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곳에서 발생하는 사건
아시다시피 사이비 선전 선동꾼들과 미치광이들이 판치는 세상이지요.
서민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는 선전선동 사이비들
십승지라는 한국의 활생지고 이곳을 제외한 남한의 사람들은 모두다 몰살당한다는 황당한 썰은 많이들 들어봤을 것입니다.
실제 십승지나 활생지를 취재하고 그곳을 방문한 자들은 알고 있지요.
그곳에서 발생한 참혹한 살인사건들이죠.
십승지는 짜가(가?짜)이고 그곳에서 수많은 인명살상과 참혹한 광경의 일대기인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요.
하지만 아직도 그것을 이용해 돈벌이나 이득을 취하는 안타
까운 사람들...
그것에 유사한 사건이지요.
금식 끝에 아사, 일부는 병원 이송 중 사망…일부 타살 정황도
케냐 사이비 종교 사망자 73명으로 늘어
지난 23일(현지시간) 케냐 동남부 해안 도시 말린디에 있는 사이비 종교단체 '기쁜소식 국제교회' 소속의 한 신도가 인근 숲에서 아사 직전의 모습으로 경찰에 구조됐다.[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케냐에서 예수를 만나기 위해 집단으로 굶어 죽은 사이비 종교 신도들의 숫자가 73명으로 늘었다.
현지 경찰은 24일(현지시간) 동부 해안도시 말린디의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서 이날까지 발굴된 시신은 65구이며, 병원 이송 과정에서 숨진 8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모두 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데일리네이션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이 교회 목사 매켄지 은텡게를 신도들을 스스로 죽음에 이르도록 사주한 혐의로 체포했다.
매켄지 체포 이후, 경찰은 지난 21일부터 교회 인근 숲에 흩어진 수십 개의 흙무덤에 대한 발굴작업을 진행해 시신들을 수습하고 있다.
ADVERTISEMENT
일부 봉분에서는 최대 7구의 시신이 한꺼번에 발견됐는가 하면, 어떤 시신은 묻히지 않고 그냥 버려지기도 했으며, 일부 시신은 사망 당시 영양 상태가 양호했던 것으로 보여 타살 정황마저 포착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자페트 코오메 케냐 경찰청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은텡게 소유로 추정되는 800에이커(약 323만7천㎡) 규모의 숲에서 수색이 시작된 이래 금식 기도를 하던 29명이 살아서 구조됐다고 밝혔다.
현지에 설치된 접수대에는 112명의 신도가 행방불명자로 신고됐다고 케냐 적십자사는 밝혔다.
경찰청장은 수색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일부 신도가 숲속 깊은 곳에 은신해 여전히 기도와 금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조된 몇몇 신도는 죽음이 찾아올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제공된 물과 음식을 거부하고 있다.
앞서 은텡게는 부모가 집안에 가둬 굶어 죽게 한 아동 2명의 사망 사건으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으나 보석금 10만 실링(약 97만원)을 내고 풀려난 바 있다.
내달 2일 법정 심리를 앞둔 그는 현재 구금상태에서 물과 음식을 거부하고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은텡게를 종교를 이용해 "기이하고 용납할 수 없는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테러리스트에 비유하며 그는 "감옥에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저도 십승지를 연구하는 사람인데 죽고사는건 하늘의 뜻이라 순리대로 사는게 맞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초연하게 살고 있습니다.
종말때가 되면 온갖 사이비들이 활개친다더니...
사이비는 항상 있었는데 점점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조심해야합니다. 우리나라가 전세계 사이비종교 1위입니다.
@정해선청(경기) 그것이 정확한 현실인데에 많은 사람들의 부정하는 현실입니다.
자기 자신이 사는 곳이 십승지 입니다.
열심히 현실에 맞게 사는게 정답입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지도 않았지만 십승지 이야기도 진짜가 아니었군요! 사기꾼들 콱 그냥~
예전부터 사기꾼들이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등을 이용했는데 그것도 수십권의 위조서적이 존재한다 하고 사실여부도 확인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십승지를 이용한 사건과 사고 사기가 많이 있었고 지금도 진행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40일 금식 기도하다 죽은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20여년전 실제 80년대 유명한 종교살인사건 현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서늘한 느낌과 음침한 기운이 감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감추어져서 그렇지 종교사건들은 엄청나게 많지요. 안수기도 사탄마귀가 들렸다면서 어린이를 두들겨패서 죽이는 사건과 금식기도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고 현재도 기도원이나 종교시설에서 구타나 가혹행위, 금전적으로 삥을 뜯기며 살아가고 있는 사란들이 많지요.
안타깝네요 사이비종교는 사라져야
사실 심각한 상황이지요.
사이비 종교나 싸이코 미치광이들이 많이 활동하는데 예전에도 경제가 어려워지고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미친사람들이 더 날뛰는 현상이 발생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