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2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금리 보다는 실적, 실적 보다는 수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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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가 수익률이 높았던 업종은 상반기 주도 업종이 될 가능성. 26년 1월 S&P500지수 내 원자재와 에너지 업종의 주가 수익률이 가장 높았음. 두 업종은 올해 이익 턴어라운드 업종이라는 공통점
*미국 경제성장률 고점은 26년 1분기, S&P500 EPS(YoY)는 2분기 고점 예상. 주식시장에서 기저효과 등을 기반으로 이익사이클이 상승할 수 있는 업종이나 기업을 선별하는 전략 필요
*글로벌 반도체 가격 상승에도 수요 증가에 대한 신뢰 강함. 25~27년까지 국내 반도체 순이익 사상 최고치 3년 연속 경신과 최근 추가적인 순이익 상향 조정 고려 시 반도체 기대 수익률 33%. 반도체의 코스피 내 시총 비중 38% 감안 시 코스피 상승 여력 12~13%. 기존 코스피 상단 5,650p→ 5,850p 상승 조정 가능
*국내 자동차 업종은 로봇 성장주 편입 기대감이 높음. 테슬라는 13~19년까지 순이익 적자였지만, 전기차 생산과 확산 기대로 주가 12배 상승, 20년 순이익 흑자 전환, 21년 순이익 665% 증가 기반 2년 동안 주가 13배 상승. 현대차 그룹 시총 25~26년에 87% 증가. 성장주로 진화한 두산, SK, 한화 그룹의 25~26년 시총이 200% 이상 증가했다는 점 감안 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음
*이익과 밸류에이션으로 코스닥 상승을 설명하기는 쉽지 않음. 다만 코스피 상승 기조와 이익 증가 기조 유지, 정부 부양 의지가 강하다면 코스피와의 수익률 격차 축소 가능. 26년 1월 코스닥과 코스피의 12개월 누적 수익률 격차는 -28%p로 03년 이후 최저 수준(03년 이후 평균 -4%p). 코스닥 상승 여력은 +24%
*25년 말 기준 국내 상장 액티브, 패시브 ETF 개수는 155개, 408개로 액티브 비중 27%. 미국의 액티브 ETF 개수 기준 비중은 10년 5%에서 25년 51%로 패시브 역전. 국내 ETF 투자와 거래 활성화 감안시 향후 성장 업종 중심으로 액티브 ETF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음
*지금처럼 기준금리 동결시 시중금리가 상승할 경우 ①시중금리 상승 국면에서 연간 이익 증가율보다 해당 분기 이익 증가율이 높았던 업종의 분기 평균 주가 수익률이 S&P500과 코스피에서 높음. 그런 기업들 중 ②이익 레버리지가 크고, ③ 재무 레버리지가 안정적인 기업을 선별할 필요가 있음(본문 31p와 32p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