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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휴?"
"와.. 진짜 오랜만이다 환아!! 우리 몇년만이냐!!"
하면서 하하하 거리며 터벅터벅,,
그 와중에 주머니에 손 넣는것을 잊지않고-_-
환이에게 걸어가는 은휴,
..뭐야 쟤 둘 뭔사이인 거야?-_-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억지로 굴려가며 나름대로 추리를 해 봤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이환과 신은휴는 친구다!!!!
그렇게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쪼르르 그 둘을 향해..
아니. 불청객 김주희까지 포함된 세명을 향해-_- 달려갔다.
그리고..
달려가서 그 자리에 착지할무렵..
퍼어억!!!
거대하고도 억쎈 마찰음이 귀를 찢어놓았다.
수근수근 거리는 사람들.
어느새 사천상고 아이들-_-은 나를 비롯한 환이,은휴,김주희를 뺑~ 둘러쌓고,
귀를 막고, 눈을 질끔감고 있던 난 살며시 눈을 뜨고 상황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허..허걱..
쟤 둘이 친구아닌거야?!!
"후아. 여전히 아프네~"
"..일어서"
환이의 펀치에 맞고 바닥에 너브러진 은휴,
어쩔주 몰라하며 입을 벌리고 있는 김주희.
'환이가 떳어 환이가!!'
'왜저러지?'
등등, 환이를 더욱더 부추기는-_- 사천상고 아이들.
"..일어서 신은휴"
은휴의 멱살을 잡더니 끌어올리는 환이였다.
..아..안되. 이 이상은 안되 환아~~~~~
환이의 펀치를 저지시키려고 내딴엔 빠르게 뛰어가,
환이의 손에서 은휴를 떨어트렸다.
눈썹을 꿈틀거리며 인상을 찌푸리는 환이.
어..허허..
"싸..싸움은 그만해. 학교앞에서 뭐하는짓이야."
"야 절벽"
"...왜..왜"
"그녀석 표정이나 보고 말해라."
안면근육을 씰룩이며 턱끝으로 은휴를 가리키는 환이
천천히. 고개를 돌려 은휴를 바라보니.
"하하. 오렌지향이 나 구해준거야? 에이~ 괜찮은데^^ 난 맞아도 싸,
환이한테 잘못한게 엄청 많거든. 그러니깐 오렌지향, 나 쫌만 더 맞을께~"
라고 씨부리신다-_-
뭐야.. 그럼 난 뭐대는거야!!
정의사도 처럼 짜잔!! 하고 나타나서 은휴 曰 '오오!! 유린아!! 역시 너밖에 없어!!'
환이 曰 '역시 내 마누라 다운 스피드와 용기군..' 이라고 해 줘야 내 생각대로 일이 되는것인데..
뭐야, 이상황은-_-;;
날 살며시 밀치고는 비틀거리며 일어서는 은휴,
그러나 저러나 환이놈의 표정이 심상치않다..
..허..허걱!!
설마, 은휴가 오렌지향 이라고 했던말을 들은것일까?=_=;;
두근두근,조마조마,
또 이놈의 말썽꾸러기 심장새끼는 분위기 파악 못한채 엇박자로 뛰고계신다.
괴씸한것!!
"마음 풀릴때까지 때려"
"그럼 너 죽는데?"
"하하. 그건 쫌 무섭긴 하다^^;"
심장을 퍽퍽 치는 와중에.
내 옆쪽에서는 심각한 얘기가 오가고 잇었다.
죽느니 어쩌니..-_-
"(삐익삐익!!) 야 이놈들아!! 거기서 뭐하는 시츄에이션이야!!"
그때,
또 분위기 파악 더럽게 못하는 한 사람-_-.
사천상고의 학주인듯한 안타까운사람이-_- 호루라기를 삑삑 불며,
뛰어오고 계신다.
"..씨바. 술이나 쏴라,"
"알았어"
둘이서 씨익- 웃으며 사람들을 제치고는 빠르게 뛰어갔다.
..응?..그럼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뛰어오는 학주를 멍~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야 절벽!!"
"..난..난 어떻해.!"
"씨바"
어디서 욕짓거리가 귓속을 파고 들어왔지만.
그게 뭔 상관이겠는가.
엄청난 야구빠따를 들고 눈에 불을켠채 달려오는 저 학주때문에,
온 정신이 마비된듯하는데.
