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딱만두팩트는' 평가기준 중 한가지를 어겼는데 통과시켜줌' 이잖아.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거야... 아무도 전부 공단탓이라고 안해ㅠㅠ 사고난 원인은 당연히 내외부적으로 많겠지. 하지만 소비자나 기업들이 평가할때보는 것중 하나가 인증건이잖아. 법적문제들도 그렇고ㅠㅠ 어긴걸 해준게 잘못되었다는거야! 사고 원인 = 인증해줘서 가 아니라!! 그리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여시들 중에서도 관련산업 종사하는 사람들 없을거란 생각은 하지말아줘 말을 아끼는 것뿐ㅠ
첫댓글 애초에 인증을 작년에 해준게 참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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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마즘 ㅠㅠ 저런 승인 받는거 진짜 개빡세서 그동안 업체들 날밤 겁나 새야 하는데 인증받고도 그대로 안하고 지들 맘대로 해서 생긴 사곤디..
근데 12월에 내준 인증 조건 사항에 1년간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경우인데 6개월전에도 큰 사상사건 일어났는데도 발행해준게 문제아니야..?일반 사고도 아니고 인명사고라서.
이번 아이파크사건이 아닌 학동사건으로 말하는 거니까 더더욱 기사 내용 충분히 맞지않아? 조건이 까다롭다고 소문난 인증이면 더더욱이 인증절차나 승인과정에 의문생길듯 취소된게 넘나 당연해보이고 ㅠ
@뚜비뚜밥뚭 나두 이렇게 생각해서 기사들고왔어 그리고 나도 이번 참사 보면서 윗대가리들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들었는데 그렇다고 안전책임이 아예 없을수는 없지..
시공사 현직이라서 여시댓에 공감이야(현산은 아님)
심사 진짜 빡세... 현산은 물의를 일으켜서 인증 취소는 당연한건데
코샤 인증을 아무나 막 해주진 않아...
2군 업체들은 심사 준비한다고 몇년을 준비하는 경우도있어...
@콩딱만두 이 경우에는 잘못된게 맞잖어ㅠㅠ 왜 다른 경우를 들고와ㅠㅠ 여기에 아무도 아무렇게나 내준다한 여시들 없어.... 그냥 다들 이번 경우만 얘기한건디.. 왜 갑자기 다른 회사들 경우가 나오는거지
@콩딱만두 그니까 그렇게 빡세고 받기힘든 인증을 왜 현산이 통과했냐 이말이여 .. 조건에 안맞잖아
이 사건 전에도 저 공사현장에서 허구헌날 자재 떨어지고 그래서 근처 주민들한테 민원 엄청 많았다던대 안전 문제도 맞는듯
@콩딱만두 팩트는' 평가기준 중 한가지를 어겼는데 통과시켜줌' 이잖아.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거야... 아무도 전부 공단탓이라고 안해ㅠㅠ 사고난 원인은 당연히 내외부적으로 많겠지. 하지만 소비자나 기업들이 평가할때보는 것중 하나가 인증건이잖아. 법적문제들도 그렇고ㅠㅠ 어긴걸 해준게 잘못되었다는거야! 사고 원인 = 인증해줘서 가 아니라!!
그리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여시들 중에서도 관련산업 종사하는 사람들 없을거란 생각은 하지말아줘 말을 아끼는 것뿐ㅠ
@콩딱만두 근데 인명사고 난건 어쩔 수 없이 안전관리 문제가 안낄 수가 없어.. 감리랑 안전관리자는 연대책임있는거고.. 글고 아무도 공단 평소에 대충내준다고 안하는데..
@콩딱만두 자꾸 댓달아서 미안한데 현직아닌여시들도 안전만의문제아닌거 충분히 인지하고있는거 알아줫음 좋겠다.. 현직아니어서 이해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디 밖에서도 이번 사고관련해서 양생부족 공기부족 이런부분에 초점맞춰져있지 안전문제다 이러는사람못봄ㅠ 글구 공단관계자도 평가방식 바꿀거라고했대 기사에서봄
글고 쩌리에 이런내용 기사 이거 하나밖에없어ㅠ 일부러 찾아보고 가져온거야.. 자꾸어디서 코샤인증가지고 얘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인증 받기힘든거 충분히 잘 알았고 알려줘서 고마워
안전공단 관계자는 <한겨레>와 통화에서 “당시에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현산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상 재판이 계류 중이었고 사망자도 노동자가 아닌 일반 시민이어서 산업안전보건법이 정하는 중대재해(근로자 1명 이상 사망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봐 기회를 한 번 더 줬다”
신경쓰여서 찾아옴 ㅠㅠ 저번 사고는 근로자가 사망한게 아니라 일반인이 사망한 사고여서 산안법상 중대재해에 안들어가고 당시에 재판이 계류중이었어서 기회를 줬대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27390.html
@안나 노크 산업재해가 일하다 다치거나 죽은사람 즉, 근로자에 한해서 산재라고 보기때문에 그런듯..!
윗 댓에서 현직여시들이 얘기하는거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이번 이슈에 달 댓글의 방향성과는 다른듯;;; 그러면 완전 다른 예시긴 하지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받은 회사가 그 인증을 받을 당시에는 조낸 빡세게 자료 준비하고 업무 프로세스 바꿔서 통과했다쳐도
그 이후에 소비자대상 사건사고가 다수 일어나서 그 인증이 취소됐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 취소되는 거에 대해서 다들 아무말 안하지 않나?
저런 일련의 사건사고+인증이 취소될 만한 사유가 다수 발생하거나, 해당 인증해당 인증 과정 자체에 대한 효용성 여부가 논란될 정도면 당연히 기준을 새로 마련해야된다고 생각드는건 쫌 타당하다 생각함
그래서 나는 현직이라는 여시들이 왜 인증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냐라고 얘기하능게 쫌 이해안 감;
솔직히 승인 받기 어렵다, 그 기관의 승인에 대해서 왜 뭐라하느냐는 입장에 대해서는 어쩔티비의 입장임..
최근 2년간 동일한 업체가 시공한 건물이 무너지고 에바쌈바 났는데 개에바 아니냐고 사고 나기전에도 계속 콘크리트 부스러기 주위에 흩뿌려지고있었다는디;
안전 문제가 아니라고?
왜 안전문제가 아니지? 지금 일어난 사건이 딱 산업안전사곤데
던킨도넛도 해썹 있지만 공장 위생상태가 말도 못했자나 ㅋㅋ 인증이란게 심사만 통과하기 급급한게 현실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