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포토존을 만들어 볼까 싶어
가위질 놀이 하다가 잠시 쉬어봅니다.
반대쪽엔 핑크덩쿨장미 삽목 해 놨답니다. 올해는 잘 살아 주길~~
내년엔 풍성하게 완성되길~~
장미 다듬기 하다 대충 찍기 해 봤어요
야는 덤요. ㅎ
이땐 혼자였는데
저녁에 물주는데 두 녀석이 비켜 주지 않아 물도 못 줬습니다.
조그만한 아가 상추들이 꼬물거리는데 누워서~~♡
후발주자들
비덴스와 채송화
여기 님한테
나눔받은 귀한 친구들
벨벳 해바라기등이 후발주자들입니다.
예쁘죠.
이맘때부터 이쁨 뽐내는 친구
슬슬 백정화도 꽃 망울을 터트리는데
안찍었네요.
예쁜밤되세요 ^^
첫댓글 꽃들의 이어달리기~
행복합니다.^^
네
이어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순서들도 잘 지켜가며
이쁨을 뽐내고들 있네요.
아가상추들 깔고 앉아있는
냥이도 이뻐요~^^
욘석은 도도하면서 이뻐요.
애교빵점.
이제사 조금씩 요구사항 말해요
야채들 먹을려고 그늘막을 쳐 놨더니.쟈들 쉼터가 됐답니다
쭘마스님댁 정원이 화사하네요.
장미아래 하얀 사다리.
멋진 포토존이 되겠어요.
예쁜 꽃들 순서 잘지켜 오래도록 볼수있어 좋네요.
귀여운 야옹이.ㅎㅎ
잘 어울려서 저기에두면
영감이 어느틈에 치워요. ㅠ
미적감각이 제로라 ㅎ
저거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저한테 딱 맞는 사다리예요.
전지할때 가볍고 최고
쫌마스님의
장미정원 기대됩니다ㅎ
병꽃도 피엇군요
나의 로망 보라색
붓꽃도 미모뽐내고ㅋ
도도한 치즈냥이
편안해보여 제기분도
참좋아요^^
입양한 울토리
하트 뿅뿅ㅋㅋ
저 엉덩짝 만져보고 싶은데
아직도 곁을 안줘요.
제가 별짓을해도 옆에는 있는데.
만지는건.
짜먹는 간식 먹이면서 한번씩 만져보는게 다 예요. ㅎ
겁나 좋아해요 욘석은. 까망은 안 먹고요
쭘마스님~정원이 점점 화려해지네요 ^^
꽃들의 저좀 봐주세요 ~~하는거 같애요
고양이도 포동이구요 ~~~
^^ 이뻐요.
울마당에도 5섯마리가 바글 거려요 ~~
그중 새끼한마리가 또 임신 .했네요 ~
어미 두마리에 새끼 3마리 .인데 지난번 중성화 하러 갔다 몸무게가 작다고 ..다음에 해준다는데
그사이 임신. 해버렸어요 ..
저희집도 바글바글혀요.
덩치 큰 녀석이 가끔 쌈박질해요.
울 냥이들을 공격해요.
열마리정도 오는듯요.
요즘은 쟈들 어미가 어디에 새끼를 또 낳은듯해요.
겁이 많은 어미인데도 요즘은 대 놓고 밥 달라고와요.
희안하게 숫컷들만 옵니다.
어미만 암컷이고요.
와~~ 예쁜 정원으로 완성되었네요~!!
엄청 많은 꽃들이 쭘마스님의 수고로움에 보답을 하고 있네요.
얼마나 즐거우실까 엄청 부러워요~~^^
주말에 한번씩 가는 고향집,
풀도 풀이지만 열심히 모종해 놓고 오면 가뭄에 타 죽기 일쑤고,
두더지 여기저기 다 헤집어 놓고 답이 없어요 ^^;;
살면서 가꿔야 꽃모종에 물도 주고 두더지도 잡는데
주말만 가서는 하는 일이라곤 온종일 쪼그려 앉아 풀만 죽어라 뽑다 와요. ㅎㅎ
꽃을 가꾼 다는 것은,
온 종일 풀과 씨름 하는 일이다... 라는걸 아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정원에 쏟으셨을까요.?^^
아까워서 워쪄요.
저도 물 못 줬더니,말라죽어버린 녀석들이 있어요.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ㅎ
저도
매주 십여년 주말마다 풀 뽑느라~
이젠 쉬엄쉬엄해요.
아침 저녁으로.
참깨 파종한것이 듬성듬성~
빗님이 오셔야 솎아내서 파종할텐디 못 하고 있답니다.
화초공간으로 넓혀버리는중입니다.
두더지는 냥이가 직방이고요.
저희밭에도 두더지가 난리도 아녔는디. 울 들냥이들이 쏴악.들쥐도 앞집 닭장땜시 득실거리더니 싸악~.
주신 씨앗 키들이 궁금해서 아직은 미완성입니다. ㅎ
낭중에 필요하신 씨앗 콕콕 ~~
작약도 병꽃도 참 이쁩니다.
잘 가꾸셨습니다.
쭘마스님!
화이팅!
병꽂,작약은 지들이 알아서 잘 커요. ㅎ.
난 심어준 죄 밖에 없어요 ^^
장미도 작약도 넘넘 예쁩니다
장미정원은 얼마나 예쁠까요!!!!!!
흰 장미정원 만들며 살고 싶었는데…. ㅎㅎㅎ
이젠 꿈입니다 ㅎ
꿈꾸면 이루어 지더이다.
화분에라도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