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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노래를 듣고 놀래지 않으시길 빌어봅니다 아멘
인물표는애정하는킴인님작품입니다
제 4 화 최 재 하 시 점
강남에서 제일 먹어준다는 나이트를 우리가 접수하게 되었다 기쁜 마음에 형님이 단합을 한다며 그 나이트에 가서
술을 먹자고 했다 그렇다 형님 먹어주는 나이트 접수 이런말만 들어도 누구나가 다 알만한 난 조폭이다
그렇게 한참을 우리끼리 술을먹고 얼마있지 않아 형님이 웨이터를 불러 여자애들은 괜찮은 애들로 넣어달랜 말을한다
난 속으로 무슨 단란도 아니고 난 원래 여자한테 관심이 없던지라 그냥 넘어갔는데 어느새 하나둘씩 야시시하게 입은
여자들이 우리룸안으로 들어온다 아무리 조폭이지만 다 나이도 어리고 인물들고 한 인물들 하기에 여자애들은 좋아라
들어와서 오래 앉아있는다 하지만 내옆에 앉은 여자들은 하나같이 몇분을 있지않고 나간다 나한테는 좋은일 그렇게
될수밖에 없지 다른 애들은 여자들이 오면 말도 걸어주고 술도 주는데 난 무시하고 나만 술을 먹어대니
그렇게 내 옆에 있던 여자들이 몇번이나 왔다 갔다 하는지 별 관심없이 그렇게 앉아있으면
또 한여자가 익숙한듯 들어와 내옆으로 와 앉는다 처음엔 역시나 그렇듯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은은한 향수향기에
그동안 맡았던 역겨운 냄새가 아닌 좋은향기에 처음으로 술먹는척을 하며 고개를 들어 그 여자를 살짝 쳐다보면
미인까지는 아니지만 이쁜얼굴 화장을 조금 했지만 그렇게 싼티가 나지 않는다 옷도 푹 파진옷에 짧은 치마를입었지만
인상이 찌푸려지지않는다 그렇게 술먹는척 계속 쳐다보면
그여자는 다른여자들과 같이 내가 신경을 써주지 않자 인상을 살짝 한번 쓰더니 나가려는듯 일어난다
그런데 나는 무슨 생각으로 그랬던 건지 그여자를 살짝 잡고는
" 술 한잔해라? "
라고 말을하며 그여자를 끌어 다시 내옆에 앉혔다 처음엔 당황해 보이다가 핏 하고 웃어버리곤 앉아서 내가주는
술을 받는여자
술을 서로 조금씩 더 마시고 말을 그렇게 많이 하지않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착한거 같은여자 아무리 가식이라 하지만
그래도 착해보이는 여자 그렇게 술을 먹고 나오면 어떻게 그렇게 흘러간건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눈빛이 통해 그렇게 나이트 위에 호텔로 같이 올라와버렸다
그렇게 그여자를 범했다 그여자의 하얀속살은 나를 충분히 흥분하게 만들었고 서로가 원하면서 그렇게 범하였다
어느새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머리가 지끈거려 인상을 쓰고는 눈을뜨면 낯선 풍경이 나를 반긴다
아 호텔 그렇게 옆을보면 벌써 간건지 없는 그여자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전에 내핸드폰을 찾느라고 이 여자껄로 내핸드폰에 전화해놓은게 있어 번호가 찍혀있었다
그렇게 번호를 한번보고 핏 하고 웃음을 내고 일어나 씻고 사무실로 나갔다
밤이되어 나이트둘러보다 뭐하나 싶어 그여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
[ 아 ! 왜 !! 집으로 오라고 !! ]
[ ... ]
[ 여보세요!!? ]
그여자고함소리에 핸드폰을 귀에서 떼고는 살짝인상을 쓰고는 다시 귀에 갖다대고
[ 내가 니네집이 어딘지 알고 가냐 ]
라고 말하면 내말에 놀랬는지 어쨌는지 핸드폰안은 조용하다 그렇게 다시한번 말을하면
[ 니네집어딘데? ]
[ 네 ? ]
[ 집에 오라며 니네집 어디냐고 ]
[ 아 그건 친구한테 한말이었는데 근데 누구세요 ? ]
[ 아무리 하루지만 목소리도 잊었냐? ]
[ .... ]
아침까지 같이있던 남자 목소리도 구별못하는 이 둔한 여자 그렇게 어이가없어서 되물으면
[ 아 . 비원이니? ]
[ 뭐 ? ]
[ 아 범진이구나 아! 아닌가 현우 인가? ]
이라는 그여자의 듣기싫은 말들이 내귀에 박힌다 또 한번 살짝 인상을 쓰고
[ 남자관계가 꽤나 복잡한가보지 ? ]
[ 복잡이라 글쎄 세상 모든 남자들이 날 가만히 납두질 않는달까? ]
[ 핏 .. ]
그렇게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비릿한 웃음을 한번짓고는
[ 남자관계 복잡한 여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리해라]
[ 하 .. 뭐? ]
[ 정리하라고 남자 ]
[ 니가 뭔데 ]
[ 나? 최재하 ]
[ 하 .. 뭐야 이거 장난전화인가 ., 나 장난받아줄 시간없거든 끊어라? ]
의외로 강하게 나오는 그여자 나도 같이 어이가없어서
[ 어제는 그렇게 사랑해달라고 목매달더니 오늘은 살만한거보네? ]
[ .. 무 .. 무슨 .. ]
[ 오늘은 내가 바쁘고 내일 만나러 가주지 ]
[ 무슨소리를 하는거냐고 !! ]
[ 앙탈부리지마 내일 만나러 가준다고 ]
[ 하 .. 정말 미친사람인가 ]
라는 말이 귀에박힌다 어이가 없어 가만히 있다가 저쪽에서 부하놈 하나가
나에게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거 같아 그여자에게
[ 아침에 그렇게 날 버리고 가다니 후회하게 만들어줄게 참 ! 다음엔 남자 다 정리하고 나한테 사랑해달라고 해라 ! 그럼 ..]
