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452260) 김동선 부사장, 책임경영에 따른 동사 주식 매수세 지속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김동선 동사 부사장이 지난 3월 오너가(家)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룹에서 맡은 유통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사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이 올해 초부터 지난 27일까지 매입한 동사 주식수는 총 309만3,860주(1.57%)로 한화솔루션을 넘어 2대 주주에 올랐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주식을 계속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힘.
씨에스윈드 (112610) 자회사 씨에스에너지, 베트남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 씨에스에너지가 베트남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전해짐. 씨에스에너지는 LG전자 베트남 법인과 지붕 태양광 발전 을 이용한 직접 전력 거래 계약(Power Purchasing Agreement, 이하 ‘PPA’)을 체결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LG전자 베트남 법인 제조공장 총 5개 동의 지붕을 활용해 약 17MW(메가와트) 규모의 지붕 태양광 발전시설을 2024년 3월까지 설치하고 4월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짐. 또한, 씨에스에너지는 CJ올리브네트웍스 베트남 법인과 태양광 발전시설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학빈 씨에스에너지 대표는 “이번 PPA 계약을 통해 고객사는 경쟁력 있는 전력 요금으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필두로 베트남에서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612.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5%)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 공시.
삼성물산 (028260) 자사주 소각 구체화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사주 소각 구체화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상속세 납부 위한 0.65% 처분신탁에 따른 지배주주 지분 축소(31.1%),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주주서한 발송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언급. 다만, 연초 배당수입과 연계된 3개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된 만큼, 배당정책 변화보다는 자사주 13.2% 소각 계획의 구체화가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4분기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각각 10조5,823억원(-1% y-y), 6,989억원(+10%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 -> 160,000원[상향]
일동홀딩스/일동제약 일동제약, 日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제조판매품목허가 신청 소식에 소폭 상승
▷일동제약, 전일 장 마감 후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정 품목허가(수입품목허가) 신청 자진취하 및 조코바정 품목허가(제조판매품목허가) 신청 공시.
▷이와 관련, 일동제약은 언론을 통해 시오노기의 코로나19 치료제 '엔시트렐비르 정'에 대한 국내 제조허가를 추진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올해 1월에 신청했던 수입품목허가 신청을 취소하고 제조판매품목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
▷일동제약 관계자는 "현재의 환경 변화나 공급 안정성 등을 감안했을 때 제조허가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라며, "코로나의 심각성이 다소 완화된 상황이지만 수시로 변화하는 코로나 이슈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종목]: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삼성 엔지니어링 (028050) 내년 에너지 전환 관련 비전 제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매출액 2.7조원(-8.2%yoy), 영업이익 2,039억원(-4.9%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3분기 P3 준공에 따른 공백으로 저조했던 비화공의 매출액은 4분기에 P4, P5 공정이 올라옴에 따라 상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한편, 4분기 수주 가이던스는 12조원이었으나, 이에 못 미치는 9조원 수준으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비화공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수주(8조원 이상)를 해주었으나, 화공 부문에서의 부진(1조원)에 기인할 것으로 분석.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2024년과 그 이후에 대한 비전 제시가 중요해졌다며, 특히 CCUS, 수소/암모니아, SAF 등 에너지 전환과 관련하여 동사가 어떻게 준비하고 시장을 전망하고 있는지를 이번 실적발표 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2024년 FEL을 40건을 계획하고 있고, 북미에서 에너지전환 관련 프로젝트 FEED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동사의 4분기 실적발표 때 2024년 시장 전망과 현금 활용전략, 주주환원정책 등의 내용에 따라 밸류에이션 상향의 여지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025년 실적 점프업 기반 원년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은 실적 점프업 기반이 마련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상반기 중 STS 무계목강관(CAPA 2만톤) 준공과 하반기 중 국산 CASK 디자인 확정 후 발주 본격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당장의 실적 모멘텀은 아쉽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
▷한편, 4Q23 연결 매출액은 8,270억원(-23.4% yoy), 영업이익은 224억원(+582.1% yoy), 영업이익률은 2.7%(+2.4%p yoy)로 당사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전년동기대비 큰 폭 이익 증가는 통상임금 소송 충당금 340억원 반영으로 낮았던 기저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네오리진 (094860) 中 알리바바 1688 연계 B2B 플랫폼 회사 설립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중 B2B플랫폼 회사인 디씨바이러스(디씨바이)를 설립했다고 밝힘. 디씨바이러스 설립과 함께 알리바바와 1688.com의 한국 사업권을 계약한 항저우스루거루의 100%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 편입도 완료했다고 언급. 이로써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중국 알리바바 1688 연계 B2B 플랫폼 사업이 본격화 궤도에 올랐다고 설명.
