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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존21 - 지진,재난,대공황,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법 원문보기 글쓴이: 비엔나전투[서울]
유리 | 불분명 | 불리 | |
공격이 유리할때 선제공격/예방적 공격을 취할 가능성 | Cell1 낮다 (불확정적) | Cell3 보통이다 | Cell5 매우높다 |
방어가 유리할 때 선제공격/예방적 공격을 취할 가능성 | Cell2 매우낮다 | Cell4 낮다 | Cell6 높다 |
위 도표에 따르면 김정은 정권은 '불리'에 해당되며 Cell5에 해당한다. 국가적 손익의 유리가 아니라 전쟁에서 군사력의 보존과 군사적 이익 계산을 의미한다.
어떤 국가가 공격 표적이 되더라도 이길 수 있는 상황으로 파악하면 선제/예방 공격을 감행할 확률이 낮다
(비엔나전투: 미국이 선제공격할 가능성은 북한의 선제공격 가능성보다 낮다)
스스로 공격대상이 되고있다 여기고, 현상황이 불리하다고 파악한 국가는 선제/예방 공격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Cell 6).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고 불리상황에서 손실회피 심리는 '급한 불부터 끄고보자'는 심리에 가까워 모험을 강행하게 한다.
황장엽: 그들은 차라리 전쟁을 해서 뭔가 변화를 가져오고 싶어하며, 언제든 전쟁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다.
북한의 선제/예방공격을 염두에 둔 근거: 대포동1호발사, 미국헬기 요격을 보통 설명 불가능한 돌출행위라 하지만, '선제공격의 논리'로는 설명이 가능하다. 어떤 경우든 북한은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현상황을 타개하고 유리한 상황을 마련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헬기격추: 미국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내고 남한의 역할축소.
탄도미사일: 북한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를 바꾼다. 중동과 남아시아의 고객들에게 능력과시로 미사일 판매수입을 최대로 늘린다.
북한은 남한의 도시 하나에 몇 발의 포격을 가해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파키스탄식 핵실험으로 핵보유국을 천명할 수 있다.(지하핵실험인데 지상에서 먼지발생 관측가능 영상링크),
화학무기 탄두 미사일을 남한의 항구나 일본에 발사할 수 있다.한국의 주요도시에 세명의 자살테러리스트들을 파견해 더티밤으로 위협해 남한정보에 양보강요 가능.
(비엔나전투: 2007년에 발간된 이책은 2010 연평도 포격을 예측했다. 2006년 10월 북핵1차실험도 사실상 책쓰면서 일어난것이니 예측한것.. 아니면 북한이 이책을 참고서로 활용했거나..)
북한이 재래식 전력만의 전쟁에서 패배할 것은 거의 확실.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승리할 가망은 전혀없다. 미국의 대한 안보공약이 유지되는한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북한은 소규모로만 보유할(1~2기)것이므로, 재래식 전력으로 이루지 못할 전쟁목표를 그런 핵무기로 이룰 가능성은 거의 없다.
(비엔나전투: 소규모 보유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핵의 다종화 대량생산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소규모일것이므로 전쟁이 안날 것이라는 논리는 더이상 해당되지 않는다)
전술핵무기: 1kt 정도로 제작되며 미국이 소련과 동구권의 '기갑부대 전력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한것으로, 대규모 기갑부대 밀집지역에 투하하여 이들을 한방에 파괴하기 위한것.
(비엔나전투: 한국의 PAC-3, 사드가 경기권에 넓게 포진한 기계화부대를 모두 보호할 능력은 없다. 즉, 요격체계로 보호되는 주요 시설보다 이들 기계화부대들에 핵타격을 하는게 북한으로서는 전술핵의 원래목적에도 부합하며, 경제적이고 확실하다. 또 휴전선 일대에 방사능 오염지대를 1~2주간 발생시킴으로, 북진을 저지하여 중공군이 유입할 시간을 벌수 있는 장점도 있다.
탄두가 탄두를 맞춰 요격하는 PAC-3, 사드는 요격하면서 핵이 폭발한다. 특히 수십km상공에서 폭발하는 사드는 EMP의 강도가 최대가 되는 수십km높이에 해당하므로 휴전선 일대에서 요격된 핵 EMP의 피해가 광범위 할 것이다.)
