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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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집에서 혼술

쏘갈 추천 1 조회 293 21.02.22 21:08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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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뛰어
21.02.22 21:16

첫댓글 가끔은 혼술도
운치있죠ㆍ
내도 붕장어회
즐겨먹는디 ㆍ~~~~
쏘갈
작성자 21.02.22 21:22

나는 솔직히 육회 탕탕이나 유비끼한 회 같은 걸 좋아하고
아나고는 안 좋아하거든요.
근디 큰 맘 먹고 아나고를 좋아하는 와이프를 생각해 포장해 왔더니
와이프가 늦는다니까
혼술 술 맛이 별로입니다.
유해준
21.02.22 23:25

@쏘갈 ㅁ좋은 기회 입니다.
옆집아줌 초청,
이웃과의 소통 ~ ㅎ

피에수 :아나고 포뜨서 드시면 맛나요.
쏘갈
작성자 21.02.23 07:18

@유해준 아나고를 내장 제거하고 그냥 토막쳐서 숯불에 구워
소금구이를 해도 부드러운 식감과 맛이 끝내 줍니다. ^^
호 태
21.02.22 21:24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
성화는 받치어 무엇하나~ ㅎ
쏘갈
작성자 21.02.22 21:33

약 올리지 마쇼.
제가 화가 나면 아나고와 집에 있는 술 들고 호태님 집으로 쫓아가는 수가 있습니다. ㅋㅋㅋ
근디 집을 몰라요.
호 태
21.02.22 21:34

@쏘갈
침대방에 카버 갈아놓을까요? ㅋ
쏘갈
작성자 21.02.22 21:46

@호 태 쉿 ~ 무서운 마눌이 방금 왔습니다.
내가 마눌 흉 본 거 알면 마눌이 제가 잘 때 밖에 갖다 버릴 수도 있으니
우짤 수 없이 마눌과 같이 한잔 해야겠네유.
모렌도
21.02.22 21:54

아나고 덕분에
오늘 밤은
아나고 못 배기는 긴밤이 될 거 같으네요~행복한 밤이야요!ㅋ
쏘갈
작성자 21.02.22 22:08

모렌도 칭구님 오랜만이네요.
다음에 술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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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훅
21.02.22 21:59

그럴줄 알았어요
버릴 정도인데도 옆에 가까이있는 동생은 절대
안 찾아요
또 무슨 핑계인지 우리함께
들어봅시다 ㅎㅎ
쏘갈
작성자 21.02.22 22:14

오늘은 핀트가 조금 잘못돼서 와이프가 늦게 왔지만
둘이 마시는데 아우님이 끼면 그림이 이상하게 나오잖여 ~
호태님이나 벙이님 헌티두 물어 봐 .
내가 아우님을 안 부른 게 잘못 한 것인지?
그리고 자게판 여성 횐님들 헌티두 물어 봐.
벙이
21.02.22 22:00

디게 맛없어 보이네 ㅋㅋ 혼자 드시니
쏘갈
작성자 21.02.22 22:16

그렇죠.
근디 조금 전 무서운 마눌이 왔쓔.
무섭거나 미워도 우짜겠쓔
같이 한잔 해야쥬.ㅋㅋㅋ
좋은 밤 되시길.
골드훅
21.02.22 22:17

옳소~~~~~~~~~!!!!!!!
(더럽게 큰소리)
쏘갈
작성자 21.02.22 22:19

@골드훅 ㅋㅋㅋ 미안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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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2
21.02.22 22:22

오도독 씹히는 아나고회~
술안주로 좋습니다. ㅎ
쏘갈
작성자 21.02.22 22:31

근디 아나고는 마눌만 좋아합니다. ㅋㅋㅋ
민물 장어구이는 저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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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2
21.02.22 22:42

@쏘갈
이뿐 마눌님이 좋아하시면,
쏘갈님한테도 좋은거자나요~ ㅎ
쏘갈
작성자 21.02.22 23:21

@제프2 그게 아녀라 ~
문제는 마눌이 쬐끔해도 싸나워유 ~
그리고 남자는 하늘이유 ~
근데 마눌만 보면 제가 비 맞은 개가 꼬랑지 내리 듯 꼼짝 못 한다는 게 문제 입니당.
제프2
21.02.23 00:18

@쏘갈
ㅋㅋㅋㅋ
싸납긴요~ 귀여움시롱요~
효주아네스
21.02.23 11:50

엄청난
건강이십니다
ㅎ
매일 곡차를 드실수
있으니~~
쏘갈
작성자 21.02.23 11:59

오늘은 하루 쉬어야 되려나 봅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면 금방 무너지더라구요.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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