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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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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소식 산책 마음의평안(욕심내려놓기)
소몽 추천 2 조회 613 19.01.04 14:3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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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4 14:51

    첫댓글 간소한식사는. 몸을가볍게 힘은넘치게 정신을 고양시킨다. 참나 넘간소하믄 힘이 음뜬지 정신이 희마해지드만요 ㅎㅎ도를 덜닦아서 그런가같네요
    족적근막염 이건 주무실때 스트래칭 많이하시면 어느정도 가능한거같은데요 아니면 테이팡하시고 운동하사던지요

    나머지는 넘어려워. 않볼랍니다 ㅎㅎ

  • 작성자 19.01.04 15:08

    적게 먹으면..
    어지러워요?..ㅎ

    족저근막염은..
    안생겼어도 '이상타' 생각할
    참이었던지라..^^

  • 19.01.04 16:35

    한끼 금식을 가끔 하는데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요. 주로 저녁을 굶어요. 소식을 한다는것도
    욕심을 내려놓기~~ 괴식이 성인병을 불러오는 주범이 되므로~~~

  • 작성자 19.01.04 15:14

    과식은.. 병을 부르고
    몸도 정신도 망가트린다고
    생각합니다..ㅎ

  • 19.01.04 15:22

    기도가 다양하십니다 ㅎ
    젊어실때 모습 꽃 미남이시네요~
    새해도 뜻하시는 모던일 기도속에서
    이루어 지시길~()

  • 작성자 19.01.04 15:34

    네..^^
    젊었을 땐 누구나...ㅎ

  • 19.01.04 15:23

    소식과 산책, 욕심내려놓기.
    소몽님의 어려운 글만큼이나 실천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듯 하나
    새해에는 흉내라도 내보려합니다.
    귀한 글에 우리 님들의 생각이 많아지겠습니다.

  • 작성자 19.01.04 15:39

    소식, 걷기는 되는데...
    세번째가..
    안됩니다/못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04 15:47

    흐트러질때도 어쩌다 간혹
    있습니다
    술이 술을 먹었을 시..^^

    감사합니다

  • 19.01.04 16:00

    @소몽 호~~ 흐트러져도 괜찮습니다. 강풍에 흔드리는 나뭇잎이 더 아름다워 보일 때도 있습니다. 술먹었을 때만^^
    족근막염 시간지나면 저절로 낫습니다. 엄한 약 먹고 위장 상하게 하지마세요.
    하도 빨빠리 빨빠리 운동이나 돌아다니니 몸에서 주는 경고라고 생각하면 돼요.
    빨간 장갑의 마술사 김동엽 감독이 돌연사한 이유는 근육과 내장 기능이 하모니를 못맞춰서 그래요.
    몸의 통증은 좀 쉬었다하라는 거에요. "쉴 수가 엄써 이시퀴 시다바리야" 언젠 쉴틈이 있었나요?
    저와 소몽님이 없어도 태양은 떠요. 쉴땐 쉬셔야 해요. 사랑해요 소몽님

  • 작성자 19.01.04 16:07

    @시다바리 20대~30대.. 산(산행)에 빠졌드랬습니다
    그땐 미쳤었지요..ㅎ

    네 맞습니다
    저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갈 터입니다
    '환기'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04 16:09

    네 운동 많이 해도
    많이 먹으면..
    소용 없지요..ㅎ

  • 19.01.04 16:03

    소식이 정말 좋습니다.
    연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배고프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정신력이네요.
    전에는 붕어빵, 도넛츠 등 파는 곳을 그냥 못 지나칠 정도로 식탐이 많았었는데
    1월 1일 딱 되니 정말 먹는게 눈에 안 들어오네요. ㅎㅎ
    거기에 운동까지 겸하니 벌써 1키로 빠지고 기분도 좋아져요.
    올 목표가 5키로 감량인데 자꾸 10키로 감량 욕심 나네요. ㅎㅎ
    하지만 욕심은 금물...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1.04 16:12

    ^^4Kg 남으셨네요..ㅎ
    성공하시면.. 저랑 성공기념 축하술
    한잔...
    진담입니다..ㅎㅎ

  • 19.01.04 17:25

    저도 소식 걷기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가능한 일상에서 걷기 생활화
    소식은ㅡ소화력부족으로
    이제는 저절로 되네요
    다만 내려놓기가 젤 어려운부분 같습니다
    자식에 대한
    죽음에 대한 등등

  • 작성자 19.01.04 17:32

    네 첫번째와 두번째는 작심 하면
    못할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세번째는
    누구나 도전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도달 할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늘 건안 하시고
    아무쪼록 평안 하시기를요 ~*

  • 19.01.04 17:56

    저도 기도의 응답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신다고 믿고 합니다.