▷이와 관련, 유영청 동사 부사장은 "알리바바 1688의 해외향 거래대금은 한화로 약 32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시장내 위상이 높다"며, "디씨바이 쇼핑몰이 국내 최초 중국 도매 플랫폼으로 알리바바 1688과 시너지를 통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지향해 궁극적으론 네오리진의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힘.
레뷰코퍼레이션 (443250) 2023 서울콘 지원 소식 및 틱톡샵 관련주로 지속 부각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3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인플루언서를 광고주와 연결해 주는 매칭 플랫폼 ‘레뷰(REVU)’와 매크로급 인플루언서 전용 플랫폼 ‘레뷰셀렉트(REVU Select)’에서 활동하는 1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풀을 활용해 서울콘의 사전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틱톡샵 국내 진출 기대감 지속 속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점도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
오픈놀 (44032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영업수익은 250억원(YoY +53.4%), 영업이익은 11억원(YoY +60.6%)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영업수익이 3년 연속 50%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플랫폼 기업 특성 상 영업수익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정 지점을 돌파하면 가파른 영업이익률 상승이 나올 수 있어 실적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아울러 채용 트렌드 변화 속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최근 국내 대기업은 공채를 축소 또는 폐지하고 수시 및 상시 채용을 늘리는 추세이며 본격적인 수시채용 시대에 동사의 미니인턴은 구직자에게는 직무 경험과 교육을, 구인 기업에게는 낮은 비용으로 필요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추가 기술 수출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내년 1월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추가 기술 수출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밝힘. APB-R3(IL-18BP 융합단백질)이 지난 9월 임상 1상 종료되어 24년 상반기 1상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며, 이에 내년 1우러 JPM 컨퍼런스 이후 APB-R3의 추가적인 기술 수출 논의가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에 대해 주요 타겟 CD40L과 IL-18P에 대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L/O 또는 임상 성공과 같은 긍정적인 이 벤트를 보여주면서 동사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이 간접적으로 입증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현재 동사 시가총액은 단일 파이프라인인 APB-A1의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다고 언급.
엔케이맥스 (182400)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 캐나다 알츠하이머 1/2a상 임상계획 승인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27일(美 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알츠하이머 1/2a상 연구에 대한 임상시험신청(CTA)을 승인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번 캐나다 임상은 미국 임상과 같이 중등증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상에서 자가 NK세포치료제인 ‘SNK01’의 투여 용량이 결정되고, 2상에서는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미국에서도 알츠하이머 임상 1/2a상을 승인 받아 진행 중이며, 이달 첫 환자 등록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
기가비스 (420770) 2Q24부터 FC-BGA 공급 과잉 안정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4부터 FC-BGA의 공급 과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의 독점적인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2022년부터 전방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었으나, 3Q23 PC 수요가 반등한 이후 이비덴 등 선도 업체들의 FC-BGA 주문량이 회복하는 등 기판 산업의 Bottom-out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2Q24 이후에는 기판 시장의 회복이 대부분의 업체들에게 가시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동사 리레이팅의 주요 원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
감성코퍼레이션 (036620) 내년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스노우피크가 브랜드파워가 확보되기 시작한 2023년부터 발빠르게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며, 올해 4월에는 대만에서 해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엿본 뒤 12월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힘. 이에 2024년에는 파트너사의 영업력, 유통망 등 여러가지 리소스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올해 실적은 매출액 1,821억원(+55% YoY), 영업이익 323억원(+9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국내 사업의 경우, 올해 따뜻한 날씨로 인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되나, 그럼에도 전년 대비 50%가 넘는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 새로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헤비 아우터의 판매가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방한 수치로 보인다며, 만약 향후 날씨 상황이 변화하게 되면 1Q24 실적 서프라이즈로 이어질 수 있어, 현 시점에서 펀더멘털 악화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