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이 카페 와서 이것저것 보니까 아주 웃기더군요.
한국 드라마 가지고 열광하는 일본인들이...... 참 배꼽빠지게 웃엇어여. 그 대단한 일본인들이
이렇게 망가지다니 하구요.
그런데 왜 그리 일본에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글 이나 동영상이 대부분 "일본에서 누구누구 뭐하더라" , " 일본이 한국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더라" 거의 일본 관련이더군요.
제 생각엔 그런식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본에 대한 열등감을 폭소를 동반해 풀려는 것 같더군요. 몇년전만 해도 누가 감히 일본인이 한국인을 우러러본다고 생각했겠습니까. 우리가 이 카페에 와서 일본관련 한류 자료를 보면서 리플을 달아가며 열광하는 것을 보면, 그 동안 우리가 얼마나 일본인들에게 열등감을 느꼈는지의 반증이 되겠지요.
얼마전 배용준씨가 호텔을 나오면서 팬이 부상당해, 특별기자회견을 열어 눌물을 흘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참 안타깝더군요. 왜 한국의 대배우가 일본까지 가서 자신이 한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눈물을 흘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일본은 동해가 일본해라고 주장하고,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며, 위안부는 자기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발뺌도 모자라, 역사 왜곡을 통해 자라나는 일본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키우지 않고 오히려 자긍심을 키워 다시금 군사대국화로 아시아를 위협하려 합니다.
그런 뻔뻔한 나라인 일본에 가서 그 깟일로 눈물을 흘리다니 위안부 할머니들이 TV보시면서 배용준씨에게 뭐라고 했을지 눈 앞에 선하군요.
배용준씨가 한국에서 한국팬에게 그런일이 일어 났더라면 기자 회견까지 열었을까요?열었다 쳐도 눈물까지 흘렸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기자 회견은 열어도 결코 눈물까지 흘린다고는 생각되지않는군요.
한류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것도 많다는 것을 잘 압니다만
, 우리가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저위에 지나가는님 이런자료를 매일올려서 보게해야한다고요??그것은 커서 보게하는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들도 오는 이런곳에 적절치 못합니다 생각이짧은 아이들이 와서 이것을보면 일본에 대한 안좋은감정만 격해지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것을 본 아이가 나중에 지도자가 된다고치면.. 어떤일이 일어날
님이 그렇게 열변안토하시고 말씀하셔도 여기 사람들 님이 말한 정도는 알고있으니까요. 그리고 베트남전생때 그거 다 알고있습니다. 한국인의 특유의 내탓이오~ 성향때문인지 여기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네이버,다음 게시판에서까지 우리는 일본과 다르게 사과해야한다 등등 말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님 혼자 오바떨고 있는거 아십니까? 그렇게 혼자 아는척 하시더니 한가지 실수하셨네요. 보아하니 몇몇 싸가지 없는 "애" 들 중에서 저도 포함되는거 같은데, 지금 제눈에는 가장싸가지로 보이는 사람은 댁이거든요. 베트남 전쟁까지 들먹이면서 아주 장황하게 글을 쓰신 수고는 내 인정합죠. 수고하셨소.
진짜 오바+혼자 모든 삼라만상다아는척+갑자기 웬싸가지?? 글구 혼자 다아는척하면서 다른의견가진 사람들은 다 무지하고 세상돌아가는거 이해못하는 어린애취급하면서 자기만 몬가 깨인듯 말하고다니는 사람들 진짜 짱나-그런 사람들 보면 막상 실상 들췄을때 훨씬 타당성있는 근거들로 반박하거나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인
경우 암말도 못하지... 님이 그런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사진가지고 흥분만 하고 암것도 안한다면서 그렇게 흥분만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지도자가 되고 전쟁일으키면 어떻게 된다는 식의 논리는 정말 확대해석+잘못된 근거의 오류인것같다-그리고 우선 저사진을 보고 당대일본군들의 만행에대해 비판하는것이지 저걸
보고 어린애들이 일본싫어하는 감정을 가져선 절대안된다는 것은 아니라봄-그러면 과거역사중 잔인한 만행은 전부 과거고 현재와는 완전단절된것으로 그런사실들을 실제로접해서 부정적인사고를 해서는 절대안되는것이고, 히틀러나 일제치하때것들, 그리고 미국노예로인한 남북전쟁들과같은건 잔인한 만행들이 있어 부정적
