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황신혜 신드롬, 아름다운불륜 신드롬 1996년 MBC에서 방송됐던 ‘애인’은 시대를 앞서가는 드라마였다. 각자 가정이있는 유동근과 황신혜 둘이 외도를 하는데 이를 사랑으로 표현해 주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불륜을 미화하고 정당화해서 이혼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매일 언론 보도로 쏟아지기도 했다. 결국 국회 국정감사에서 ‘애인’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두 남녀의 심리가 섬세하게 연기로 표현돼 ‘자극적인 불륜 드라마’라는 딱지로 평가 절하 받지는 않았다. 시청률 역시 30%를 넘기며 신드롬. 황신혜가 착용했던 고가의 브랜드 머리핀과 유동근의 넥타이는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신데렐라 (1997년 mbc 토일 8시) 평균 48% 황신혜 이승연 김승우.
동화의 신데렐라를 드라마화. 못된언니 황신혜와 그의 착한 친동생 이승연 재벌가 김승우의 삼각관계.. 이 드라마는 동생 신데렐라보단 언니의 중심으로 그려져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고 황신혜의 악역연기가 돋보인 드라마였다.
황신혜는 전성기시절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외제차값 한대정도였다고.. 총출연료가아닌 회당이 ㅎㄷㄷ..원조 완판녀 여배우였고 시대적 대표미인(1대 김지미 2대 정윤희 3대 황신혜 4대 김희선 5대 김태희) 원조 cf여왕답게 총 광고편수가 100개가 좀 안된다고
80년대 후반~90년대 중반까지 드라마가 인기많았던 톱배우. 개인적으로 92년 sbs 월화 금잔화라는 드라마가 제일 좋았음. 연상연하 커플로 나온 황신혜 손지창의 사랑이 너무 설렜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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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노안은 모르겠고 나이먹어도 별로 안늙은 얼굴같음
@달마이어 저 드라마는 30대 중후반시절. 20대시절엔 영화를 집중적으로 했고
화장법때문인거같아 눈썹도 그렇고 입술도 라인그려서 진하고. 옛날 여배우들사진보면 다 그렇더라이영애도 그렇고
와 우리 학교 선배님이심ㅎㅎㅎ
ㅇㅇㅇㄱ? ㅋㅋㅋ
@비둘기맘 찡긋
천생연분인가? 그것도 재밌엇는데ㅋㅋㅋㅋ황신혜 스튜어디스로 나왓던 드라마 ㅠㅠㅠㅠ
그럴만한게 진짜 티비에서 황신혜나온 옛날영화 해주는데..와 그얼굴을 화면을 통해서라도 계속볼수있단게 감사할정도..?내용이 잘 안들어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