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이 이런 얘기를 했었죠.
"선거? 그거 투표하는 사람이 결정하는게 아니야. 표를 누가 세느냐가 중요한 거지"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부정선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선거 결과 불복으로 내전 직전까지 갔었죠.
미국도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을 남발하면서 내전 직전까지 갈 가능성이 높아진듯 싶습니다.
얼마 전 트럼프가 호언장담한 것이 있었죠.
"제가 떨어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미국 전역이 피바다로 물들 것입니다."
무슨 북한의 장군님 찬양하는 피바다 공연도 아니고. 미국의 대통령 후보가 피바다 발언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금의 선거관련 대소동은 내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선거 시스템 관련 비용만 1조원 넘게 들었다죠.
선거 때문에 내전이 끊이지 않던 몇몇 소국에서 선거에 블록체인 투표 도입하고 아무런 불협화음이 없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내가 행사한 1표를 언제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누군가 1표라도 조작질을 하게 되면 바로 들통날 수밖에 없는게 블록체인입니다. 요즘 미국 처럼 투표통을 잃어버린다든가 하는 일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블록체인 도입하면 시스템 비용이 백분의 1로 줄어듭니다. 안할 이유가 없죠. 투명하면서도 오류가 없는데 말이죠.
그냥 쇼일 뿐입니다. 늘 그래왔듯. 이번에 개판오분전의 상황이 반복되면서 애리조나 투개표 현황 2주 가까이 기다리게 만든 다음 민심 폭발 시켜 아프리카 수준의 내전으로 치닫게 하려는 세력의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유발 하라리가 그랬죠.
"선거를 왜 하나요? 그거 아무 의미 없는 일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의 의견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나라를 이끌어 간다는 건 애초에 거짓말이에요. 투표 행사자는 그 정치인의 진짜 속 마음을 알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이제 백신접종으로 이 세계를 움직이는 진짜 세력인 빅테크들이 사람들의 속 마음까지 훤히 알게 되었어요. 얼마 안 가 선거는 더 이상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