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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속의 외침
 
 
 
카페 게시글
◈ 영생을위해 ◈ 예수 그리스도 도마뱀 (중미 지역 물 위를 걷는 도마뱀 이름)
평화의 기쁨 추천 0 조회 204 06.08.14 02: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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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8.13 00:35

    첫댓글 저는 동물의 왕국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그 프로에서 '예수 그리스도 도마뱀'이라는 도마뱀 이야기를 방영한 적 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의 도마뱀인데.. 우거진 자연을 배경으로 한 초원의 물에서, 문득 엄청 빠르고 귀엽게 물 위를 철벅철벅 걸어가는 이 도마뱀의 신기한 모습을 보고, 엄청 웃기고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도마뱀'이라니 연유가 납득이 되서 더욱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06.08.13 00:41

    얼마 전 우연히 어메리칸 바이블이라고 (바티칸에서 인증한) 영문 바이블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안되는 영어를 껌벅거리며 살펴보던 중, 아주 우연히도 바이블 맨 앞장에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이 연대기 순으로 정리되어 있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말고도 옆 장에는 역대 교황님 이름도 연대기 순으로 적혀 있었는데..참 신기하고 경이로왔습니다. ^^ 묵주기도 빛의 신비 2단 내용대로.. 예수님이 행하신 '첫 기적'은..바로 '카나 지역'에서 행하신 혼인잔치에서의 포도주의 기적이더군요..^^ 그리고, 죽은 나자로를 되살리신 기적, 중풍병자를 낫게 하거나 마귀를 쫓아내신 치유도 나름대로 연대기순으로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 작성자 06.08.13 00:46

    알고는 있었지만..하느님이신 예수님이 행하신 권능이 역시 사실이었구나..하는 반가움도 들었습니다. ^^ 세상의 온갖 신기한 피조물들을 볼때면..주님의 신비와 기적에 놀라곤 하는데..오늘은 특히 이 귀여운 '예수 그리스도 도마뱀'을 볼때면.. 예수님의 장난기가 떠올라 웃음이 지어지곤 하네요. 실제로 그때, 예수님께선 과연 어떤 방법으로 물 위를 걸으셨었을까요..? 혹시 성 비오 신부님에게 있었던 그런 종류로..? 도마뱀하곤 물론 다른 방법으로 걸으셨었겠지요..^^ 주님의 크신 권능과 능력이 놀랍기만 합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06.08.13 01:01

    평화의 기쁨님 안녕하세요? 님께서 많이 아프시다니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06.08.14 10:45

    아델라님...잘 지내시지요.막바지 더위 조심하셔요.늘 섭생에 신경쓰시고 자질구레한 아픔들은 주님께 봉헌드리고 자신을 사랑해 주실래요.많이 웃고요...화장도 하고 어여쁜 옷도 입고 만낭 거 있음 드세요.그리고 휴식을 자주 취하고 약 잘 챙겨 드시고 희로애락 주님께 맡기고 하루하루 편안히 보내세요,기도중에 보아요,,사랑하며++

  • 06.08.14 10:49

    평화의 기쁨님...님의 큰 사랑 고마워요.모든 사물안에 그 분의 섭리,사랑이 깃듬을 우린 알지요,아델라님이나 평화의 기쁨님이나 뵌적..얘기 나눈 적 없지만 왜그리 한 자매 같나요.아버지 어머니 요셉께 간곡히 기도합니다,매일,,애절히.사이버 만남이지만 인연이지 싶습니다.기쁨님...곧 평화.기쁨 오리라 믿지요?전 확신하여요. 제 호흡수만큰 예수님,마리아,성모님께 하이얀 기도 촛불처럼 올립니다.힘내실꺼지요..사랑하여요=

  • 06.08.14 11:48

    저 도마뱜은 영광시럽겄어유...감히 예수님의 이름까정 받았으니 말여유...^^* 기쁨님! 건강하시야 혀유!!!

  • 작성자 06.08.14 23:29

    자매님들의 따스한 격려와 조언 한 말씀 말씀들이 주님 성모님의 목소리로 느껴집니다. 정말..감사드려요. 다른 카페 가족님들께도 진심 죄송 감사합니다... 병원 다닌다 어쩐다 요즘 미사와 성체조배를 자주 못했더니 제가 너무 주님과 멀어진거 같아요. 어려운 때 함께 계셨고... 지금도 제 곁에 계신 예수님, 성모님....저를 가까이 불러주시고, 굳셈 속에 은총 이루게 하소서....

  • 작성자 06.08.14 23:32

    (실은 이 도마뱀 기사, 인생의 텃밭에다 올리려한거였는데 착각으로 그만 여기다 올렸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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