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셋째 아들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아님 몇일전 시부모님과 조개구이를 먹고 싶었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어젯밤 꿈이 넘 실감나서요..
조금복합된 꿈이긴 하지만 누군가와 뛰었는지 걸었는지 길을가다가 담장을 넘어 가려는데 갑자기 넓은 바다에
물이 빠져있는곳이 보였는데 그곳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조개를 정신없이 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함 캐고 싶어져서 갯벌로 내려가서 캐는데 보이는 조개가 백합인지 아주 크고 속살이
조개껍질이 다물어지지도 못할정도로 통통하고 삐져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씨구나 좋다하고 많이 캐가서 신랑이랑 찜해서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큰 봉지를
가져오라해서 절반쯤 담았더니 아주묵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는 잠시 다른일을 했는지 기억이나질 않지만 조금후에 다시 제가 바닷가로 들어가
또 좀작은 봉다리르 들고 들어가 앉아서 또 조개를 주어담기 시작했어요..
두번째에는 꽤나 큰 바지락이 갯벌바닥에 박혀있더라구요 암튼.. 실감나게 좋다구
조개를 캐고 있다가 큰애의 기침소리에 아침에 그렇게 깨고 말았습니다..
해몽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태몽으로 보인는데 .... 또 다른 바램 있나요? 임신하는것 말고요
저는 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돈 버는 꿈은 아닌것 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