그것도 그렇고,, 나 길도 모르는데 여기에 고립된거야?!!
눈가에는 눈물이 글썽글썽 맺혔고,
아.. 이제 나의 아리따운 삶은 여기서 마감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할때쯔음.
내 몸이 붕- 들리더니, 하늘을 날고있었다-ㅇ-
"뭐..뭐야!!"
"서방이다-_-^"
"화..환이야?"
"한쪽발밖에 못쓰면서 여기까지 왜왔냐"
"그..그야 니가 걱정되서."
"...."
나의 마지막말에 입을 다무는 환이.
젠장 부끄럽구로...괜한말을 한것같다ㅜㅜ
그렇게 은휴와 환이, 그리고 환이의 어깨에 들린 난-_-;
[두꺼비] 라는 호프집으로 들어갔다.
헐떡이는 두사람.
편안한 한사람. 그 한사람이 나 이유린이라지=_=;
환이와 은휴의 째림을 받으며 고개를 푸욱- 숙이고 있었다.
"후우~"
환이가 낮게 한숨을 쉬었고,
"후아~"
은휴가 낮게 한숨을 쉬었다.
"휘유~"
그래서 나도 한숨을 쉬었다지.
"넌 왜셔?"
은휴의 윽박에..
"따라하기 놀이~♬"
말을 얼버무렸더니,
둘다 인상을 굳히며 고개를 도리도리 내젓는다.
쳇-_-
잠시 후, 두꺼비세트, 올챙이가 나왔고-_- (올챙이 = 맥주세트이름)
부어라 마셔라 하며, 마셔대는 환이와 은휴였다.
아무것도 모른채 안주만 거덜내는 나
"잘 살았냐?"
환이가 침묵을 깨고 말을 이었다.
"뭐, 그렇지"
"오늘 그날이야?"
"어,, 근데 솔직히 겁나,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
"마지막?"
"응, 새로운 향을 찾았거든^^"
=_=. 제길슨 새끼들.
뭐야뭐야뭐야뭐냐고!! 왜 지들끼리만 얘기하냐고ㅜㅜ
꼭 왕따된듯한.. 소외된듯한 느낌을 받으며, 집에있을 쥬.절.이를 생각하며..
커다란 대형접시에 담겨있는 안주를 다 먹어치웠다=_=;
그나저나 왜 얘녜들은 우울모드를 탄대냐.
에잇. 분위기도 구려젔잖아..
안주 다 먹었다고 똥물 튀기는거 아냐?-_-
"둘이 아는 사이야?"
"한성고로 전학가서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야. 크크, 그나저나 환아,
너 걔 찾았어?"
걔? 개?-_- 멍멍이?
그 둘의 대화를 추리하고 있는 나,
역시 프로다운 자세야. 후후후-_-
"뭐, 반반이겠지"
"반반?"
"그런게 있어"
"그렇구나, 난 대충 찾은것같은데"
"...."
그렇게 둘의 대화를 추리하고있을때,
은휴가 내 옆자리에 털썩 앉더니, 어깨에 손을 얹는다.
..응?-_-
"얘 아냐? 이름도 똑같고, 사진속이랑 판박이던데"
"....."
뭔소리래니 얜 또-_- 씨익- 웃으며 계속 '얘 맞지?' 라고 우겨대는 은휴
인상을 살짝스레 찌푸리던 환이는
맥주를 입안으로 털어넣더니,
"아냐"
라고 말을 이었다.
뭐야, 뭐가 아니고, 뭐가 맞는데-_-
"그래? 안타깝네"
계속해서 웃어대는 은휴,
딱딱히 굳은 얼굴로 술만 입안으로 털어넣는 환이
"뭔말이야?ㅡ.,ㅡ"
"뭐가?"
은휴에게 아까의 대화내용을 물어봤다.
모른체 딱 잡아때는 은휴놈
"뭐가 알고 뭐가 몰라?-_-"
"있어, 넌 아니라니깐 된거지.크크"
게속 실성한 사람처럼 웃어제끼는 은휴
그때,
[오빠~ 전화받어!! 오빠~ 전화받어!!]
환이놈의 폰에서 야릇한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_=;
나와 은휴의 시선은 그쪽으로 집중되었다.
어허허.
