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가 보도한 수년간에 걸쳐 개발된 사드를 일거에 무력화시킨 북의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비행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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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만 있으면 마치 북의 군사시설들을 괴멸시키고 군사기술적 우위를 점할것처럼 대결상황을 몰아가면서 혈세를 강요하는 부류들이 있다.
바로 미국 군수업체와 정계, 그에 기생해 천문학적인 국부를 유출하는 대한민국 정계와 군부호전광 자유한국당같은 수구보수세력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 어떤 방식을 통해 말도안되는 바가지 요금에 미국산 무기들을 구입하는 것인가. 영국 런던에 근거지를 둔 국제반부패단체 ‘커럽션 워치’에서 활동하며 국제무기 거래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평화운동가 앤드루 파인스타인은 한국을 ‘가장 비싸고 가장 최악인 전투기를 사는 나라'로 지목한 바 있다.
그는 "무기거래는 가장 추악한 부패의 온상이며 세계 무역거래에서 발생하는 부패의 40%정도가 무기거래에 몰려있으며 한국은 그 부패의 중심에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부정부패의 고리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유착 국방비리구조는 과연 파철더미가 될 F35A 스텔스기의 숙명적 운명을 알기라도하고 혈세수탈을 위한 무기구입이라는 대국민 사기극을 펼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이 국가운영의 전 부문에 있어서 미리 준비하며 치밀하게 대비하는 나라라는 것은 날이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는 사실이다.
더구나 민족의 운명이 걸린 사안에 대해 이 나라가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것은 수백미터 지하속에 건설한 평양의 지하철과 각종 지하화된 군사요새들, 첨단 수소폭탄등 핵무기와 그 운반수단인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핵잠수함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서 확인되고 있다.
그것은 인민과 국가의 안위와 관련된 문제에 관한 한 그 어떠한 양보도 있을 수 없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생리를 잘 말해주는 것이다.
이같은 북의 기질을 눈으로 잘 보면서도 아직도 그 실체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상대가 있다. 바로 외세의 힘을 믿고 그들에 의지해 부나방처럼 제죽을줄도 모르고 등불을 향해 달려가는 어리석은 한국정부와 군부호전광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핵이면 핵, 미사일이면 미사일, 핵탑재잠수함이면 잠수함, 인공위성이면 인공위성... 그 어떠한 형태의 미국이 자랑하던 기술적 우위도 산산히 부셔버리는 북의 저력을 보면서도 아직도 미국은 기술적 우위라는 어리석은 신화에 빠져 F-35A라는 스텔스기를 대거 사들이는 도박놀음에 빠져 있다.
남측 국방부는 2021년까지 모두 40대에 달하는 미제 스텔스전투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번달에도 두대를 비롯해 올해에만 13대를 더 들여온다는 계획이다. 이것은 9.19 군사합의서 1조1항의 위반이자 반민족적 협박행위이다. 어마어마한 혈세를 투입해 분단의 원흉인 외세와 손잡고 민족화해시대에 반북대결정책을 거침없이 해 나가는 것이다. 북의 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이런 군사모험주의는 결국 어리석은 헛발길질에 불과한 것을 정말로 모른다는 것인가.
북이 스텔스기라는 최신형 살인병기들을 남녘에 실전배치한 것을 두고보고만 있을것이라고 본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패착이요, 낭비중의 낭비이다. 이는 같은 민족인 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고 미국의 민족이간계에 또다시 넘어간 순진한 자해행위일 뿐이다. 대체 미국에다 얼마의 피와 땀을 더 가져다 바쳐야 정신을 차린다는 말인가.
국방부에 따르면 총 40대의 스텔스기 구입에 총 7조4천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미국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그 돈의 일부분은 또 다시 국방관련자들과 유착세력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들어갈 것이다. 이 금액은 남녘의 빈곤인구를 일시에 구제시킬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시급 몇백원 더 올려주는 것은 그리도 아깝다며 벌벌 떠는 이 사회의 무지막지한 종속본능은 참으로 가공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이 수십대의 스텔스기는 어차피 파철더미가 될 운명일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드러난 모든 상황은 조선의 군사기술력과 국가운용능력 및 국가안보 대비역량이 이미 미국의 군사적 우세를 허용하지 않는 단계를 지난지 오래이며, 누구든지 자신의 군사기술적 우세를 바탕으로 조선을 위협하던 시대는 이제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지난 것이다.
즉 스텔스기든 뭐든 기술적 우세를 믿고 북을 협박하던 시대는 이제 영원히 종을 쳤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쪽의 정권과 군부는 아직도 습관적으로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미국의 군사기술적 우월성이라는 허상에 젖어 죽자사자 미국무기 사재기에 매달리는 한심한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미국과 남측이 책임있는 정치를 하는 구조라면 북이 과거 몇차례에 걸쳐 "우리가 밝히지 않은 상상을 초월하는 신무기들을 알게되면 기절초풍하게 될 것"이라고 한 경고를 되새겨 들어야 한다. 즉, 스텔스기가 아니라 스텔스기 하내비가 날아온다하더라도 북이 가만히 두고보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상식에 속하는 일이다.