미사일문제: 중,장거리 미사일은 대량파괴무기 탑재 외에는 별로 군사적 용도가 없다. 북한 노동미사일의 모체가 된 소련산 스커드C는 핵탄두 전용미사일이다. 이런 비싼 미사일에 일반 폭약을 탑재하여 발사하는것은 경제논리에 맞지않는다. 1993 김영삼시절 미국의 북선제타격 분위기가 고조될때에도 실제로 미국인들 철수 명령이 내려지지 않고 느긋했던 것은, 운반체계가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북한이 1톤이내 중량의 핵무기를 제조하는 기술은 시간여유가 있다는 것이 미국내 낙관론자들의 시선이다.
(비엔나전투: 2007년에 쓰여진책. 이제 북한의 1~3년내 1톤이내로 소형화 완료가 전문가들에 의해 예측되고 있다.)
국내 주요 공군기지에 배치된 패트리어트는 유사시 공군기지를 보호하기 위한 것.
(비엔나전투: 역시 기계화부대를 값비싼 패트리어트로 모두 보호하는것은 불가능하다.)
7. 글로벌 아마겟돈: 핵무기와 NPT. 정욱식지음. 책세상. 2010. (300~308p.)
코리아 아마겟돈: 북한의 핵무장과 급변사태 + 미국의 북핵탈취론+한국의 흡수통일론 = 아마겟돈 전쟁.
"미군이 평양을 향해 진군하는데도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는 아무런 이유도 없다.(Keir. A. Lieber,Daryl G. Press."The Nukes We Need")
부시행정부: 북한 급변사태 발생시 핵무기가 테러집단에 판매되는것 방지를 위해 미군 특수부대를 투입해 북한의 핵을 탈취,확보하는 군사계획(작계 5029)을 세웠다가 누그러들었으나, 이명박 정권이후 다시 탄력을 받고있다. 주한미군 사령관은 수시로 북한 급변사태시 한미연합군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
오바마행정부: 북한의 긴급상황 직면시, 미국방부는 핵을 육,해,공에서 나포하여 확보할 준비와 능력을 갖출것이라 명시.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미국은 북한의 대량살상 무기 제거 부대를 운용중
키스 스탤더 미국 태평양 해병대 사령관: 미 해병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유사시 북한 핵무기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
한국보수파: 북한 급변사태를 통일의 호기정도로 간주
미국: 북한 통치능력 상실로 핵무기등 대량살상무기가 북한내 급진주의자, 북한밖 테러집단등 '위험세력'에 넘어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군사 투입이 필요하다고 본다.
작계5029가 규정하는 북한 급변사태: 대량살상무기 유출, 내전, 정권교체, 북한내 한국인 인질사태, 대규모 탈북, 대규모 자연재해
한미연합군의 북한내 투입이 고려되는 사태: 북한이 완전히 붕괴되지 않은 상태, 남한을 공격하지 않은 상태도 포함.
(비엔나전투: 북한은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 시리아와 이란에 핵판매를 시도했던것처럼, 앞으로 핵수출을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그것을 억제하려 할 것이기에 충돌은 피할 수 없다.
존 메코넬 국장: "북한이 정권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군사적 패배에 직면하거나 급변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즉 뒤집어 보면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해 한미연합군이 투입되면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코리아 아마겟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
미국,북한이 먼저 핵무기를 쓰는것은 비현실적인 가정이라고 여길수도 있다. 정치적 패배자가 될 수 밖에 없기때문.
그래서 미국과 북한은 자국의 핵무기가 억제용이라 주장. 문제는 억제가 실패할 경우에 발생. 군사력에서 한미동맹에 비교가 되지 않는 북한은 군사적 패배에 직면 할 경우 '최후의 수단'인 핵무기 사용 위협을 가하거나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한국 국방부: 북한의 핵 공격 징후 포착시 선제타격으로 북한을 파괴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결론: 북한 급변사태를 통일의 호기로 보는 한국 보수파, 핵문제 해결의 호기로 보는 미국에게 경고.
8.북핵문제와 한반도 평화정착. 저자 윤영관. 신성호엮음 한울아카데미. 2008. (33~39p)
현재 북한 특유의 독재체제에서는 핵무기 사용권한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전위임될 수 없으며 항상 김정일 일인에 의해 행사되어야 한다.1인독재로 누구도 신뢰못한다.
