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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애기를 낳았다는 말이 있을만큼
카일리는 한국 나이 기준 22살(97년생)에 스토미를 일찍 낳았었는데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서 그런지 둘이 친구처럼 잘지내고 서로에게 서로의 존재가 정말 애틋한 것 같음!!
둘을 보고 있다보면 평생의 소울메이트를 얻는 기분이 저런 기분일까?🤔 생각하게 됨
카일리 가정이 화목하다보니 그 영향을 받아 어릴때부터 늘 일찍 애를 낳고 싶었다고 함
그리고 원래는 자존감이 낮아 힘들었던 적이 많았는데 스토미를 낳고나선 긍정적으로 마인드가 바꼈다고도 말함
똑같음ㅋㅋㅋㅋ
좋은꿈 꾸고 있는지 자면서 웃고 있는 스토미를 보며 세상 행복하게 웃기도 하고
어렸을때 좋아했던 추억 중 하나가 엄마가 자기 머리 만져주는 거였다고ㅋㅋㅋ 엄청 잘하는 건 아니지만 스토미 머리 만져주는 거 좋아한다고 내리사랑을 해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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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미가 평소에 사랑하는 트롤 만나게 해주고ㅋㅋㅋ
스토미가 실수를 해도 화내면서 질책하지 않음
대신 스토미한테 직접 닦게 하고 옆에서 굿잡~!! 하면서 폭풍 칭찬을 해주고
이제 쿠키 집어 넣을 생각에 스토미가 너무 신나하니까 간지럽히며 장난을 치기도 함ㅋㅋㅋ
또 스토미가 갑자기ㅋㅋㅋㅋ미국 제스처로 연극하듯이 뭐라뭐라 하니까 잘 들으려고 바로 귀 기울이는 자세 취하는데
결국 당황(?)
카일리 표정ㅋㅋㅋㅋ
이 외에도 스토미 생일 기념으로 놀이공원을 꾸미는 등등!!!
카일리가 스토미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퍼부으며 스토미를 사랑하는 게 보임
내가 영어를 너무 못하는 영알못이라;;ㅎㅎ 대충 의미만 봐줘~~의미만!
난 이 작은 아기를 너무 사랑해서 터지고 싶다
때때로 나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그냥 눈물이 난다
다신 이렇게 작은 시절이 오지 않을 걸 알기 때문이다
이 작은 아이가 내 심장의 대부분을 차지할지 누가 알았을까? 신이 너를 만들때 단 하나의 실수 없이 만들었어 스토미
너무 사랑해서 터지고 싶고, 보고 있으면 존재만으로도 가끔 그냥 눈물이 나오고..
스토미에 대한 카일리의 마음의 깊이가 와닿아서 내가 다 벅차고 울컥함ㅠㅠ
스토미는 카일리가 치대면 약간 시크한?면이 있었는데ㅋㅋㅋ
갈수록 스토미도 애정 표현이 확실해짐ㅋㅋㅋㅋ
좀 부끄럽지만 엄마 생일날 생일 축하하는 노래 같이 부르기
엄마 꼭 안고 뽀뽀해주기
엄마한테 이름 부르며 장난치기도 하고ㅋㅋㅋㅋ
티비로 뭐 보는데 노래 나올때 카일리가 장난으로 좀 무서운 척 무릎에 누우니까 따숩게 웃더니ㅠㅠㅠㅠ머리 쓰다듬으면서
"엄마 두려워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고 함..
톨먀..이모 잘 울지?
이 외에도 카일리가 벅찼는지 애틋하게 알러뷰 하면서 애기 꼭 안으니까 애기도 같이 안으면서 러뷰투함ㅠㅠㅠㅠ둘이 이때 진짜 애틋...
엄마한테 얼굴 부비고ㅠㅠㅠ
엄마를 누군가에게 소개할때는 이렇게 한다네요...
마지막은 둘 사진으로 마무리❤
첫댓글 머리 부비적 하는거 귀여워ㅠ
나도 아기 낳으면 딸만 낳고 싶어 아들은 자신이 없어
나도 돈만 충분하면 혼자서 딸만 셋 낳고싶어ㅠㅠ 진짜 날닮은 내 미니미 너무 사랑스러울거같아
너무 귀엽다.....근데 애기가 굉장히 어린데 진짜 교감이 잘 된 느낌이야
모야..... 나 지금 보면서 눈물줄둘 우는중 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스토미야 ㅠㅠ
애기 사랑은 진짜 오지더라 이 집안들은…..
가족애가 강해서 그런가
내가 울 강지한테 느끼는 감정이야ㅠㅜ
너무 사랑해서 미쳐버릴것같아
귀여워
행복해보인다
나라도 울 엄마 카일리면 진심..
카일리 엄청 어리구나ㅜㅠ 톨먀 넘 귀여워 진짜
ㅠㅠㅠ엄마와 딸의 관계는 정말...특별하고 고귀해 ..ㅠ
너무 귀여워.... 세상에... 너무 아름다워...
이따 낮에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나도 카일리만큼 부자면 ㅇㅐ 낳고싶다ㅠㅠㅠㅠ 스토미 너무 규ㅣ여웍!!! 카일리코스메틱 회사 소개영상에도 나오는데 진짜 미쳐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