조선은 결코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는 체제라는 것은 지금까지의 역사가 말해주는 교훈이다. 그까짓 구식 레이더망을 피한다는 신소재 비행기라는 현혹에 속아서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붓는 남쪽의 위정자들과 군부부패세력들은 들여온지 얼마되지도 않아 몇일전에 북의 미사일발사 증명과 함께 무용지물로 드러난 사드(THAAD)의 교훈을 저버리고 또 다른 혈세낭비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타죽을줄도 모르고 불을 향해 달려가는 부나방의 모습이 아닐수 없다.
한국 정부는 조선이 항상 앞서 준비하고 기다리는 체제라는 사실을 이제라도 알아야 한다. 북이 손 놓고 가만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심각한 무기도박중독 증세이고 조선에 대한 모독이다. 그것은 조선의 기술수준을 전혀 모르는 무뇌아들의 눈감고 아웅일 뿐이다. 쇠를 못잡으면 플라스틱소재를 잡는 레이더를 만들 것이고 그것이 아니면 통제전자장비를 녹이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 조선의 기술본태이자 계급본성인 것이다.
어차피 지금 세상에는 스텔스기술을 잡는 기술이 나온 상태이며 그런 기술은 사회주의권에서는 더 이상의 비밀이 아니다. 그리고 이미 스텔스기술을 사용한 F-117기는 세르비아에서 체코산 타마라(TAMARA) 스텔스추적 레이다에 의해 격추된 적도 있는 기술이다. 그래서 조선을 아는 전문가들은 한마디로 이것이 쓸데없는 돈낭비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조선도 필요할 경우 자체적으로 스텔스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 한미양측은 김정은 로동당위원장이 지적한 것처럼 차라리 북의 수를 헤아릴 수도 없는 제2, 제3의 스텔스기술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고민부터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아직도 미국의 대결요구에 기대어 자신들의 생명줄을 부지하고 혈세를 착복하려는 대한민국 정부와 군부호전광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미국으로부터 천문학적인 혈세를 들여서 사들이는 대민족 협박무기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것은 결정적인 순간에 바로 파철더미로 순식간에 변해버릴 것이라는 사실이다.
남측이 북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것이 이 민족비극의 본질이다.
박대명
첫댓글 통일후 역공학한다음 주력기체로 써야죠. .
Tamara는 후속 모델도 있었는데 체코가 서방으로 속하게 되면서 관련 회사가 서방으로 인수 된 후 다시는 이러누Passive방식의 레이더가 더 이상 퍼지지 않게 되었죠!
그런데 한가지 사실이 간과되는 데
요격을 위해서는 쫓아가야 합니다.
요격대상을! 미사일이건 스텔스기이건가인에요!
이게 바로 관건입니다. 요격을 위해서는 다시 active로 전파를 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걸 격추시켜야 하는 데 이건 다시 기존의 레이더 체제입니다!
http://cafe.daum.net/sisa-1/g1GU/4701
국방부, 향후 5년 내 전쟁지속능력 위해 270조 원 확충
똥별들과 관계자들은 배터지겟지요.
얼마전에 계속 들여오면 임의의 시간에 f35 격추시킨다고 발언.
1대만 격추시키면 미국은 f35 팔아먹지도 못하고 2류 국가로 떨어지겠지요.
작설차님 답변 들으면
이 댓글 삭제 합니다.
맹바기, 그네 때
그들을 씹었냐고요!
그들 정권을 씹었냐고요?
어느 포탈에서 씹어댔는지
알고 싶군요.
맹바기와 그네를 말입니다.
좀 갤차 주세요. 보고 오게...
그럼 인정하겠씀돠.
@섬이 많은 곳 내가 그들을 씹었나고요?
말을 똑바로 해야 알지요.
그동안 댓글로 말햇는데 모른척하는것 같구먼요.
세월호.사자방 비리 및 기타비리 수십가지..
부정선거..그네는 삼성함병비리..윤회 순실이 국정농단.
월남전 빼돌린 돈 600조..
순실이가 록히드 마틴과 무기 100조 계약 ..주진우 폭로 밝혔고.
명박그네때 서별관에 모여 대우조선 수십조 불법 대출..
BBK도 폭로..
내글 검색하면 다 나오지요.
핵심글 올린지 오래됐다고 햇는데
돌아서면 같은말을 반복하는 님은 문파인가 극문인가..
님은 명박그네 비리 글 올린거 있나요?
나라 말싸미 글 올린거 보면 뉴라이트 아닌지 모르지요.
@섬이 많은 곳 다음뉴스에 같은 댓글 몇개 다니까 1달간 활동중지를 시키더만,
다음 부사장인가 대변인으로 영입하더만 독재시대나 마찬가지,
네이버도 마찬가지..