(비엔나전투: 남한 군의 참수작전교리의 근거)
군부에게 핵무기 사용권한을 사전에 위임할 수 없다. 핵무기 사용 지휘권은 김정일에대해 개인적 충성심이 높은 인물에게 부여될 것.
(비엔나전투: 국방부는 참수작전을 신뢰하지만, 김정은 사망시 충성심에 의한 보복핵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북한은 기습공격에 취약하고, 김정일이나 소규모 핵전력을 파괴해 무력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엔나전투: 취약한 만큼 미국의 작은 움직임에도 겁을 집어먹고 상기한 선제 핵공격을 가능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참수작전의 장점이지만, 한편으로 강력한 위험요소다)
이러한 취약성은 위기발생시 북한의 공격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국의 핵전력이 쉽게 파괴될 수 있기에 북한이 차분하게 외교적 해결을 모색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오로지 생존만을 염두에 두더라도, 가장 중요한 군사력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상실할 위기에 처한다. "너무 늦기전에 사용해야 한다"는 순수 군사 취약성 논리에 따라 핵무기를 사용하게 될것(Schelling, 1966.)
해외판매: 북한은 지금까지 자국이 판매할 수 있는 모든것을 판매. 노동력, 문화재, 위조지폐, 마약, 이란과 이라크에 스커드 수출.
(비엔나전투: 조선일보2013.6.17. 북한은 시리아에 화학무기성분 수출.
따라서 북한은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핵무기, 핵물질을 수출하려 할 수 있다. 중동테러단체의 등장과 이라크전쟁으로 가격이 수억달러에 달할것. 북한정권의 특성상 김정일과 측근의 비밀자금 확보를 위해 핵무기를 판매할 가능성이 크다.
핵무기는 "최고의 현금 수입원(Cash Crop)이다.(Coe, 2005:73~84; Chestnur, 2007:80~111).
또는 핵무기 제조기술 또는 제조설비를 외국에 판매가능.
2007년 9월 이스라엘이 북한이 제공한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아 핵시설을 공습해 파괴. 이란에게 핵기술 및 핵실험 데이터를 제공할 가능성은 충분.
핵무기를 구입할 재정능력의 집단은 중동 테러단체와 이란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중동집단에 의한 핵테러가 일어나면 핵테러 집단에 대한 핵공격이 상당한 숫자로 이뤄질것. 그 원천인 북한에 대해서도 핵공격이 일어날것.(Tannenwald,2007). 이것은 결국 한반도에서의 대규모 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비엔나전투: 1. 참수작전도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고 2.급변사태 개입도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고 3. 핵을 놔둬도 핵판매-핵테러에 이은 북한타격으로 전쟁이 이어진다. 이성적인 미국이 몇번을 선택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까. 심지어 북한과 전혀 연관이 없이 파키스탄이나 동유럽에서 탈레반에 유출된 핵이 테러에 사용되어도 북한이 의심받고 중동전쟁에 이은 북한타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비엔나전투: 결론- 전쟁은 반드시 일어나며, 핵이 사용될 가능성이 아주높고, 북의 선제 핵 가능성이 아주높다. 그러므로 핵폭발과 낙진, 생화학 무기에 대비하여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정부와 언론의 의무이고, 가장으로서 책임이다. 한국의 태도와 아무 관계없이 북한-미국-중동의 역학관계때문에 반드시 전쟁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경제지원등의 당근으로인해 핵을 포기한 국가는 없다.
근시일내에 일어나면 소규모 핵전쟁이 될것이고, 핵수출까지 방치한 상태에서는 세계적 아마겟돈, 대규모 핵전쟁이 될것이다.
또한 박대통령이 말한 급변사태에 이은 통일대박같은건 없으며, 급변사태는 죽음의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국민을 보호할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저작권: 저작권 침해, 무단도용을 했으나 공익을 위한것이므로 고소는 안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가 된다면 글 삭제선에서 선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근거있는
좋은 자료네요 ^^
독후감에 저작권을 걸 수가 있는가?
아무리 말해도 안 들어 먹을때는 회초리를 들지요.
'2017년부터 서서히 냄비가 끓고, 있네~~요.
그래서 박통의 고집과 아집이 길어 질수록 '화'로 들어갈
것임.
때가 정해져 있음은 언제를 말함 입니까? 세상은 태평?
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