이란말을 하고는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그렇게 나도 어이가없어 작은 한숨을 쉬고는 부하놈이 하는말을 듣는둥 마는둥
그래도 조금은 순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까진여자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그렇게 한참을 업무를 보다 또 한번
술이나 한잔할까란 생각에 우리가 접수한 나이트로 부하들과 형을 데리고 가서 술을먹는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기에 내옆에 자꾸앉으려는 여자를 여전히 신경쓰지 않았다 왜 기분이 안좋은건지 ..
그여자랑 다시 통화하면 좋을지 알았는데 그리고 약간 입가에 미소까지 띄어가며 웃었는데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건지
그여자가 남자가 많대서?날 몰라서? 아니면 나한테 냉대해서 ?
알수없는 감정을 품고는 계속해서 술을 마셔대면 하 그래 이거구나? 나 너한테 지금 질투라는깜찍한 감정이구나?
계속해서 멍하니 술만 마셔대고있는 내눈에 그여자가 다시한번 비췄다. 집에가려다가 잡혀왔다며 살짝웃으며 나가려는
그여자를 탁소리가 나게 잡아버렸다. 갑자기 붙잡힘에 놀래 뒤를돌아 나와 다시한번 마주한다 무슨귀신이라도 본거마냥
놀래 어버버 거리다가 이내 그자리에 있던 내부하이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의지하는 피는섞이지않았지만 친형마냥
생각하는 신태일이 우릴 제지한다 그런거쯤 신경안쓰고 그여자에게 계속말을걸면 몇마디 하지않고 룸에서 나가는그여자
가만히 술을먹던 부하중 한명에게 조용히 저여자 뒤를밟아 내게 보고하라 시키면 알았다하고 이내 룸에서 나가는
부하중한명 그렇게 내 어이없는 지시에 태클도 걸지않고 계속듣고있던 신태일이 내게 시선을 마주하려한다
" 누군데그래? "
" 신기한여자 "
" 응? 뭐? .. "
" 나이트 죽순이에 남자도 많은거같은데 싼마에 같지않은 그런 신기한여자 "
내말에 이해를 못하겠다는듯 살짝 날 쳐다보다 내가 시선도 주지않은체 계속해서 술을마시니 자신도 이내
술잔을 들어 입에 털어놓는다. 그래 신기한여자다 왜자꾸 눈에 밟히는지 한번도 이런적없었는데 고작 나이트에서
만나 원나잇을 즐긴거뿐인데 근데 왜자꾸 그여자 얼굴이 행동이 말들이 머릿속을 떠나지않고 내머리속을
어지럽히는걸까 한참을 그렇게 술을먹고있으면 왠남자들이랑 호프집으로 이동중이란 전화에 놓치지말고 붙어있으란
말로 전화를끊어버린다. 그렇게 지친다는듯 룸안에 쇼파에 기대어 고갤뒤로 젖히고있으면
" 재하야.. "
" 내가 알아보란건 잘하고있어?"
" 지금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중이야 근데 만만하지 않을꺼같애 "
만만치않을꺼란 신태일말에 비릿한웃음 피식을 날려주곤
" 만만할꺼라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없어 이래야 재밌지 이래야 할맛나지 "
내 비릿한웃음에 그저 날쳐다보는 신태일 한참 그렇게 웃음을 짓고있으면 시끄럽게 울려대는 핸드폰 .
여자 뒤를 밟던 부하가 남자랑 호텔로 들어간다고한다 이내 나는 알았다고 어디호텔이냐고 묻고는 넌 이만가라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하 이것봐라? 점점재밌어지네 그렇게 다시한번 웃음을 짓곤 신태일을 한번쳐다봐주고 집에간다
말하곤 룸에서 빠져나온다 술먹은것도 다깬거같고 그렇게 나이트앞에 차를 세워놓고 그여자에게 전화를건다.