언론통제를 극명하게 보여 주더구먼요..
그네때도 이렇게는 안햇음.
내가 매일 하는 말이 위에 말한 것은
명박그네때 일어난 국민 누구나 아는 대형비리인데,
적폐청산.부패청산은 주딩이로만 떠드는데
문파.극문들은 찬양하기 바쁘다고 박사모와 동격이라고 글과 댓글에서 몇번 말햇음
그래서 결론은 바지사장...같은편..
오죽하면 보여주기 쏘만 한다고 글을 올렸을까요.
또 자한당이 날뛰는것은 문가와 민주당 때문이다 글도 올렸지요.
@섬이 많은 곳 http://cafe.daum.net/sisa-1/qRPS/40
사자방 비리 및 기타비리
http://cafe.daum.net/sisa-1/g1GU/4540
주진우 “MB 혐의 60개도 넘어…분홍 이어 노란보따리 풀어야”“
다스 해외 밀반출 규모만 몇 조대…4자방은 단 1%로 기소 못해”
http://cafe.daum.net/sisa-1/q5B1/308
Re 박정희 스위스 은행비자금 600조 월남참전 전투수당 90% 강탈
사망자 보상금도 강탈
http://cafe.daum.net/sisa-1/q5B1/321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을 구속하고 경영권을 박탈하라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36
대우조선이 없어지면 당장 57조3000억원이 공중으로 흩어진다는데
명박그네비리-수사도 안하고 팔아먹는중
@작설차 그들 정권때 씹었냐고 묻습니다.
그네, 맹바기가 집권하던 때에도
그 매국노, 살인마, 도적, 강도, 호적
세탁한 왜구들을 씹었냐고요.
참 대답 듣기 힘드네!
@섬이 많은 곳 호적세탁한 왜구들이
명박그네와 새누리 대부분
위에 저지른 비리가 누군지 말해도
이해가 안가는 모양?
여기서 4776명 검색
@섬이 많은 곳 http://cafe.daum.net/sisa-1/dqMu/25305
친일매국노가 아니라 일본인 본인들 정권.
님은 새누리 비판한 글 올린적 있나요?
정체가 의심스럽구먼요.
위에서 말햇지만 문가는 명박그네와 동격.
아니 명박그네가 국민들 반발로 재벌 밀어주기 완성 못한거
완성시키라는 임무를 부여받아 이행중..
그래서 바지사장으로 세웠겟지......
고로 주딩이로만 적폐청산.부패청산
뒤로는 삼성과 재벌 밀어주는 은산분리 완화,의료민영화와
모든 공공시설물 민자투자 허용 법안을
자한당과 합작으로 신속하게 통과시킴..
또 명박그네가 불법으로 수십조 대출해준 공기업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에 팔아먹는중..
맛집이라고 줄을 서서 찾아가서 먹죠!
맛집 즉 다른 곳에서는 흉내도 못 내는 맛이 있기에 줄을 서서 찾아가서 먹죠!
어떻게 보면 독과점이라고 봅니다 다른 곳에서는 그 맛을 찾을 수 없기에
무기도 신기술에 의한 독과점이 있다고 봅니다
한국이 안 사도 되는 스텔스기를 산 것은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변 나라들이
국방에 최첨단 무기를 배치함으로 한국도 최소한의 대비 차원이라고도 봅니다
물론 한국의 기술 역량이 높아 최첨단 전투기를 독자적으로 생산한다면 오히려 수출을 통해서
돈을 벌겠지요
하지만 제트엔진이나 전자전 장비, 비행 역학 등등 모든 면에서 최첨단 전투기를 완전하게 개발할 기술이 없기에
기술을 사오고 그 댓가로 최첨단 전투기도 사는 것도 있지요
한국이 제트엔진 부속품이나 기타 여러 비행기 부품을 미국에 수출하는 것 보면 기술 습득 과정과
그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서로 득을 보는 것입니다만
기술이 모자란 한국으로서는 그렇게라도 가면서 기술 습득하고 차세대 전투기 개발로 국방과 수출을 도모하고 있죠
요번 훈련기 미국 수출이 무산된 것이 뜻대로 안 되서 도약의 발판이 스웨덴 경쟁업체에 무너졌으나
그것도 근본적으로 한국의 기술적 역량이 약하기 때문이죠!
즉 경쟁력 있는 전투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느냐에 따라서 독과점 바가지를 당하느냐 아니냐'라고 봅니다
@연민 또는 사랑 조선인민공화국에서 수출하는 무기는 최첨단일 뿐만 아니라 구매한 고객에게 제조기술, 운용기술을 완벽하게 다 전수해 준답니다. 이란, 터어키에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Doahm 오호! 그렇군요...
자력갱생을 외치며, 본격적으로 전 세계 각국에 무기 수출길에 나서면
미제와 서방유럽의 각국들의 표정이 궁금해지는군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