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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오늘도 즐거운 네덜란드의 개척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포르투갈이 카리브 일대를 싹쓸이하기 전에 우리도 개척지 10개를 확보하는 것이 1차목표!
카밀: 한 식민정부에 10곳 이상의 식민지를 확보하면 추가 상인을 제공해준다지?
페르난도: 그렇지. 추가 상인을 제공해주면 그것으로 원하는 노드의 무역 수지를 우리가 빼돌리거나 다른 노드로 옮길 수 있지. 그런 것이야말로 식민 정부의 매력이거든.
에밀리오: 근데 그것은 무역회사도 마찬가지로 상인을 제공해주지 않아?
릴: 무역회사쪽은 식민정부와는 달라서 해당 무역회사 지대가 속한 노드의 무역력을 51% 이상 확보해야 상인을 주지. 그래서 식민정부보다는 신경써야 할 조건이 많아. 물론 무역회사의 권역을 넓히는 것도 동시에 진행해야겠지? 당장은 본토쪽 영토를 확보하기 어려워졌으니.
카밀: 릴. 너 아직도 리에주나 룩셈부르크 일대를 포기하지 못했구나.
릴: 포기하는 것이 미친거지! 암만 식민 정부나 무역회사가 많은 이익을 남겨준다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본토라고! 본토를 확장하지 못하면 죽도 밥도 안돼! 아니, 빵도 수프도 안된다고!
에밀리오: 으으... 일단은 무리니까 해외 영토 개척을 하면서 기회를 엿보자.
릴: 프랑스는 가톨릭을 선택했군. 뭐, 신교 쪽을 선택했더라도 혼란은 멈추지 않았겠지만.
카밀: 그리고 식민지 개척 문제는 이주민을 장려하는 쪽으로 나가자. 돈이야 많이 깨지겠지만.
페르난도: 우와. 신롬 황제인 보헤미아가 폴란드에게 전 국토를 유린당하고 있구나. 역시 폴란드와의 연합은 옳은 결정이었습니다.
릴: 이 틈을 타서 영토 확장을 하면 좋겠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카밀: 저기, 릴. 올덴부르크가 기어이 동프리슬란트를 집어삼켰는데?
릴: 으아아~ 올덴부르크으으~ 이놈들을 당장 동맹부터 끊어버리고-
페르난도: 릴, 참아! 동프리슬란트가 탐나는 곳이긴 하지만 올덴부르크와 지금 동맹을 끊으면 진짜 신롬 연합의 다구리를 맞는다구!
카밀: 그래! 그러니 일단은 신중해!
릴: 으아아~ 이럴줄 알았으면 빨리 손을 썼어야 했어! 괜히 프리슬란트 합병할 때까지 기다렸다구! 으아아~
릴: 으음. 초대 총독이 죽어서 새로운 선거 일정이 공개되었네. 그런데... 국가주의자 후보와 오라녜공 후보의 능력치 차가?
에밀리오: 안 봐도 뻔하군. 또 오라녜공 파를 선택하겠네.
릴: 밉살스러운 올덴부르크 놈들... 저놈들을 그냥 줘패고 싶어. 무슨 수가 없을까?
카밀: 릴. 진정하고 이제 슬슬 파나마쪽을 돌아보자구. 여기를 잡으면 멕시코와 콜롬비아쪽, 양쪽 다 개척이 가능해.
릴: 그런데 콜롬비아 쪽은... 이런 젠장! 브리튼 놈들이 개척 중이잖아! 콜롬비아 지대를 다 먹기 전에 얼른 손을 써야겠어! 그리고 멕시코는... 우와! 아직 고만고만한 부족국가들로 가득 차있네! 이것이 진정한 꿀땅이지.
페르난도: 저기, 원주민의 권리는 보장-
릴: 그건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네덜란드 안에서 하나가 되면 이단이든, 이교든 권리가 보장되는 법이야! 일단 파나마부터 개척하고 멕시코-콜롬비아를 동시에 공략한다!
