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싼다는게다그른그지
남원역에 데리러온 아버지 차에 타자마자 손 잡기.
다들 놀람ㅋㅋㅋㅋㅋㅋㅋ
화사가 딸 셋 중 막내래!
떡과 꿀 준비해온 이벤트남 아부지.
캡쳐를 제대로 못했는데
화사가 73년도 노래 듣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도 모르는 노래를ㅋㅋㅋㅋㅋ
차에서 내리자마자 또 손 잡기.
다른 가족들은 안에서 요리 준비하고
아버지는 장어를 굽기 위해 밖에서..
사실 몇 번 실패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성공한걸로 가져옴 ㅋㅋㅋㅋㅋㅋ
엽이~~~하고 싶은 거 다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인싸 테스트도 하고 농담도 하다 장어 구이 완성!
푸짐~~~~~하게 점심 식사 끝!
경운기 드라이브 하는 부녀 ㅋㅋㅋㅋㅋㅋㅋ
호우~~~~~!!!
화사하고 경운기 운전 한 게 제일 좋았다는 화사 아부지(엽님)
소화 시킬겸 일하고 다시 드라이브
힙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돌아와서 할머니한테 애교부리는 화사.
참 예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어 2차를 준비하는 아버지와
어렸을 때 베고 자던 베개에 누워 잠든 화사.
맛있것다...
화사의 힐링푸드래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장어는 아버지 입으로~~~!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불러서 산책하기로한 화사 부녀.
풍경 진짜 좋더라..
이만곡이요...?
딸의 옥탑방 생활을 생각하니 눈물 나는 화사 아부지...
본인이 너무 많이 못해드린 것 같아 눈물 흘리는 화사.
저 영상 보면서 화사가 울컥 하니까
박나래랑 전현무가 진짜 불효자 보여드리냐며 화사 달래줌.
크... 멋진 딸이다.
못해준게 너무 마음에 걸리는 아버지..
딸이 가수가 되고 새로운 습관이 생긴 아버지.
화사 뿐 아니라 한혜진도
연예인이다보니 부모님이랑 생활 패턴이 많이 다른데도
항상 새벽에 전화 드리면 안 자고 있었던 것처럼 전화 받아주신다고 함..
콩 하고 끝내기로한 화사 부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77세인데 해본다는 한혜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화사 업어주면서 끝~~~~~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싼다는게다그른그지
첫댓글 나왜 찡하냐
울컥 ㅠㅠ
부.럽.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 ㅠㅠ 감동이야
비상이야
나두 우리아빠 보고싶다 우리아빠도 딸바보였는데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울아빠 😭💙
비상
부럽다ㅜㅠ
ㅠㅠ부모님들 늙으시는거 멈추고 싶어
화목한집 보면 눈물나 ㅠㅠ 감동적 ㅠㅠ 화
울집도 저런데 나도 혜진이라 울 개비같고 그러네ㅠㅠ
부러워 ㅠㅠㅠ
ㅠㅠㅠㅠ눈물나
마음이 따뜻해진다 ㅠㅠ
부럽다ㅜ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참 남달라
ㅠㅠㅠㅠㅠ눈물난다진짜ㅏ
부럽다~~ 넘 보기좋다!
울아빠같아 ㅜㅜㅜㅜㅜㅜ 아빠 ㅜㅜㅜㅜ
울 아빠랑 나같다 보란듯이 성공해야지 ㅠ
첫댓글 나왜 찡하냐
울컥 ㅠㅠ
부.럽.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 ㅠㅠ 감동이야
비상이야
나두 우리아빠 보고싶다 우리아빠도 딸바보였는데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울아빠 😭💙
비상
부럽다ㅜㅠ
ㅠㅠ부모님들 늙으시는거 멈추고 싶어
화목한집 보면 눈물나 ㅠㅠ 감동적 ㅠㅠ 화
울집도 저런데 나도 혜진이라 울 개비같고 그러네ㅠㅠ
부러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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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진다 ㅠㅠ
부럽다ㅜ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참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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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넘 보기좋다!
울아빠같아 ㅜㅜㅜㅜㅜㅜ 아빠 ㅜㅜㅜㅜ
울 아빠랑 나같다 보란듯이 성공해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