又见炊烟升起
暮色罩大地,
想问阵阵炊烟
你要去哪里?
夕阳有诗情
黄昏有画意,
诗情画意虽然美丽
我心中只有你。
又见炊烟升起
勾起我回忆,
愿你变作彩霞
飞到我梦里,
夕阳有诗情
黄昏有画意,
诗情画意虽然美丽
我心中只有你。
夕阳有诗情
黄昏有画意,
诗情画意 虽然美丽
我心中只有你
诗情画意 虽然美丽
我心中只有你。
[내사랑등려군] |
또 밥짓는 연기가 올라가는 것이 보이니
땅거미가 너른 벌판에 내려앉네
이따금 밥짓는 연기에 물어보고 싶어요
그대는 어디로 가려는지?
노을은 시적 정경이 있고
해거름은 그림 같은 정취가 있네
시 같은 정경과 그림 같은 정취가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는 그대만이 있어요
또 밥짓는 연기가 올라가는 것이 보이니
내게 추억이 떠오르네
그대가 아름다운 붉은 노을로 변하여
내 꿈속으로 날아오길 바라오
노을은 시적 정경이 있고
해거름은 그림 같은 정취가 있네
설령 시 같은 정경과 그림 같은 정취가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는 그대만이 있어요
노을은 시적 정경이 있고
해거름은 그림 같은 정취가 있네
설령 시 같은 정경과 그림 같은 정취가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는 그대만이 있어요
설령 시 같은 정경과 그림 같은 정취가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는 그대만이 있어요…
[번역:金康顯·진캉시앤] |
첫댓글 유년의 시절, 밥짓는 연기가 나는 정경 만큼이나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광경이 있었을까요? / 노고에 감사드리며 언제 들어도 더욱 더 정겹고 행복합니다^^
시골에서나 느낄 수 있는 정취죠, 도회지 사람들은 이러한 풍광을 알 수 없겠죠..?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듯한 아름다운 서정적인 곡이네요.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즐겁게 뛰어놀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중국어 가사는 이렇게 정겹게 표현되었는데, 원곡인 일본어 노래 가사는 우리나라나 중국으로 봐서는 좋지 않은 그 시기적 탄생 배경과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1942년~45년 무렵
이렇게 좋은 노래도 있었군요 처음듣지만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모셔갑니다..
2차대전 패망무렵 일본군의 귀국군인을 위해 만든 곡이? 등님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번안가사가 우리가 듣기엔 늘 어제의 고항 정경 같아서 어쨌든 등려군님의 음으로 고향을 떠올리는 감으로 감상하니 좋습니다.
[원창곡] 川田正子가와다마사코, (安倍なつみ아베나츠미)
http://cafe.daum.net/loveteresa/46c/206
고운곡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골냄세가 물신 풍기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