정말 환아. 너 그런쪽에 취미가 많았던 모양이구나.
앞으로 조심해야겠어=_=;
그렇게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했다!!
"어"
전화를 받는 환이, 누구길래, 저렇게 심각하대-_-
"...지금가야하냐?..후우.. 알았다. 어디?...어..어..알았어."
틱-
-_-..
간단명료한 전화.
맥주잔에 가득 담겨있던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키던 환이는
맥주잔을 테이블에 거세게 놓아둔채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다
"어디가?"
"연합모임있어서 먼저 가야겠다."
옷 보따리를 챙기는 환이
"..꼭 가야해?"
"그래야지"
나의 물음에 한숨을 푸욱- 내 쉬더니, 내 머리를 헝크러트리고 나가버린다.
"아, 그리고 절벽!! 은휴 잘 챙겨라, 덮치지 말고"
나가다 말고 엄청엄청엄청 고운말을 내뱉은 환이-_-^
입꼬리를 씰룩이며 凸과 함께 매롱을 선보였다-_-
그렇게 [두꺼비]에 남게된 은휴와 나.
"은휴상~ 환이상이랑 어떻해 알게된거유?"
"중학교때부터 친구였어. 근데 너 환이랑 알어?"
"엉=.,="
"호오. 그래? 환이가 뭐라 안하든?"
"뭐라고?"
"아냐. 큭, 아, 그리고 오렌지향"
이게 계속 오렌지향오렌지향-_- 이라고 하네..
"이유린이라고 불러주렴"
"오렌지향이 더 좋아 난"
"씨.. 이유린이라니깐!!"
환이가 들으면 오해하잖아 이눔아!!
"알았어 알었어, 째떤 오렌지향~"
-_-^ 개쉙!!
"왜=_="
"나랑 바다쫌 가자"
=_=..뭔소리래
"바다?"
"어, 내가 친구된 기념으로 바다 보여준다!!"
라며, 날 억지로 끌어내린다=_=
이..이눔아!! 이 시간에 바다는 뭔소리래!!
"시..싫어~ 나 빨리 들어가야한단 말야"
"제발 가주라. 응?^^"
"....."
뭐야..
은휴의 애절한 눈빛에.. 촉촉한 눈빛에 하는수 없이 은휴놈의 말에 따라야했다.
뭐..
환이놈도 연합이니 어쩌니 때문에 늦게 올꺼 뻔한데..
바다쯤 갖다오는것도 괜찮겠지?
환이랑 은휴랑 친구라는데.
..여기까지 생각이 마친 난.
은휴의 뒷꼬랑지를 쫄래쫄래 쫒아갔다=_=
[은휴이야기]
오늘은 미현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3년째 되는 날.
그리고 오늘은 환이를 만나, 한대 얻어터진 영광의 날.
..하하. 그리고.. 오늘 꿈에 계속 나와 날 혼란스럽게 했던,, 그 여자아이를 만나게 된 날.
미현아..미현아..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고 있니?
춥진 않아?
하..하하.. 정말 이런짓도 부질없다.. 그지?
넌 매년 그 새끼만 처다볼텐데.. 난 매년 그 바다에서 너만 바라보다 울고..
울다 지쳐, 잠이들고,, 그렇게 바다에서 몇일 보내다가, 집에가고..
그렇게 매년을 반복했는데..
이젠 그것도 지쳐버렸다.
난 니 입속의 오렌지향이 좋았어.. 당당함도 좋았고, 어리버리한면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웃는것이 가장 좋았어.
그 웃음이.. 나를 향한것이었다면 말야.
하..하하.. 잘지내고 있지?!
...나도 이제부터 잘 지내 보련다.
허구헌날 술에쩔어 니 이름부르는 신은휴가 아닌..
사랑받고, 사랑주고,, 그렇게 행복한 신은휴가 되게..
이제부터 너 아닌 다른사람 처다보며 살란다.
그래도..되겠지?..
....
-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짝사랑이 될.. 미현이에게 -
.....
..........
ps : 으악~ 오늘이 설 연휴랍니다!! 헤이걸은 조금있음 시골로 간다죠ㅜㅜ
여러분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구요!! 2006년 항상 가득한 날만 있길
헤이걸이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헤이걸 소설 많이많이 봐 주시구요^^.