릴: 남아프리카에서 희망봉 지역은 이미 카스티야가 침 발라놨네. 에휴...
카밀: 그렇게 아쉬워하지 마. 우리에게는 독립과 베네룩스 지역 확보가 중요했으니까, 식민지 개척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었어.
에밀리오: 그리고 나중에 국력을 추스르면 다 빼앗으면 되니까-
릴: 맞아, 맞아! 간악한 카스티야와 교활한 포르투갈 놈들은 식민지를 다스릴 자격이 없어. 우리가 다 쓸어먹으면 돼!
페르난도: 북미의 퀴바라의 컵...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할게.
릴: 꺄하하하하하! 부르고뉴 망했네. 반란군도 못 막고 정권이 뒤집히고. 아유, 불쌍해라!
페르난도: 암만 부르고뉴에게 쌓인게 많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웃는거 아니-
릴: 남은 저지대 영토도 조만간 긁어먹어야겠다!
카밀: (그게 목적이었군.)
릴: 프리슬란트 통합을 빨리 했더라면... 동프리슬란트 침공을 일찍 했더라면...
카밀: 그래도 상아 해안의 포트 엘미나 개척이 완료되었잖아? 이제 옆쪽의 위더 개척에 집중하자고. 기운 내!
릴: 그래. 기운 차리자. 어디 보자... 소형선을 더 많이 뽑자. 더 많이 뽑아서 무역 노드를 많이 보호하자.
카밀: 확장 이념이 완성되었군. 이렇게 되면 정책을 하나 실시할 수 있게 되네.
릴: 그러면 당장 정책을 실시해야지. 첫 정책은 무료인데 이것을 확실하게 이용해야 한다구. 세계적인 식민지 확장 정책을 실시한다!
페르난도: 더 많은 이주민, 줄어드는 원주민 반란 확률. 현 시점에서는 최적의 정책이야.
에밀리오: 그런데 브레멘과 언제부터 전쟁했어?
릴: 아. 그놈들이 브레멘, 클레베 등과 전쟁을 한다길래 삐져서 말로만 승락하고 멀거니 지켜만 봤는데, 전황이 불리해지고 있네. 거기에 우리 영토까지 침략당하고 있잖아? 이것들을 확!
카밀: 그럼 빨리빨리 반격에 나서야지.
릴: 사실 진작부터 반격을 취하긴 했음. 다만 올덴부르크 놈들이 미워서 일부러 그쪽으로 도움을 취하지 않은 것일 뿐.
카밀: 상헬러 먹으려고 꼼수부린 것은 아니고? 바로 먹기 전에 적의 동맹인 트리어의 수도부터 두들기고 보자는 속셈인 것 같은데?
릴: 들켰네. 헤헷~♡
페르난도: 종교 리그가 시작되었군. 가톨릭vs개신교라...
릴: 네덜란드의 대세는 개혁교회라 가톨릭, 개신교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우리는 신롬에서 쫓겨났고, 공화정이라 황제도 되지 못하는데. 에너지 낭비하기 싫어. 알아서 하라지.
에밀리오: 그래도 종교적 혼란은 끝났어. 안정도가 늘어나네.
릴: 그리고 왕위 요구자들은 그저 밟아야 제맛이지.
페르난도: 근데 아직도 파나마쪽 개척을 시작하지 않았어?
릴; 카리브와 아프리카, 북아메리카를 우선시해서... 하지만 곧 갈거야.
카밀: 그 전에 브레멘부터 끝내자구. 전쟁이 장기화되어서 좀 심상찮아.
릴: 그럼 슬슬 상헬러로 가볼까?
에밀리오: 그 전에 전쟁 끝났네. 땅은 먹지도 못하고.
릴: 아오! 동프리슬란트에! 상헬러에! 먹을 시간을 달라고, 이 빌어먹을 올덴부르크야!!!!! 그러다 언젠가 산산조각 낼 수도 있어!!!
