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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jung8h(정팔현)
23. 11. 10. 오늘의 양식 : 물질의 풍요를 경계하라.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65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3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151 만왕의 왕 내 주께서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91 오 놀라운 구세주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이사야 2 장 5-22 절
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같이 점을 치며(술객이 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언덕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17 그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 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7. 설 교---------- 야곱 족속이 경계하여야 할 일
넷째 : 물질의 풍요를 경계하라. (7절)
1) 은금 보화가 가득하고 무한하다.
금은 보화는 부의 상징으로 열방의 우상이 되었다. 한 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긴다는 것이 우상 숭배이다.
* 출 20: 2-5 –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레 19: 4 -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시 97: 7 -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 합 2: 18-19 – 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9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성경에서도 다른 신들의 존재와 활동을 인정한다.
* 시 82 편 –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 시 86: 8 -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 미 4: 4-5 –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 신 4: 19 -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그러나 신들과 그 우상들이 아무것도 아니고 무력한 것들이라고 조롱한다.
* 시 96: 5 -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 시 115: 4-8 – 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8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 사 44: 9-20 –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11 보라. 그와 같은 무리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2 철공은 철로 연장을 만들고 숯불로 일하며 망치를 가지고 그것을 만들며 그의 힘센 팔로 그 일을 하나 배가 고프면 기운이 없고 물을 마시지 아니하면 피로하니라. 13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곡선자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사람의 모양을 만들어 집에 두게 하며 14 그는 자기를 위하여 백향목을 베며 디르사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숲의 나무들 가운데에서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정하며 나무를 심고 비를 맞고 자라게도 하느니라. 15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16 그 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 도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것의 절반을 불 사르고 또한 그 숯불 위에서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 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20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신약에서도 주변 세계의 이방 종교 의식을 참되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양립할 수 없는 우상 숭배라고 한다.
* 행 15: 20 -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 고전 5: 11 -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 벧전 4: 3 -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아울러 돈과 부유함도 우상이라고 부르고(마 6: 24의 '재물'='맘몬'), 인색함과 시기와 탐심과 음란과 부정(엡 5: 5. 골 3: 5), 곧 하나님 영의 인도를 받지 않는 사람의 삶을 결정하고 매이게 하는 모든 것도 우상이라 한다.
* 시 135: 15 -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 단 11: 38 - 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 겔 27: 12, 18 – 12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주석과 납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18 너의 제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너와 거래하였도다.
2) 성도들의 보화.
* 막 10: 21 -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 골 2: 2-3 –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 히 11: 26 -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3)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다.
마필과 병거는 권력, 힘, 전쟁의 상징이다.
* 삼상 13: 5 –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 왕상 4: 26 -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며
* 렘 46: 9 -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정신 없이 달려라. 용사여 나오라. 방패 잡은 구스 사람과 붓 사람과 활을 당기는 루딤 사람이여 나올지니라. 하거니와
* 겔 23: 24 -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싸리라 내가 재판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들의 법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4)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을 상고하라.
* 계 3: 17-18 –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외적으로 즉 교인수나 재정에 있어서 부유했던 것 같다. 그 교회 목사는 자기 만족에 빠져 “나는 부자라. 부유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주께서는 ‘네가 가난하다’고 말씀하셨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목사는 물질적으로 부유했으나 영적으로 빈곤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참된 모습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었고 벌거벗었음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서머나 교회의 목사의 경우와 정반대이었다. 서머나 교회의 목사는 외적으로는 빈곤하였으나 내적으로는 부유한 자이었다(계 2: 9).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재정적 부유함을 크게 여기지 않으시고 우리의 영적, 신앙적 부유함을 크게 여기신다.
* 눅 12: 21 -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03 세상 모두 사랑 없어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