도 이맹박의 인사정책을
보다 못해 비난으로 돌아섰다.
고소영, 강부자를 비롯해 많은 비난성 구호로 인사정책의 방향전환을
요구해 봐도 의지의 한국인으로써 인지 꿈쩍도 안하고 계속되고 있다.
누구나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곁에서 그를 보필하길 바란다.
특히나 국민들에게 민감한 국정인데야 말해 뭘하겠는가.
여기서 한 가지 이맹박이 간과한 사실이 있다.
믿음의 종류에 있어서 인간적 의리로 통하는 개인적 사유가 있다면
공적인 입장에서의 믿음은 그 것과는 별개로 국가를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갖춘, 그 사람의 소양에 대한 믿음이 선결조건이랄 수 있다.
내각이나 비서관들을 선택함에 개인적 믿음을 우선시 해야하는 부서는
일부 있을 수 있지만, 전체를 이런 시각으로 인선하는 것은 또다른
코드인사일 뿐이다.
현재 우리나라 상위계층의 축재과정을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지만,
특별히 기업이나 장사를 잘 해 성공한 사람을 빼면 하나 같이
비슷한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주택투기, 땅투기, 무슨무슨 회원권, 주식등 .
70년대에 불기 시작한 부동산 투기는 그야말로 나라를 광풍의 소용돌이로 몰아갔다.
집을 몇 번 팔고, 사고 하면 몇 억씩 떨어지고, 땅을 사두면 2~3년 사이에 몇배로
튕겨지던 시절. 이 시절엔 투기란 의미 보다는 투자에 가까웠다
국민들의 의식이 그랬다는 거다
국민모두가 이 대열에 정신없이 뛰어 들었다.
미안한 말이지만, 당시에 난 그런짓 안 했다고 강변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은 분명 당시에 그럴만한 돈이 없었을 뿐이었을거나.그러한 계통에 문외한
그것이지 다른 시각과 표현을 할수가 없다
나도 당시에 하고 싶었지만 정말로 그럴만한 돈이 없었다.
무지하게 원통해 했던 기억이 있다.
일제시대를 겪어온 우리 선조 모두를 두고 친일파라 말 할 수 없듯이 투기광풍이
몰아치던 그 시대를 살아온 모두를 투기꾼으로 매도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부를 탐하는 인간심리의 근본을 부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부터 난 훌륭한 사람이 되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절제하고
타의 모범이 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금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회적 힘을 키우기 위해서든, 입신양명을 위해서든 시류에 순응해 같이 부딪치며
극복하는 과정에서 어찌 편법하지 말고 정도로만 가라할 수 있겠나
세상의 이치를 거스르고 독야청청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우리 자신에게 물어보자
난 과연 사놓으면 대박터질 부동산이 있는데, 사회정의를 위해 사지 않을 수 있는지
자녀의 교육문제 또한 사회적 신드롬처럼 통용되었던 시절이다
비겁한 줄 알면서도 했다.
"설마 내가 대통령, 검찰총장, 국세청장 되겠어?" 하면서 말이다
그렇다 해도,
우린 기꺼이 대통령에게 더 순수한 능력자, 정의로운 인사를 등용하길 원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맹박이 잘 아는 인사중에 그런 사람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들 중에서 찾자고 밖을 둘러 보아도 동시대를 살며, 성공하고,
축재한 사람들 중에는 국민들이 원하는 깨끗하고도 능력있는 인사를 찾기는
아마도 하늘에 별따기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의 기대치는 갈 수록 높아지는데, 찾는 인재는 드물고
어찌해야 좋을꼬 깨끗하기만한 무능력자를 앉힐 수도 없구,
능력 좀 있다는 놈들은 모두가 한가닥씩 해먹은 놈들 뿐이고
오늘도 이맹박 머리에선 지진이 날것이다 아마,,,
그것 뿐인가?