카밀: (또 빡쳤군. 당분간 건들지 말아야겠다.)
페르난도: 릴. 정말 종교 리그에 참가하지 않을거야? 만약에 이기는 쪽에 참여한다면 절대주의 시대에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릴: 아, 괜찮다니까. 거기에다 신교에는 프랑스, 오스만, 폴란드가 참여했고, 구교에는 브리튼과 러시아에 오스트리아. 안개속 정국에 흥분해서 와장창! 해봤자 우리만 손해다. 승리자를 고르는 것도 까다롭고. 우리는 이 틈을 타서 저지대 지역을 뜯어먹고 신대륙 개척을 달리는게 훨씬 유리해.
카밀: 하긴, 포르투갈과 카스티야, 아라곤도 가만히 있는데 말이야. 괜히 전쟁에 참석했다가 개척이 뒤처지면 곤란하지.
릴: 그리고 우리는 개혁교회로 개종한다. 개신교보다 개혁교회쪽이 더 많이 퍼져있어서 어쩔 수 없어.
카밀: 하지만 개혁교회 보너스가 좀 시원치 않은데... 좋아. 우리는 네 선택을 존중할게.
페르난도: 으음. 같은 종교라서 그런지 리에주를 종속국으로 삼았네.
릴: 후훗.
카밀: (우리는 리에주의 종속화 사정을 알고 있지. 룬 코어를 내놓지 않으면 종속 안하겠다고 뻐기는 리에주쪽을 찾아가서...)
에밀리오: (와장창! 거리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자.)
릴: 자! 리에주가 종속국이 되었겠다! 이제 기념으로 돈이 허락되는대로 공장 건설에 힘쓴다! 공장은 지역 생산품을 +1해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지. 이것은 몇 번씩 생산력 개발을 하는 것과 맞먹는다! 이런 꿀혜택을 놓치면 바보지 바보!
카밀: 하지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다.
릴: 우리 종속국인 리에주에서 농민 반란군이 일어났군요. 농민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밟혀줘야겠습니다.
카밀: 종속국의 반란군과 협상하는 방법을 알면 좋겠는데...
페르난도: 그 와중에서도 꾸준히 행정 기술과 외교 기술을 발전시키네.
에밀리오: 가만있자, 개선된 배수기술로 습지를 이용 가능하게 해?
릴: 이거, 잘만 하면 무언가 이득을 얻을지도?
릴: 뀨읭;; 카스티야가 희망봉을 이미 선점해버렸어.
카밀: 아쉽지만, 대안으로 그 윗부분을 개척해서 카스티야에 대한 견제책으로 삼자.
페르난도: 프랑스와의 전쟁에 끌려가는 것은 지겹지. 하지만 저들과의 맹약은 아직 뿌리쳐서는 안돼.
릴: 으으. 지금 잘 돌리고 있는 무역 중심을 전쟁으로 돌릴 만큼 이 전쟁이 중요하지는 않아. 그냥 승낙만 하고 소극적으로 움직여야겠다.
릴: 새로운 능력은 국교 지역의 시대관 전파 능력으로 구매하자. 시대관 전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 조만간 국토의 상당부분이 개혁교회로 바뀔테니까, 써먹기 좋을거야.
릴: 우와! 이런 능력자가 후보자로 나오다니! 더 볼 것 없다! 국가주의자에게 권력 이양 가즈아~
카밀: 중상주의도가 17%밖에 안돼. 이래서야 지역 무역력을 제대로 먹지 못한다구!
에밀리오: 거의 자유무역 수준인데?
릴: 으으으... 하지만 어떡하라고! 중상주의를 인위적으로 늘리려면 외교 포인트가 필요한데, 기술 발전시키고 이념 찍기에도 바쁜데 중상주의가... 조금만 참자. 참고 또 참아서... 반드시... 중상주의를 팍팍 올리고 만다.
