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집 주소·이메일 주소·주문정보 등 유출⋯"카드번호 등은 유출되지 않아" "중국인 용의자는 인증 시스템 개발자⋯유출자, 단수·복수 단정할 수 없어"
박대준 쿠팡 대표는 2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경위에 대해 "내·외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고 있다"면서도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지만, 내부에서 인증키가 유출돼 활용된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의 핵심 열쇠인 인증키가 내부에서 빠져나갔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사실상 관리 부실을 시인한 셈이다.
첫댓글 쿠팡에 문제가 없단 얘긴 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부터 민노총과의 갈등과
이재명과 협력하는 중공의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시장 잠식하려는 의도가 더 문제 아니냐는 얘기를 하는 것이죠.
이게 제 입장입니다.
이러다간 제일 먼저 '똥바다'를 이루실 듯 합니다.
시장에서의 기업간 암투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비단 쿠팡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태무와 알리는 한국시장을 접수하고 싶어 하겠죠!
그것을 쿠팡이 잘 대비하고 지켰어야 할 것인데,
윤석렬이 한테 기대어 그 동안 수 많은 부정과 비리를 덮어오다 보니까
윤석렬이 꽐라되어 해이해진 것 마냥 해이해진 보안의식으로 이번에 큰 사고 친 것입니다.
언제든지 터질 것이 터진 것일 뿐
태무나 알리의 공격이라고 할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똥성진 답네요! ㅎㅎㅎ
두 팔 높이 똑바로 드시오!!! ㅋㅋㅋㅋ
@crystal sea 글쎄요.
이미 제일 문제되는 근무자 사망사건들이 문재인 재임기간 주로 이뤄졌다는데,
윤석렬 검찰총장시절이라 그렇다는 논리는 왜 들먹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월호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먹였는데,
지금은 왜 다르죠?
과거 정보유출 건들도 벌금형으로 이미 치룬걸로 아는데,
님이 국산기업에 너무 매몰찬 건 아닌가 합니다.
ㅎㅎ
@성령과 진리
쿠팡의 인사 노무의 부정 비리를 의도적으로 덮어준 윤석렬 검찰 총장이 문제고
그런 검찰 총장을 관리 감독하지 못한 문죄앙이 키운 사태라고 봅니다.
이제 되었습니까?
쿠팡의 전사적이고 뿌리깊은 해이해진 기강은
적당히 뒷배로 덮으면 된다는 사고에서 싹튼 것이므로
쿠팡의 문제이지
이것을 무슨 태무 알리의 공작으로 남탓하는 꼴이
웃기다 이겁니다.
박태준 쿠팡 대표도 내부 관리 부실이 원인이라고 자수했는데,
태무 알리 탓하며 먼 산 바라보고 있는 님은 누구요?
두 손 똑 바로 드시오~! ㅋㅋㅋㅋㅋ
@crystal sea 어쨋든 저와 견해는 좀 다릅니다.
그나저나 두 손 똑 바로 들라는 의미는 뭡니까?
여러곳에서 같은 문체가 목격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