그사람이 사용하는 도구들을 보면 그사람의 정신세계와사상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수구친일들과,이북 공산당 인민권자 목사놈들과 대한민국 우익에 위해를 했던
사대매국집단,기회 이기주의자들,, 정체성이라고는 없는 뉴라이트 기회주의자
민중 쓰레기좌빨놈들과 이합집산들이 이맹박의 도구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은 애국 애족을 지향하는 정통우익 지도자인
박근혜님을 국민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유가 된것일거다
천성관 후보, 위장전입·증여세법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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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인사청문회] 한달간 반포동→여의도동→압구정동 주소 이전 동생·처가쪽서 공짜로 빌린 8억증여세 탈루의혹 천성관(52) 검찰총장 후보자가 1998년 고등학교에 다니던 아들을 원하는 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주민등록법 위반)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천 후보자는 또 2006년부터 지난 4월까지 동생과 처가 쪽에서 공짜로 빌린 8억원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아 증여세법을 위반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 따라 천 후보자의 총장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3일 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어, 친분이 있는 사업가 박아무개씨한테서 거액의 돈을 빌린 경위 등을 포함해 천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을 집중 추궁했다. 천 후보자가 국회에 낸 인사청문 자료 등을 종합하면, 1998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에 살던 천 후보자는 그해 5월 주소지를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로 옮겼다가, 6월엔 다시 지인이 사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로 이전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아들이 강남의 ㄱ고교로 배정되자 마음에 들지 않아 거짓으로 여의도로 주소를 옮긴 뒤 다시 강남으로 옮기며 ㄴ고교로 전학한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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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에 인사청문회를 한 천성관 후보의 행적을 함보자
다음은 박 의원이 공개한 천 후보자 부인의 고급면세품 구입 현황.
<2008년 1월 16일> = 당시 환율 940.5원
호텔신라면세점
프라다 토트백 560달러=52만원 상당
롱샴 쇼핑백 117달러=11만원 상당
까스떼바작 풀오버 319달러=30만원 상당
까스떼바작 롱코트 319달러=30만원 상당
까스떼바작 패딩점퍼 445달러=41만원 상당
마크제이콥스 토트백 498달러=46만원 상당
마크제이콥스 슈즈 294달러=27만원 상당
마크제이콥스 슈즈 350달러=33만원 상당
<2008년 2월 7일> = 당시 환율 942.5원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점
샤넬 백 3000달러=282만원 상당
<2008년 5월 2일> = 당시 환율 1012.7원
호텔신라면세점
럭셔리슈즈 샌들 452달러=45만원 상당
럭셔히슈즈 샌들 379달러=38만원 상당
롱샘 쇼핑백 110달러=11만원 상당
<2006년 1월 16일> = 당시 환율 982.5원
호텔신라면세점
불가리 향수 48달러=5만원 상당
셀린느 스웨터 621달러=61만원 상당
셀린느 티셔츠 170달러=16만원 상당
셀린느 토트백 745달러=73만원 상당
셀린느 숄더백 513달러=50만원 상당
버버리 스웨터 230달러=22만원 상당
버버리 티셔츠 109달러=10만원 상당
캘빈클라인 속옷 36달러=4만원 상당
캘빈클라인 속옷 36달러=4만원 상당
캘빈클라인 잠옷 52달러=5만원 상당
캘빈클라인 잠옷 62달러=6만원 상당
캘빈클라인 잠옷 3개 188달러=18만원 상당
<2004년 8월 9일> = 당시 환율 1160원
AK면세점 인천공항점
샤넬 슈즈 1340달러=155만원 상당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AB&seq=52529
編 .
첫댓글 도대체 천 모 후보자는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뭔 돈이 이케 많아 그 부인이 이렇게 명품을 사재기한대요? 검사가 엄청 돈 버는 직업인가보죠? 아님 돈 버는 재주가 많은가봐요? 검사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요? 참 궁급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과 여권핵심과는 어떻게 줄이 닿았을까요? 혹시 같은 부류 사람들이라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