생각을 갖도록 하는건나쁘므로 저런사진들이 유포되지 않게 막는다는것은 이해가안된다.그리고 이글에 대한것이 아니라 확대해서 본다면,우선 어떤 사회적 이슈가 있을땐 그것에 대해 반응이 클수록 더 관심이쏠리고 그런관심들로 인해서 오히려 사실관계가 더 명확히 밝혀질 가능성이 더큰건 사실이다-그리고 그런사실관계
가 아무리 과거의것이라도 내생각에는 명확히 밝혀지는게 옳다고 본다. 그건 현재이해관계가 어떻든간에 저수많은 무참히죽어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할수있는 최소한의 것이라고 생각함.거기다가 저런글을 읽고 우리가 할수있는게 리플달면서 울분토로하는것 밖에 더있남? 저글읽는 순간 결심해서 경제성장 10%일으
만일정계에 있다면 과거뿐만아니라온갖나라돌아가는 이면들 훤히알텐데-솔직히부시가 전쟁일으킨것도 명분이랑 실상이랑은 다르지않은가-그런데 실제우리조상들이 당한 고문과 학살을담은 사진을 본애들이 정치가가 되면 절대 안되고 우리나라가 파면으로 가는지름길이며 그애들이 저사진을본이상 일본과 경제현황과 관계없
어디서 또 제 글을 보고 오셨군요. 가끔 댁 같은 황당한 사람들 때문에 웃어버립니다. 제가 올렸던 글을 제대로 보셨으면 모르겠지만, 뭔가 일부만 보고 혼자서 저 머나먼 안드로메다로 떠나신 분 같은 느낌이군요. '일본분'요? 네, 저한테는 한국인도 한국분이고 미국인도 미국분이고 일본인도 일본분입니다. 그 때 제
글에도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건 상식적인 교양의 선에서 이해해야 할 일이지 당신처럼 무작정 불타오른다는 건 스스로 어딘가 꼬여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왠지 님이 몇 년 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충고하는데, 글 똑바로 읽고 제대로 리플 달도록 하십시오. 제가 쓴 글들은 대체로 일본'분'들이
노리고 있는 점에 너무 쉽게 말려드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쓴 겁니다. 저는 차마 님한테 '역겹다'는 말을 쓰지는 못하겠습니다만, 문학성적이 궁금하긴 합니다. 국어성적도... 독후감은 잘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 이 글은 이스파한님을 향한 말입니다. 다른 분들 읽고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
그리고ㆀ해태샘물님, 공자경님께 오바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이 게시판에 올라온 리플들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무조건 쪽바리, 짱꼴라라고 외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아시지 않습니까? 무엇이 오바입니까? 다들 알고 있기만 하면 뭘 합니까? 실천을 안하는데, 표현을 안 하는데...
물론 공자경님 말씀이 100% 맞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 똑똑한 거 저도 잘 압니다. 저는 중국의 파룬궁 박해고문사진도 보고 이것저것 보았는데, 성인인 저도 그 사진들에 분노, 더 큰 끔찍함을 느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이 게시물의 사진도 너무 가혹하다는 거, 그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사진들 님처럼 다른사람들이 전부 많이들 본건 아닌것 같아요-이사진 첨보는 사람들이 훨 많을것이고 님이 사진들을 보고 분노하셨다고 바로위에서는 말하셨는데 위에 리플단것 보니깐 그런사진들보고 분노하지말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렇게 분노하는게 패배주의로 연결되는것은 아닌것같
네요-님이 말하시길 이 게시물 보고 일본 가라앉으라고 한다고 진짜 가라앉는 건 언제일 지 모르는 일이며, 그렇다고 진짜 전쟁을 벌일 것도 아니지요>이게 무슨 인과관계상 어떤 맥락으로 전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사진들을 접하고 분노하는게 객관적 시야가 부족하다거나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고는 절대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사진들을 보고 오히려 아무감정의 동요가 없다는게 더 몬가가 결여된듯 싶은데요 님도파룬궁 박해고문사진을 보고 큰끔찍함을 느꼈다고 말씀하셨지 않나요- 같은 민족이 가한 고문에도 그정도 분노를 느끼는데 아마 사람들은 일제시대만에 관한것이 아닌 그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여러 모순되거나 불합리한 행동들에대해 알고있는것과 더불어 우리조상들에게 가해진 가혹한 장면들을 접함으로써 더 크게 반응하는듯 싶네요-제일교포들 말을 들어보니깐 정말 인종차별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신기하더군요 저번에 특집으로 한시간동안 나온거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한국소녀가 학교를 옮겨다니다가