또또, 2006년은 월드텁의 해 아닙니까!! 월드컵!! 열심히 응원하자구요!! <- 뜬금없이;;
하하. 죄송하구요ㅜㅜ
서툰 소설, 봐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첫댓글 내가 첫빠! 담푠~~ㅋ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이히히~ 첫빠되신거 축축축+.+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47편 늦게 써서 정말 죄송해요ㅜㅜ
>0<너무 재미 있어요 ㅋㅋ 다음편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에공에공. 정말 드릴 말이 없네요ㅜㅜ 47편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와 재밌어요 @@ 헤이걸씨두 항상 가득한 날만 있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 푸흡 -_- 담편 기대해요 @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헤헤 네넵!! 님도 올해 정말 행복한 날만 있기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47편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ㅜㅜ 열심히 쓰는 작가되겠습니다!
ㅋㅋ 너무 재미씀>ㅁ< ㅋㅋㅋ 흠흠... 담편원츄요오 >ㅁ< ㅋㅋ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에공. 재밌게 봐 주시니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수없네요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47편 늦게써서 죄송합니다ㅜㅜ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너무재밌어요~!!!! 정말 ~!!! 최고애요♡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꺄핡!! 최고라니.. 헤이걸이 좋아하는 단어를!!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47편 늦게 써서 정말 죄송해요ㅜㅜ
재밌습니다>_<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에공에공. 감사합니다ㅜ 정말 감사해요ㅜㅜ 열심히쓰는 작가되겠군요. 47편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ㅜㅜ
흐음..은휴가 말한걸 보니!! 혹시 다른 그 사람이..유린이?!두둥-.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건필,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두둥두둥!!헤헤 미니고양이님도 추리의 맛을 보셨군요!!<- 제끼셈=_=; ㅎㅎ 장난이구요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47편 늦게 써서 죄송해요ㅜ
환군!!유린이 너가 찾던애 맞잖소!!!!!!!!!!!!!!!!!!!!!!!!!!! 쪽팔려서 그러오?? 혹시 반반이라는게 유린이는 다른애를 좋아한다고 환군은 생각하오?! 아니오! 유린이는 환군을 좋아할꺼요(?)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에헤헤. [궁] 말투를!! 블로앤정린님!! 고맙소!! 정말 복받을꺼요ㅜ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47편 늦게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ㅎㅎ잼어요!!^^그리구 저 맑고흐린날이예요^^내정보를 좀 수정했죠^^글구..저 앞으론 주말에 밖에 못 볼거예요ㅠ^ㅠ죄송해요..ㅠ^ㅠ그대신 주말에 라도 열심히 볼게요ㅠ_ㅠ죄송합니다.(__)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아아. 그렇구나! 맑고흐린날님!! 주말이라도 봐 주시는거 너무 감사드리는거 알죠?!! 건강하시구요^^ 열심히쓰는 헤이걸되겠습니다!!ㅎㅎ 47편 늦게 써서 죄송해요ㅜㅜ
아아아아아악! 재밌어염♡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이히히~ 하트까지 붙여주는 센스!! 반했습니다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헤이걸 되겠습니다!! 47편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ㅜㅜ
넘넘 잼써요~!!>ㅁ< 담편 기대할께요오~!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에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편 기대해주시는데 47편 늦게써서 정말 죄송하구요ㅜㅜ 열심히쓰는 작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자아자!ㅎ
다음편원츄~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에공에공..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47편 늦게 써서 정말 죄송하구요ㅜㅜ 열심히쓰는 작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에공에공.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열심히쓰는 작가되겠구요! 47편 늦게써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넘 재밌어요^^ 담편!!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이히히~ 재밌게 봐 주시니 영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47편 늦게써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혹시 은휴가 유린이를?! ㅋㅋ >ㅁ<기대 ~ 빨리 답푠 바야지~
★언제나해맑게웃는밝은사람이되세요^^★ 이헤헤~ 오랜만이네요 힘증이님!! 님도 추리의 세계에 발을-ㅇ-;;ㅎㅎ 죄송하구요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은휴넌 누구냐
★그동안읽어주시고코멘달아주신모-든님들!!정말사랑할껍니다!!★ 은휴는 사람이예요!!=_=;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열심히쓰는 작가되겠습니다.
유린이가..예엣날이름이 미현이였나요?아닌거같은데...ㅜㅜ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