혹시나 받지않을까 란 생각이 없어지기전에 전화를 받는그여자 숨을 고르는것으로보아 아직 끝까지 간거같지않고
내 눈앞에 얼굴을 비추란내말에 어이가없단듯 반응하다 이내 오겠다한다. 사실 기대안했는데 미친놈아냐 하고 전화를
끊어버릴줄알았는데 나온다는 그여자말에 난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건지 담배 하나를 꺼내물어 그녀를 기다린다.
우리집으로 여자를 들인건 처음 일하는아줌마를 제외한 여자는 이여자가 처음이다. 자꾸만 한번도 하지않은 행동들을
하는거보니까 이제곧 죽을때가 다됐나 내가 생각해도 내가 어이가없어 허 하고 콧웃음을 한번치다 이내 편안옷으로
갈아입고 나가면 내집이 좋은지 계속해서 좋다며 불러보는 그여자가 귀여워 자고가란말로 꼬셨다. 이렇게 된이상
밀어붙이자란 생각에 그대로 몸으로 행동해버리면 살짝 반항하다 이내 날 받아들이는 그여자 그렇게 그여자보다 내가
더 원하기에 그여자를 더더욱 심하게 탐하려한다.
그렇게 한참을하다 이내 정말 피곤했는지 잠이들어버린 그여자 난 샤워를하고 나와 그여자 머리칼을 살짝 쓰다듬어주곤
나도 그여자 옆으로가서 누워버렸다 어디서 이런게 나타나 날 한없이 흔들려하는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새로운
경험이니까 한번 흔들려줄게 이게 정말 내가 널 좋아하는게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저 새로운 놀이상대에 대한
호기심이라면 그 호기심이 사라져버리면 난 가차없이 널버리겠지 내게 버림받으면 넌 어떤얼굴을 지을까? 처음부터
이런줄알았단듯 아무렇지않은얼굴? 아니면 갑작스런 내 배신에 화가나 날 죽이려고 금방이라도 달려들껏 같은얼굴?
아니면....사랑하는 내게 배신당한것이 아파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내 이름을 부르는 네 얼굴 ... 넌 어떤얼굴을할까...
널 버리는 내 얼굴은 어떤얼굴일까........아니 .. 널 버리는날이 .. 올까? 호기심이 시들어 내가 널 버리는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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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시점 기대하셨던분들게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ㅠ_ㅠ 제가 생각해도 기대에 많이 못미친거같애요
죄송합니다 부족한 글솜씨 때문입니다 사실 이번편까지 3년전에 썼던거라 분량이 살짝 짧을수있어요
다음편부터는 길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재하시점인데 재하에 마음을 아셨을려나 제가 의도한걸 알아채셨나 의문이네요
아..앞으로 열심히 쓰면 되죠! 안그래요?!!!!!!!!!!!!!!! 휴
전편에 댓글남겨주신 28분과 추천해주신 6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애정합니다
업쪽 - 원나잇
첫댓글 앞으로 기대할께요~ 잘읽고가요
원나잇~~2등이네~~잘읽고 가요~~
원나잇~~~ 잼있게 읽고 갑니다.. ㅋ
담편 기대할꼐요
원나잇~~!! 잼나영 히힛!! 담편 더기대되네요^^
원나잇~!ㅋㅋㅋ 잼있게 잘 읽었습니당 ㅋㅋㅋ 담편 기대할게요 ㅋㅋ
원나잇 앞편에서 궁금했던 내용들이 재하시점에서 다 짜맞춰지네요^^ 기대할게요 담편~
원나잇 재하가 사랑을 시작할것같네요^^
원나잇
ㅎㅎ 호기심이라... 담편도 기대할게요
원나잇... 잘 읽었어요^^
담편도 기다릴께요
[원나잇]ㅋㅋㅋㅋㅋㅋ재하 쫌 짱인듯ㅋㅋ乃
원나잇~!!!!
담편도 기다할게용 ~~ㅎㅎㅎ
원나잇 담편도 기대할게요!ㅋㅋㅋㅋ쪼꼼 길엇으면 좋겟ㅇ어요 ㅠㅠ
잘보고가여
재하가 차가운 남자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그런데....우연하게 만난 여인이 왠지 맘에 들은것 같은데.....더 지켜봐야겠죠....
원나잇
원나잇 너무 재미잇구 담편이 기대가되어요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가요
짱이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나잇
원나잇 기대되요 ㅋㅋㅋ
원나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옹ㅇ
원나잇
원나잇 재하가 힘이있구만ㅋㅋ 이제둘이 어떻게될런지...흠... 너무 적극적이얌..허허..
원나잇/잘보고갑니당
잘 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