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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회장님의 카톡에서]
인생수책人生手册
사랑하는 지인(知人)들 이시여!
*행복(幸福)하게 장수(長壽) 할 수 있는 비결(秘訣) 입니다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病)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 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健康)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체조(體操)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性質)이 급(急)한 사람은 단명(短命)합니다.
다섯째,
고민(苦悶)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主犯)입니다.
일곱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수면(睡眠) 부족(不足)이 노화(老化)를 앞당깁니다.
여덟째,
흙을 자주 밟으세요.
자연(自然)이 명의(名醫)입니다.
아홉째,
과로(過勞)를 삼가세요.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입니다.
열 번 째,
맑은 공기(空氣)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攝取)하세요.
이보다 확실(確實)한 장수 비결(秘訣)은 없습니다.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인생(人生)은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없습니다
아래 계로록은 몇 번 읽으세요
소노 아야코 계로록!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이 저자(著者)는 나이 40세가 되던 해부터 노년(老年)에 경계(警戒)해야 할 것들을 메모 형식(形式)으로 기록(記錄)하여 계로록(戒老錄) 이라는 책(冊)을 출간(出刊)하여 일본(日本)에서 큰 반응(反應)을 일으켰습니다.
*발췌(拔萃)한 내용(內容)을 보면...!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嚴格)해져야 한다. 건강(健康)을 유지(維持)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生活)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解決)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老人)에게는 공통(共通)의 운명(運命)이자 최대(最大)의 고통(苦痛)일 것이다. 매일(每日)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目標)를 설정(設定)해서 노후(老後)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方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表現)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 라고 사양(辭讓)하면 젊은 세대(世代)는 주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하나씩 돌아가나?" 라고 말 해야 한다.
4. 같은 연배(年輩)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充實)하게 하는 원동력(原動力) 이다. 노인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相對)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대는 노인뿐이다.
5.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무엇인가를 얻고 싶으면 댓가를 지불(支拂)해야 한다.
6. 혼자서 즐기는 습관(習慣)을 길러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친구(親舊)도 한 사람 한 사람 줄어 든다.
아무도 없어도 어느날 낯선 동네를 혼자서 산책(散策)할 수 있는 고독(孤獨)에 강한 인간(人間)이 되어야 한다.
7.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천박(淺薄)한 생각이다.
돈은 노후에 중요(重要) 하지만 돈이면 다라는 생각은 세상(世上)을 너무 ㅇ황량(荒凉)하고 냉정(冷情)하게 만든다.
8. 노인들은 어떠한 일에도 감사(感謝)의 표현(表現)을 할 줄 알아야 한다. 훈훈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감사(感謝)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감사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人生)이란 없다.
9. 노인들은 새로운 기계(機械) 사용법(使用法)을 적극적(積極的)으로 익혀야 한다.
10. 노인들은 몸가짐과 차림새를 단정(端正)히 해야 한다.
체력(體力)이 떨어지고 건강이 약화(弱化)되면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자세(姿勢)가 흐트러진다.
11. 노인들은 매일(每日) 적당(適當)한 운동(運動)을 일과로 해야 한다.
몸을 유지(維持)하는 데 필수적(必須的)이다.
12. 여행(旅行)은 많이 할수록 좋다.
여행지(旅行地)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디서 죽든 마찬가지이다.
고향(故鄕)에서 죽는다해서 무엇이 좋은가?
자필(自筆)의 화장승낙(火葬承諾)서만 휴대(携帶)하고 다니면 된다.
13. 관혼상제(冠婚喪祭), 병문안 등의 외출(外出)은 일정 시기(時期)부터 결례(缺禮)해도 된다. 중요(重要)한 것은 마음으로부터 기도(祈禱)하는 것이다.
14.재미있는 인생을 보내었으므로, 나는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程度)로 늘 심리적(心理的) 결재(決裁)를 해 둔다.
15. 유언장(遺言狀) 등은 편안(便安)한 마음으로 미리 준비(準備)해 둔다.
사후(死後)에 유산(遺産)을 둘러싸고 남은 가족(家族)들이 다투는 것보다 비참(悲慘)한 일은 없다.
16. 죽음은 두려운 것이지만 죽는 것은 한 번 뿐인 것이고,
대부분(大部分)의 병(病)은 잘 낫지 않는다.
병을 친구(親舊)로 삼는다.
17. 늙어가는 과정(過程)을 자연(自然)스레 받아들인다. 자연스레 주어진 늙음의 모습에 저항(抵抗)할 필요(必要)는 없다.