한번도 일본인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돈을벌려고 일본식당에 들어가는순간 첨에 친절하게대해주며 주방일을 소개하다가.. 그교포가 망설이다가 솔직하게 사실은 자기가 제일교표라고 밝히는순간 180도태도바뀌며 (방금까지 있던 일자리가)우리식당엔 자리가 없다고하더라구요.. 어느나라사람이나
다사람사는것 똑같고 인간인 이상 다 선악이공존하며 거기서거기이란말에 모라고 그러는것이 아니라 유독 한국사람들이 일본인들의 잘못된점에 대해서만 열등의식을 가지고 갖잖은 흥분만한단 식의 패배주의에 사로잡혔단 점은 우리나라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는 경위와 같은 한국인들이 한국사람이란 이유하나
만으로 겪은 불합리한 수모들을 너무 모르는게 아닌지 싶네요. 학교에서 젊은 학생들 대다수가 설문에서 일본과 한국의 치욕적 역사는 과거의것으로 앞으로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에게 불합리한 처우를 당할때면 우호관계를 해칠까 가만히 있는건 아니
죠- 서로 우호적으로 문화교류하면서 공존하며 같이 발전하자는 취지로 많은 한일교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서로에게 잘못한 점들은 같이 바로잡아나아가려는 자세가 진정으로 과오를 씻고 깨끗이 발전할 수 있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이해안된는 점은 아직도 제일교포들이 자신이 한국인피를 가진것에 대해 밝히기
를 엄청 꺼려해야 한다는것과 엄청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고 올라온 기사를 보며 느낀건데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피부색으로 인한 차별도 아니고 같은 황인종끼리 그런 일들이 오고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글이 한국인불이익에만 초점을 맞추었을 뿐이지 이건 그냥 한가지 예를 든것뿐입니다. 서로 좋은관계로
리플로 자료를 남기겠다
윗님 참 말씀 뭐없게 하신다... 울나라 사람들 그런 바보들 절대 아니요.
-_- 혼자 너무 흥분하시는 듯.
죄송해요.. 흥분해서 그랬습니다.. 몇몇 싸가지없는 애때문에 .,.. 불쾌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위에 지나가는님 이런자료를 매일올려서 보게해야한다고요??그것은 커서 보게하는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들도 오는 이런곳에 적절치 못합니다 생각이짧은 아이들이 와서 이것을보면 일본에 대한 안좋은감정만 격해지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것을 본 아이가 나중에 지도자가 된다고치면.. 어떤일이 일어날
지도 상상해보십시요.. 대한민국사람이 똑똑한거랑 이거랑은 별개의 경우입니다..나중에 무슨 전쟁이라도 일으킬 생각이십니까??
진짜 혼자 오바하시네. 누가 모릅니까? 지금같은 21세기에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일본인을 죽일수 없고, 각자 맡은일에 충실히 해서 나라경제 일으켜서 선진국이 되어서 경제적으로 되갚아주는 방법뿐이 없다는거, 그거 누가 모릅니까? 왜 혼자 오바하고 난립니까?
저 그렇게 배타적인 사람도 아니고 일본연예인 좋아하는 사람 함부로 빠순이라고 몰타붙일때 타카페에서 그러지말라고 감히 글까지 썼던 사람입니다. 다만, 저사진을 두고 너무나 냉정하게 포용이란 단어를 쓰신분이 좀 걸렸고, 원래가 일본인들이 야만스런 민족인건 알았지만
지난 김선일씨 피살사건때도 목이 잘 안잘린다고, 피가 별로 안나왔다고,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때는 고기들이 타는거 같다고, 등등과 저 사진을 보자마자 그동안 쌓였던 감정 때문에 한국인으로써 잠시 흥분해서 한 소리입니다. 혼자 지성인인척 하지 마시죠?
님이 그렇게 열변안토하시고 말씀하셔도 여기 사람들 님이 말한 정도는 알고있으니까요. 그리고 베트남전생때 그거 다 알고있습니다. 한국인의 특유의 내탓이오~ 성향때문인지 여기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네이버,다음 게시판에서까지 우리는 일본과 다르게 사과해야한다 등등 말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님 혼자 오바떨고 있는거 아십니까? 그렇게 혼자 아는척 하시더니 한가지 실수하셨네요. 보아하니 몇몇 싸가지 없는 "애" 들 중에서 저도 포함되는거 같은데, 지금 제눈에는 가장싸가지로 보이는 사람은 댁이거든요. 베트남 전쟁까지 들먹이면서 아주 장황하게 글을 쓰신 수고는 내 인정합죠. 수고하셨소.
