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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前 代表 정치테러관련 기자회견- 어용 합수부 즉각 해체하고 노무현 정권 퇴진하라!
지난 5월 20일 온 국민을 경악케 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암살미수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검, 경 합동수사본부는 납득할만한 발표나 설명 하나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건 발생 단 6일 만에 지충호의 단독범행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이를 의인(義人)으로 만들어 정권을 찬탈한 노무현 정권과 이승구 검사장의 패기(?)는 다 어디로 갔다는 말인가?
코드 제대로 맞은 노무현 정권과 이승구 합동수사본부장
이승구 서부지검 검사장이 이끄는 합동수사본부는 서대문경찰서에서 3차에 걸쳐 이루어진 경찰 조사내용을 완전히 뒤집는 어이없는 행각으로 국민적 분노와 거센 저항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잡하기 이를 데 없는 짜 맞추기식 수사로 사건발생 단 6일 만에 지충호의 단독범행으로 잠정결론을 내려 국민을 우롱한 합동수사본부는 즉각 해체하라! 합동수사본부라는 거창한 간판을 걸어 놓고 일개 지구대 차원만도 못한 유치하기 이를 데 없는 엉터리수사를 벌인 합동수사본부는 애초부터 사건의 전모를 밝힐 의지가 전혀 없었음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이는 신성한 법질서를 검찰 스스로 무너트리고 민심을 농락한 노무현 정권과 합동수사본부의 더러운 합작품이다. 국민의 정부와 국민의 검찰임을 포기한 노무현 정권과 합동수사본부는 더 이상 제2의 병풍사건 조작음모를 포기하고 국민 앞에 무릎 꿇어 사죄하라!
경찰의 기초수사 전면 무시하고 국민 농락하는 어용 합동수사본부
검, 경 합동수사본부는 단서가 될 만한 경찰조사 내용을 몽땅 무시하고 지충호의 대변인 역할에만 충실하였다. 어찌하여 경찰은 합수부의 이 같은 부당함에 대해 한마디 항의도 못하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말았는가? 이런 한심한 검찰과 경찰이 어찌 민주검찰이고 민주경찰을 자처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런 자들에게 치안을 맡기고 법의 형평성을 기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애처로울 뿐이다. 테러는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할 인류 공동의 적이다. 북한 동포들의 처참한 인권과 야당 대표 암살기도를 위해 자행된 정치테러에는 침묵하고 외면하는 현 정권이 민주를 논할 염치와 역대 정권을 비판할 자격은 있는가? 이런 이중적 작태를 서슴없이 벌이는 자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검찰과 경찰은 피눈물로 각성하고 노무현 정권은 지체 없이 퇴진하라!
우리 국민들은 노무현 정권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노무현 대통령은 그동안의 은폐, 조작 수사 의혹에 대하여 국민 앞에 사죄하고 합동수사본부 해체는 물론 법무부장관과 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하라!
하나.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사팀을 재구성하여 수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것이며 한 점 의혹 없는 공명수사와 배후 색출에 대한 각오를 온 국민 앞에 천명하라!
하나. 노무현대통령은 정권의 사활을 걸고 이번 야당대표 암살기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직접 진두지휘하여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정치테러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라!
만약 우리 국민들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또 다시 무시된다면 현 정권을 테러를 비호하고 살인마를 감싸는 악(惡)의 정권으로 규정하고 온 국민과 더불어 노무현 정권 퇴진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것이다!
테러를 비호하고 묵인하는 정권을 우리 국민들은 원치 않는다! 테러에 침묵하고 외면하는 정권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
2006년 6월22일
정치테러척결 및 배후색출을 위한 - 국민합동 진상규명위원회
---- 기자회견 안내 ----
장소 : 서울 서부지검 앞
시간 : 2006년 6월22일 오후1시
회견 내용 : 정치테러와 북한 인권에 침묵하는 노무현 정권 퇴진! 은폐, 조작 의혹수사의 책임을 물어 어용 합수부 즉각 해체 및 법무부장관, 경찰청장 즉각 파면 촉구!
*애국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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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십니다. (김대업이를 의인(義人)로 만들어 정권을 찬탈한 노무현 정권<---의인(義人)로는, <-- 의인(義人)으로...로字 1字첨부하셔야 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