18. 혈육(血肉) 이외(以外)에 끝까지 돌봐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19. 죽는 날까지 활동(活動)할 수 있는 것이 최고(최고)의 행복(幸福)이다.
20. 행복(幸福)한 일생도 불행(不幸)한 일생(一生)도 일장춘몽(一場春夢)이다.
21. 노년(老年)의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과의 화해(和解)이다.
깊이 새겨 실천(實踐)하셔서
늘 건강(健康)하고 행복(幸福)한 노후(老後)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겨울 재촉하듯 시간(時間)은 빠르게 가고 있는 오늘입니다..삶에 가장 젊은날 건강(健康) 행복(幸福) 모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늘 축복(祝福)하고 사랑합니다.
https://youtu.be/VaBYNNIFw2A?si=J6jW4qE9A831D-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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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참 좋네요.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고 실천하시어
百歲健康 누리시길 바랍니다.
대사증후군 (代謝症候群)
김정묵(내과 원장)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켜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여 인체를 유지하고,
남은 찌꺼기는 배출하는 순환과정을 이해하면 노년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노년에는 혈관의 건강이 매우 중요 하다고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졸증 등 노년에 가장 흔한 질병들을 예방 하려면 인체의 대사활동 과정을 잘 이해하여 나쁜습관은 버리고 육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 전 과정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가 먹는 음식 물은 위,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9 미터 길이의 관을
통과한 후, 대변으로 나오게 됨.
2. 음식물들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것들은 모두 간으로 가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꿈.
3. 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가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됨.
4. 포도당 혼자로는 세포로 못 들어가고,
문을 열어야 들어가는데,
이 문을 여는게 인슐린임.
5. 인슐린은 음식물이 들어올 때마다
췌장에서 나오게 됨.
6. 간에서 음식물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포도당으로 바꾸고나면,
인슐린은 포도당을 2 시간 이내에
세포 속으로 다 집어넣음.
7. 그런데, 음식물이 자주 많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지쳐 일을 제대로 안 하기 시작함.
8. 세포 속에 포도당들이 다 들어가지 못하고, 피 속에 남게 됨.
9. 이를 "인슐린 저항"이라고 함.
10. "인슐린 저항"이 생겨서 포도당이 세포로 다 들어가지 못해, 식후 2시간이 지나도 피 속에 포도당이 많이 남아 있으면, 당뇨병'이라고함.
11. 피 속에 남아있는 포도당은 일단 혈관을 나쁘게 하고, 혈관을 설탕에 절이듯이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염증을 일으킴.
12. 몸이 이 염증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 떡이 생기게 됨.
13. 간은 세포로 다 들어가지 못하고 피속에 남아있는 포도당을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을 함.
14. 이것을 '지방간'이라고 함.
15. '지방간'을 간 주위에 지방이 달라붙어 있는 걸로 보통 상상하는데, 정확히는 간 세포의 저장공간을 지방이 채우는 것임.
16. 간이 일을 해야 하는데, 일하는 공간을 지방이 채우고 있으면, 일을 제대로 못하고, 간이 악화하기 시작함.
17. 백 명 중 한 명 정도는 '지방간'이 '간암'으로 됨.
18. 워낙 피 속에 포도당이 많아 간에 지방을 채우고도, 포도당이 남을 수 있음.
19. 남은 포도당이 오줌으로 나옴.
20. 포도당이 오줌으로 나오는 단계가 되면, 소변검사에서 “당뇨입니다”라는 통보를 듣게 됨.
21. 인슐린은 필요한 만큼 췌장에서 만들어 지는데, 당뇨병에 걸리면 인슐린 저항이 생겨 세포에 제대로 포도당을 넣지 못함.
22. 인슐린 저항으로 포도당을 20% 효율로 밖에 세포에 넣을 수 없다면, 다섯 배의 인슐린을 투입해서 100% 까지 만드는게 인슐린 주사임.
23. 피 속에 포도당이 많아지면, 혈관이
망가지기 시작하며 피가 걸죽해 짐.
24. 피가 걸죽해 지니, 심장은 걸죽한 피를 돌리기 위해 더 강하게 펌프질을 해야 함.
25. 그래서 고혈압이 된다는 것임.
26. 당뇨와 고혈압이 함께 오고, 피 속에 지방이 많은 고지혈증도 셋트로 오는 이유임.
