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4116688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도 주최 측에 '시합을 저녁으로 미뤄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결국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부터 테니스 경기를 시작 시간을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무더위로 고통받기는 다른 종목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러시아 국적 양궁 선수 스베틀라나 곰보에바는 지난 23일 폭염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열사병 진단을 받았다.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종목의 '절대 강자'로 꼽혔던 미국 선수 나이자 휴스턴은 무더위에 실력발휘를 하지 못해 결선에서 7위에 그쳤다. 그는 "너무 더위서 보드가 휜다. 쉽지 않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출처: 중앙일보] 한낮 테니스 코트 온도 50도…"이러다 죽는다" 열사병 호소
첫댓글 와 ㅁㅊ...
아니 어떡해...
세시도 댁아리 벗겨진다.. 더미뤄
세시?!? 세시도 개더운시간 아녀?? 와미친 어캄..
제일 더운 시간대..사이코 아냐?
3시는 더 덥잔아요 ..
세시는 더 덥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