  • 작성자 19.01.04 18:03

    네 저는 '무종교'이지만
    타인의 종교와 사상도 존중 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응답의 축복이 내리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04 21:57

    ^^좋은 소식(뉴스) 이군요
    희망찬 새해..ㅎ
    小食 으로 더욱 건강 하시길요^^

  • 19.01.04 22:05

    과욕하지 말라는 의미...
    잘 명심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1.04 22:07

    ^^별말씀을요
    제 생각일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04 22:50

    재치 있는 댓꾸 십니다
    후미가 더 재밋습니다
    스르르 잠이 온다..
    하하하 ~

  • 19.01.05 00:16

    시나브로 걷기
    숲과 힐링하기
    차거운 겨울 숲에서 마시는 커피한잔

    산때 미치도록 좋아했지요

    대청호 둘레길 500리를...

  • 작성자 19.01.05 04:45

    동계적설기 러셀 로테이션으로
    뒤로 빠져 악우들과 나누는
    따끈한 한잔의 커피는 환상적이며
    보약이었습니다..

  • 19.01.05 00:55

    저는 체질인지 과욕인지 모르지만
    세끼 든든한식사를 하지못하면 기운이 없고
    감기에 걸린것 같은 증상이 생겨서
    항상 배가 든든해야 합니다.
    그래도..소식이 좋다는것 인정합니다.

  • 작성자 19.01.05 04:52

    한의사가 같은 증상에도 개인의
    체질에 따라 처방이 다르듯이..
    식사는 각자의 개인적인 '몫'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에게 잘 맞아야 좋겠지요
    괘념치 마시기를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1.05 05:00

    오토바이 연료량과 탱크 연료량이
    같겠습니까?
    키 205Cm 몸무게 140Kg 씨름선수
    '골리앗' 이봉걸이 이만기 나 강호동
    보다 식사량이 적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
    정노식씨는 정노식씨의 식사량이 있겠지요

    두통에는 '청와제약' '두환표'가
    좋다고 합니다..ㅎ

  • 19.01.05 08:01

    밑에 기도 하는 노인 저 그림은 제 곁에서
    30년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 그림말고 기도하는 손도 있지요

    30대 지나고 나면 인생에서 젤 빛나는 나이 임을
    느끼겠지요?
    그 시절엔 왜 몰랐을까 알았더라도 요긴하게 쓰긴 했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만


    음식이 보약이다 맞지요
    전 다 필요 없이 그저 세끼 간소한 밥이면 족합니다

  • 작성자 19.01.05 08:26

    저 그림을 갖고 계시군요

    지금 생각하면
    30대가 황금기 였음을, 머리로만
    알았었구나.. 가슴으로 알지 못하고..
    미리 아는 지혜는 없나봅니다
    아쉬움에요..^^

    세끼 간소한 밥이면 족한..
    운선님은 어떻게 생긴 분이실까?
    ^^궁금합니다..

  • 19.01.05 08:04

    소식 산책 내려놓기 도인의 수준이시네요
    요즘세대는 너무 넘쳐서 문제가 많이 생기죠
    몸도 마음도 모자란듯 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1.05 08:28

    과유불급..ㅎ

  • 19.01.05 12:25

    진실한 믿음 이라면
    아니 진실한 삶을 원한다면
    늘 자신을 돌아보고 다둑거리면서
    낮어지고 다듬고 인내하고 그런 것 아닌가요
    하오나 인간의 볼래 그 이중성에서
    끝없이 반발하기에 자신을 가꾸어 달라고 기도 하는것이지요
    에 나도 몰라요 그냥 내 생각 ㅎ
    즐건 주말 보내시고요 ㅎㅎ

  • 작성자 19.01.05 21:05

    네 감사합니다

  • 19.01.05 22:24

    심조불산.수군인용 이라...^^

  • 작성자 19.01.05 22:26

    하산을 명함^^

    용인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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