페르난도: 그래도 이념은 꾸준히 찍히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보병에 이어 기병 전투력도 상승했다.
카밀: 우와! 계속적으로 발견의 확산이 일어나고 있다.
릴: 좋은 현상이야! 굳이 위신 깎아가며 지도 공유 요청을 하거나 외교관을 희생시켜 지도를 훔칠 정도로 첩보질을 할 필요가 없어지니.
페르난도: 이번 전쟁은 큰 이득을 못 보는 전쟁이군.
릴: 음... 하지만 다음 전쟁에서는 이득을 보았으면 한데...
카밀: 그 이득을 볼 전쟁이 터진것 같네. 뮌스터가 클레베에 전쟁을 선포했어. 그 전쟁에... 부르고뉴가 참여했는데?
릴: 부르고뉴와 싸우는 것은 항상 환영이야! 저지대 땅을 먹을 기회거든! 당연히 원군으로 참여한다!
릴: 꺄하하하! 저지대는 우리의 것이다!
카밀: 그런데 클레베를... 우리가 점령했어? 이러면 나중에 평협할 때 뮌스터가 클레베를 못 먹을텐데?
릴: 그러니까. 그네들이 올덴부르크처럼 막 성장하면 곤란하잖아? 그리고 잘하면 클레베도 우리가 먹을지도?
페르난도, 에밀리오: 와, 진짜 사람이냐?
릴: 그래. 난 사람이야. 그 중에서도 패왕.
카밀: 극혐이라고 욕 먹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무슨 놈의 패왕이야, 패왕은.
릴: 결정적인 승리로군!
릴: 아싸! 드디어 전쟁이 끝났다! 에노 지역을 병합한데다 뮌스터가 클레베를 못 먹고 그냥 개종만 시키게 만들었어! 이번 원정은 대성공이야!
카밀: 너 그러다 또 코올맞는 수가 있어...
보헤미아 사신: 신롬 황제로부터의 전갈이다. 우리는 무능한 오스트리아와는 다르다. 당장 헤네고웬으로 이름을 바꾼 에노 땅을 신롬에 반환해라. 안 그러면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릴: 뜨거운 맛? 핫 초코? 핫 커피? 폴란드 관리부터 하고 오세요. 내쫓아.
페르난도, 에밀리오: 알았어. 가시죠.
보헤미아 사신: 두고보자, 이 밥맛 떨어지는 네덜란드 놈들아~~~
릴: 두고 보자는 사람 치고 무서운 사람 없더라.
카밀: 릴. 뮌스터가 우리와 동맹을 파기했다는데?
릴: 후후. 클레베 건으로 화가 나서 그런가. 하지만 지네들이 어쩌겠어. 우리는 이미 뮌스터보다 강한데. 네덜란드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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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흐음. 유럽으로 플레이하면 아메리카, 일본으로 플레이할 때보다 X간짓을 더 많이 한다는 특징이 있어."
"진짜 내가 내가 아닌것같은 느낌이랄까?"
"그건 그렇고, 실제 진도는 연재 분량보다 더 많이 나갔다는게 참트루?"
"그래. 아직도 스샷이 200장 넘게 남아있고 100년 가까이 플레이타임이 차이나지."
"과연 100년 뒤의 세계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일단 다음편을 기대해주시길."
첫댓글 살기 위한다지만...
이건 그냥 생존을 위한다는 때는 지나고 번영을 위한 삶이니 더더욱 악질이지요. 릴에게 빙의했던 그녀에게 전작의 주인공이 봤다면 진작 욕먹을 각오하고 싸대기부터 날렸을겁니다.
@박팽년과박원종 뭐 다들 한국식 표현으로 쌀밥에 고깃국을 맨날 먹고 싶어할테니까요...여담으로...저도 지금 걍 스코틀랜드나 쓸까요...
@931117 인간의 통제되지 않는 욕심은 끝없는 실수와 파멸을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이쪽 한국은 논쟁이 심해서 단기간에 결판이 나지 않을테니 그냥 스코틀랜드 맥씨네 연대기로 가주셨으면 합니다.