27.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세트로 잘
오니까, 따로 이름을 붙임.
28. 그 이름은 '대사증후군'임.
29. '대사증후군'에 치료약은 없음.
병원에 가면 약을 줄텐데,
이는 치료제가 아님.
30. 고혈압 약은 고혈압이 안 되도록 치료하는게 아니라 혈압만을 낮춤.
31. 당뇨병 약도 치료제가 아니라
인슐린을 공급하는 것이고,
고지혈증도 치료를 하는게 아니라
콜레스트롤 수치만을 낮추는 것임
32. 치료제가 아니라 증상 완화제
공급이라는 말.
33. 현재까지 대사증후군은 적당한 운동과 공복에 小食이 치료법임.
34. 사람은 공복, 즉 배고플 때 먹어야함.
35. 운동도 안 하고 자주 과식하면 당뇨, 고지혈, 고혈압을 통해 심장마비와 뇌졸증 등으로 연결됨.
◇ 결론 : 평소에 적당한 걷기 등 運動을 하고, 매일 12시간 정도의 斷食을 하며,
항상 小食을 실천하여 노년 건강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小食과 絶食 그리고 매일 10,000보 걷기 만이 建康을 지키는 지름길 입니다.
우리 모두 실천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날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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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代)인생의 갈림길」
건강수명(健康壽命)
이라 함은 일상생활
(日常生活)에 불편
(不便)함 없이 건강
(健康)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
(代)가 예전보다 더 건
강한 것은 영양상태
(營養狀態)의 개선
(改善) 때문이다.
75세(歲)까지는 지적
기능(知的機能), 체력
(體力), 내장기능(內臟機能) 등이 중년(中年
)과 큰 차이(差異)가 없
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
약(活躍)할 수는 없다.
의학(醫學)의 진보(進
步)로 평균수명(平均
壽命)만 연장(延長)된 것이다. 회춘(回春)하는 약(藥)
과 방법(方法)이 있다
고 한다면 장기(臟器)
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腦)는 회춘(回春)되
지 않고 노화(老化)는 계속(繼續) 진행(進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
제(問題)이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解剖)해 본 결과
85세가 넘으면 '알츠하
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
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
다.
그러나 70대 초반까
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
도 채 안 되었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착륙(軟着陸)하기 위
해서는 70대가 매우 중
요(重要)하다.
늙음을 기피 할 수는 없
다. 고령자의 건강은 뇌
의 기능을 80대 이후에
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느
냐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시절의 맑은 머리
를 유지하고 싶다면 70
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
는 마지막 기회이다.
80대 초반이 되면 무슨 일에도 의욕이 없고 흥
미가 없으며 사람 만나
는 것조차 귀찮아서 외
출도 싫어하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두엽(前
頭葉)의 노화와 남성
호로몬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여러 활동을 습관화하면 80
세 이후에도 노화를 늦
출 수 있다.
☆ 생활습관 만들기
※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
활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 운동하는 습관을 만
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격렬한 운동보다 느슨
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햇볕을 쪼여라. 숙면(熟眠)이 되고 의
욕이 향상된다.
※넘어지지 마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
원(入院)해도 금방 쇠
약해 진다.
※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 고기를 먹자.
콜레스테롤은 행복물질
(幸福物質)의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
100살까지 참을 필요
없다.
※요리(料理)를 해보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이 된다.
※변화있는 생활을하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은 '완고(頑固)한 노
인이 되기 쉽다
※ 운전면허증을 반납하지 말라.
고령자 운전사고는 결
코 높지않다. 운전을 그만두면 간병(看病) 받을 확률이 2배 높아
진다.
※ 자신(自身)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라.(상담역을 해보라)
※ 배울 것이 있으면 독
학(獨學)으로 하지 말
고 모임에 참가하여 토
론도 하고 수다도 떨어 보라.
-과학적으로 입증(立證)된 1분30초 법-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
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
항이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
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
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을 숙지(熟知)
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
유없이 갑자기 사망했
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
쯤은 들어봤을 것입니
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
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
났을 때 뇌(腦)가 조금
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
요한데 쉬지 못함으로 인해 뇌졸중(腦卒中)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
액순환과 관계가있는
<기립성 빈혈(貧血)>
에서 비롯된 뇌졸중 이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
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
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
라앉았던 혈액이 뇌까
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
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
화(退化)하고 있는 중
장년(中壯年)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
초씩 3번에 걸쳐 < 1분
30초 법 >을 습관들일 필요가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 이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합
시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어났거나, 누
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
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
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
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
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
스런 뇌졸중에서 생존 할 수 있는 기회가 많
아 집니다.
