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서구 코미디에서는 모욕적이지 않아"

[호호호호할머니]

 출처 : https://m.news1.kr/articles/?4307176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서구 코미디에서는 모욕적이지 않아"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나래의 성희롱 발언 논란이 서구에서는 모욕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12일(현지시간) "그녀는 농담으로 남성 인형을 사용했고, 성희롱 혐의로 기소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해당 기사에서는 "서구 코미디의 기준으로 볼 때, 박나래의 행동은 모욕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라며 "그러나 한국에서는 박나래의 행동이 문제가 됐다"라고 얘기하며 경찰이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과 관련한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간 사실을 소개했다.

뉴욕타임스는 "다른 남자 연예인들과 공인들은 박나래가 조사를 받는 것과는 달리 어떤 문제도 되지 않은 채 성차별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박나래는 이미 한국 여성 코미디언들이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의 경계를 넓힌 인물로 유명했다"하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또한 한국의 비영리 사단법인인 오픈넷의 입장을 발췌하며 "오픈넷은 박나래의 발언이나 행동이 여성가족부가 정한 정책에 따라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라며 "해당 단체는 박나래가 단지 여성의 성적 정체성을 표현하려고 했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러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뉴욕타임스는 최종훈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건과 함께 정치인들의 성희롱, 성추행 사건들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3월23일 스튜디오 와플 공식 유튜브 채널의 '헤이나래 EP.2'에 올라온 영상에서 남자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며 성희롱성 발언 및 행동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공식 사과를 했으며, 박나래 역시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 관련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 측은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요청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관련 청원 부탁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555

이제 성차별 해소를 위해 사람들의 생떼를 그만 받아주어야 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다정한호칭]

어우 챙피해 한남들

[순백]

한국 코미디에서도 성별 바꾸면 아주 흔해빠진 개그라는 게 ㄹㅇ 코미디 ㅋㅋ

[오늘더무사히]

왜겠어요ㅜ 으휴

[Paul MuadDib]

나래씨 헐리웃 갑시다

[호호호호할머니]

그냥 기사내용 보라고 끌올임!

[위장을메워야]

아니 박나래가 한남들꺼 작다고를 했어 뭐를했어...

[한뼘다이어리]

창피하다 창피해.. 발작하는 미개남들 그리고 동조해주는 나라..

[너머하는]

당연하거지 언니 외국가서 일하자

[내루미찡]

앗 청원은 종료네 ㅋㅋㅋ 넘 공감됨 ㅠ

[이지silver]

나래 해외가자 솔직히 어른개그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라고

[박지효]

당연한거지

[리로리롱이]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사람 잡을려고 지랄...청원은 기간종료래

[인스타핫플탐방러]

뭐 인형가지고 난리노ㅡㅡ 예민쓰

[youtube]

청원 종료됐네 ㅠㅠ

[아열대]

청원 끝났네ㅠ

[뜨아아아아악]

뉴욕타임즈도 메갈이내요......남혐 무섭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