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366&aid=0000787251
작년 서울지하철 유실물 10만1000건… 선로 떨어트린 휴대폰도 547개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잃어버린 유실물이 10만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이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가 작년 한 해 습득한 유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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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잃어버린 유실물이 10만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이었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가 작년 한 해 습득한 유실물은 총 10만1523건으로 하루 평균 278건에 달했다.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으로 2만4737건이었다. 휴대전화 및 귀중품(2만131건, 20%)과 가방(1만4785건, 15%)이 그 뒤를 이었다.습득된 유실물 중 주인을 찾은 건 6만6426건이었다. 인계율은 65%다.
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나도 7년전에 반지 잃어버렸었는데 인터넷으로 유실물센터 1년넘게 들락날락거려도 안올라와서 걍 포기함 ㅠㅡㅠ 근데 유실물 진짜 많긴 하다
와 진짜많다..근데 잃어버려도 어디서 잃어버린지 모르니까 포기한사람이 많아서 그런듯...ㅠㅠㅠ
나도 최근에 어떤 사람 내리면서 선로쪽으로 핸드폰 떨어뜨리는거 봄..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통 열차 타고 내릴 때 그 틈으로 떨어져~
아 나 저기에 떨굴까바 혹시몰라서 맨날 꽉잡고탐
첫댓글 나도 7년전에 반지 잃어버렸었는데 인터넷으로 유실물센터 1년넘게 들락날락거려도 안올라와서 걍 포기함 ㅠㅡㅠ 근데 유실물 진짜 많긴 하다
와 진짜많다..근데 잃어버려도 어디서 잃어버린지 모르니까 포기한사람이 많아서 그런듯...ㅠㅠㅠ
나도 최근에 어떤 사람 내리면서 선로쪽으로 핸드폰 떨어뜨리는거 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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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열차 타고 내릴 때 그 틈으로 떨어져~
아 나 저기에 떨굴까바 혹시몰라서 맨날 꽉잡고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