모든 가족 및 친구들과 共有하십시오.
情報를 공유하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방(豫防)은 치유
(治癒)보다 낫다고
합니다.
반갑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꼬~~~~옥
실천합시다.
~~身外無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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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다 가는 것도 실력이다
ㅡㅡㅡㅡㅡㅡ
끝까지 존엄하게 살다 가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그 답을 찾은 곳은 다른 아닌 장례식장!
친구 아버님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친구가 말했다.
"친구야!
너 그거아니? 사람이 죽는 것도 실력이 있어야 돼!
그런 면에서 우리 아버지는 정말 대단한 실력으로 끝까지 스승 노릇 하셨어."
고인은 반년 전 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다고 한다.
갑자기 닥친 죽음 앞에서 당황할 법도 하지만
그분은 차분히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혼자 살 아내를 위해 자그마한 집으로 이사를 하고, 재산을 정리해 자식들에게 선물처럼 조금씩 나눠주셨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사람은 마지막까지 잘 아파야 되고, 잘 죽어야 된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플때
쓸 비용, 죽을때 쓸 비용을 다 마련해 놨다.
너희들 사는 것도 힘든데 부모 병원비용까지 감당하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아버지가 오랫동안 준비해놨으니 돈은 걱정 말고, 나 가기 전까지 얼굴만 자주 보여줘라."
그리고 그분은 스스로
정한 병원에 입원하셨다.
임종을 앞두고선 의사에게
심정지가 오면 연명치료를 하지 말라는 약속을 받고 문서에 사인까지 직접 하셨다.
자식들에게 아버지 연명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아픔을 절대 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임종이 가까워서는 1인실로 옮기기로 미리 얘기해 두셨다.
자신이 고통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고 누군가 겁먹을 수 있으니 가족들과 조용히 있고 싶다는 뜻이었다.
친구의 아버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일이 있다.
가족들 모두에게 각각의 영상편지를 남긴 것이다.
아들, 딸, 며느리, 사위, 그리고 손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작별인사를 하며 영상 끝에 이런 당부를 남기셨다고 한다.
"사랑하는 딸아! 아버지가 부탁이 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하늘을 봐라! 아버지가 거기 있다.
너희들 잘되라고 하늘에서 기도할 테니 꼭 한 달에 한 번씩은 하늘을 보면서 살아라.
힘들 때는 하늘을 보면서 다시 힘을 내라."
그분은 자식들에게 마지막까지 존경스러운 스승의 모습으로 살다가셨다.
어떻게 아파야 하는지? 죽는 모습이 어때야 하는지?
존엄성을 지키면서 인생을 마무리 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신 것이다.
우리는 주로 뭔가를 '시작'할 때 준비라는 단어를 붙인다.
출산 준비, 결혼 준비, 취업 준비…
그러나 마무리에는 준비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는다.
은퇴 준비가 그토록 허술하고 임종준비라는 단어는 금기시돼버린 이유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60대 이후를 남은 힘,
남은 돈으로 살려고 한다.
그러나 자식들 공부시키고 먹고 살기 바쁜 현실을 버티다 보면 어느 새 거짓말처럼 노후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그때부터라도 정말 '잘 죽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식들 형편에 따라서 아프고, 자식들 돈에 맞춰서 병원에 끌려다녀야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존엄성이 사라지는데다 자식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 때문에 있는 대로 자식들에게 주지 말고,
내 자존감을 지키고, 마지막을 잘 정리할 수 있는 비용을 반드시 남겨둬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자녀에게 후회와 원망 대신 아름다운 추억과 스승다운 모습을 남길 수 있도록,
돌아가신 부모를 생각하면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마지막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어디 보통 실력인가? 나이들수록 부지런히 공부하지 않으면 그런 내공은 갑자기 안 생긴다.
육십이 넘으면 고집이 세져서 남의 말은 안 들으니 스스로라도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이 담긴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다.
그렇게 애써야 마지막에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죽을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잘 죽는 것이야말로 한 사람의 인생이 담긴 진짜 실력이다.
1️⃣0️⃣년 동안 65세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1️⃣.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 '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 분노가 일면, 일단 걸어라.
🍃1️⃣6️⃣. 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 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행복🌺🌺
두발로 걸어 다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도 사뿐히 내딛
는 발걸음 위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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