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연천역>무장해테크길>둘레길>전망대>망곡공원>숲속의쉼터>청화산숲길(경기둘레길 평화누리길)>청화산>즈믄해(사회복지법인)>칼국수집>구연천역>연천역
망곡산은:구한말 고종 황제와 순종 황제가 국상(國喪)을 당했을 때 관내 유림과 향민들이 이산에 올라와 궁궐이 있는 서울 쪽을 바라보며 시들어만 가는 국운을 애태워하며 통곡해 망곡산(望哭山)이라고 부르게 됐따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청화산은:고려말의 충신인 이양소 선생이 매일 개성을 향해 예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러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선태종이 청화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망곡산구간의 거리는 약 5㎞정도이며 야산의 소로길을 이용한다. 특히 망곡산에는 사색의 오솔길이라는 자그마한 소로길과 체육공원 정상의 팔각정 등이 조성돼 있어 일상의 상념에서 벗어나기에 부담이 없다. 망곡산 입구에서 신망리 방향으로 오솔길을 따라 망곡산근린공원과 마을길로 내려오는 둘레길 코스입니다.연천역에서 바라본 망곡산은 봄에는 벚꽃이 만개한다. 연천역 뒤편으로 경원선 철길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근린공원으로 조성한 숲 등산로가 있다. 전망대까지 완만하게 10여 분 정도 오르면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특히 망곡산에는 사색의 오솔길이라는 자그마한 소로길과 체육공원 정상의 팔각정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의 상념에서 벗어나기에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경원선이 운행되고 있었던 당시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했던 급수탑
첫댓글 날씨는완전 봄날씨!연천까지2시간이상소요 아침일찍출발하셔 오시느랴 수고하셨네요망곡산 둘레길은 쪼개아쉽다하여 청화산까지go~go!!!
❣🚶🏼♂️🚶♀️👍맛난두부와칼국수 맛!나게먹고 연천옛역 전시물관람하고 연천역에서 즐거운탐방길 마치다 손착해님!안내하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함께하신 길벗!님도요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만나 깜놀이었어요 봄날같은 날씨에 즐겁게 먼길 온 보람이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흙길을 원 없이 걸었지요 손두부와 해물칼국수 맛이 끝내 주는 집 다음 김장 할때 쯤에 장날 대파 사러 올 수 있으려나 희망을 걸며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긴시간 긴전철 타고 연천역
오랜만에 한적한 망곡산 걸음
절로 콧노래가 날씨 좋고 벗님들
좋고 멋진 사진 담아주시고 모든것이 굿데이~ 산머슴님 넘
감사 수고많으셨습니다.
산머슴님 눈도 아프신데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어요ㆍ 늘 멋진사진과 설명까지 감사드립니다ㆍ
연천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전철밖으로의 풍광도 쏠쏠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이른 봄날, 친구들과 소풍나온듯 들뜬 마음에 날씨도 한몫했습니다. 손착해님, 좋은길을 도전해보시겠다는 열정에 기대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산머슴님의 사진후기와 세세한 설명으로 하루 일정이 더 정리가 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일기를 다시 되짚듯 올려주신 산사나이산머슴님 감사합니다 .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있도록 된 기행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