@박팽년과박원종 뭐 언제나 그래왔죠...
호이쪽은 사실 재연재는 결정을 했는데.개연성을 어떻게 찾냐 하는것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이...일단 대선 투표 집계가 너무 말도 안돼는지라 대선 재투표는 사실상 확정입니다.
@931117 어느쪽이든 좋은 쪽으로 연재를 개시하시면 됩니다. 다만 빨리 결정하셨으면 해요.
@박팽년과박원종 정확히는 대선 재개표냐 아님 경선까지 싸그리 다시 할까.정도의 문제라...그리고 사실 오늘 저녁에 재연재 하겠다고 할수도 있었어요...
투표 상황에 경악을 해서...
가뜩이나 유시민이 된것도 지금까지 상황도 개연성이 없는데 연구를 좀 하는게 어떠냐는 말과 함께 아예 투표제를 없애자고싸지 하는 상황에서 46대 17이 말이 됩니까...
...mds일본도 생각하는 중인데 거긴 몇개 선거빼면 자민당에게 200석 주고 시작해야지...
@931117 근데 유저 투표로 돌리면 개연성에 맛이 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해서 그 맛으로 봤거든요.
@박팽년과박원종 저도 그래서 걍 갈까 했고 총선이나 지선도 어찌 그럴듯 하게 나오니까 했는데...아무리 그래도 46 대 17이 대선인건 과한것 같더군요...19대도 41대 2~30 정도였으니 말입니다...게다가 그분 조언 수용하면 가까스로 자문 받고 세운 통일 시나리오 싸그리 파기해야 하고 말이죠...
그리고 저도 투표 돌릴시 결과는 대충 짐작했기에 경선 뺀 나머지는 중복 썼고 생각보다 잘먹히더군요.
@931117 그렇군요. 어쨌든 잘 재개되길 바랍니다.
@박팽년과박원종 이번엔 재투표 올리면서 어떻게든 광고랑 공약 올려서 다른 후보중 한명이라고 2~30%정도는 받게해야지...
뭐 다르게 말하면 그당시 후보란 것들이...려나요.
뭐 일단 별일 없음 오늘 저녁에...
이번 릴로 빙의한 환생자는 몸 주인과 같이 호전적이군요.흐흐.이 시대에는 호전적인 사람이 더 어울리긴 하죠.
릴 빙의자: 이게 유로파러다! 공존? 까고 있네!
뭐 이쪽 게임하시는 분들은 다들 게임만 잡으면 호전적인 사람이 되버리는...
@931117 그리고 크킹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상하게 혐성 X간러가 되는 사람들이 많지요.
@박팽년과박원종 저도 크킹하면서 꼭 악마숭배자가...
처음엔 엄청 괴로웠죠...
@931117 히익 악마성애자라니
@박팽년과박원종 패왕 릴:공존은 무슨 내가 다 먹을거임 우걱우걱
@요녀석 후계자가 여러명이면 분열되니 한명만 남겨야 하는데.친족살해자가 될수는 없으니...
사실 그게 크킹으로 안쓰는 이유입니다.
이건 뭐 매 가문 문화권마다 똑같이 이러니까...
@931117 한명만 딱 낳고 아내또는 남편을 암살하는 겁니다..(도주)
@요녀석 그게 말이 쉽지...돌연사 할수도 있어서...그래서 걍 애가.태어나면 바로 빨리 죽으라고 비밀 감옥에 쳐넣고 그래도 안죽고 왕이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면 망설임 없이.제물로...
@931117 이래서 크킹질이 싫다니까요. ㄷㄷㄷ
@요녀석 릴: 이게 유럽식 중상주의지!
빨리 코올 + 프랑스 손절의 황금 조합이 나타나야 제정신으로 돌아올텐데...?
과연 황금조합을 적들이 띄울 것인가? 띄운다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