보아하니 위에부터 반말짓꺼리를 해놓으셨군요. 어린것들? 내가 볼땐 댁 나이는 꽤 먹은것 같소만 정신은 여기사람들중에서 젤 어린것 같습니다. 그렇게 흥분하지 말라고 달라지는거 없다고 본인 입으로 열변토했으면, 남한테 의사를 전달할때
본인부터가 차근차근히 매너있게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보아하니까 첨부터 반말을 휘갈겼구려~
진짜 오바+혼자 모든 삼라만상다아는척+갑자기 웬싸가지?? 글구 혼자 다아는척하면서 다른의견가진 사람들은 다 무지하고 세상돌아가는거 이해못하는 어린애취급하면서 자기만 몬가 깨인듯 말하고다니는 사람들 진짜 짱나-그런 사람들 보면 막상 실상 들췄을때 훨씬 타당성있는 근거들로 반박하거나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인
경우 암말도 못하지... 님이 그런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사진가지고 흥분만 하고 암것도 안한다면서 그렇게 흥분만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지도자가 되고 전쟁일으키면 어떻게 된다는 식의 논리는 정말 확대해석+잘못된 근거의 오류인것같다-그리고 우선 저사진을 보고 당대일본군들의 만행에대해 비판하는것이지 저걸
보고 어린애들이 일본싫어하는 감정을 가져선 절대안된다는 것은 아니라봄-그러면 과거역사중 잔인한 만행은 전부 과거고 현재와는 완전단절된것으로 그런사실들을 실제로접해서 부정적인사고를 해서는 절대안되는것이고, 히틀러나 일제치하때것들, 그리고 미국노예로인한 남북전쟁들과같은건 잔인한 만행들이 있어 부정적
생각을 갖도록 하는건나쁘므로 저런사진들이 유포되지 않게 막는다는것은 이해가안된다.그리고 이글에 대한것이 아니라 확대해서 본다면,우선 어떤 사회적 이슈가 있을땐 그것에 대해 반응이 클수록 더 관심이쏠리고 그런관심들로 인해서 오히려 사실관계가 더 명확히 밝혀질 가능성이 더큰건 사실이다-그리고 그런사실관계
가 아무리 과거의것이라도 내생각에는 명확히 밝혀지는게 옳다고 본다. 그건 현재이해관계가 어떻든간에 저수많은 무참히죽어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할수있는 최소한의 것이라고 생각함.거기다가 저런글을 읽고 우리가 할수있는게 리플달면서 울분토로하는것 밖에 더있남? 저글읽는 순간 결심해서 경제성장 10%일으
켜서 우리나라 경제강국이한순간에 되는것도아니고 능력키워서 경제성장시켜야 한다는 지긋이 당연한 논리는 매일매일신문펼치면나오는 우리나라사람들뿐만아니라 전셰계사람들이 다아는 논리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정계에 저정도의 것들아는정치가 실로 많을텐데(정치가뿐만아니라 일반사람들도)일제의 생생한 사진들외에도
만일정계에 있다면 과거뿐만아니라온갖나라돌아가는 이면들 훤히알텐데-솔직히부시가 전쟁일으킨것도 명분이랑 실상이랑은 다르지않은가-그런데 실제우리조상들이 당한 고문과 학살을담은 사진을 본애들이 정치가가 되면 절대 안되고 우리나라가 파면으로 가는지름길이며 그애들이 저사진을본이상 일본과 경제현황과 관계없
이 모든 우호관계를 끊을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본인이야말로 순정파라고 생각한다 저런거 유포막을게 아니라 불법싸이트막아서 처벌하고 진짜 애들정신건강에 안좋은것들이나 없앴음 좋겠다 그리고 요즘엔 애들뿐만아니라 나이찬사람들중에 정신이상자가 더많은것 같음
어디서 또 제 글을 보고 오셨군요. 가끔 댁 같은 황당한 사람들 때문에 웃어버립니다. 제가 올렸던 글을 제대로 보셨으면 모르겠지만, 뭔가 일부만 보고 혼자서 저 머나먼 안드로메다로 떠나신 분 같은 느낌이군요. '일본분'요? 네, 저한테는 한국인도 한국분이고 미국인도 미국분이고 일본인도 일본분입니다. 그 때 제
글에도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건 상식적인 교양의 선에서 이해해야 할 일이지 당신처럼 무작정 불타오른다는 건 스스로 어딘가 꼬여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왠지 님이 몇 년 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충고하는데, 글 똑바로 읽고 제대로 리플 달도록 하십시오. 제가 쓴 글들은 대체로 일본'분'들이
노리고 있는 점에 너무 쉽게 말려드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쓴 겁니다. 저는 차마 님한테 '역겹다'는 말을 쓰지는 못하겠습니다만, 문학성적이 궁금하긴 합니다. 국어성적도... 독후감은 잘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 이 글은 이스파한님을 향한 말입니다. 다른 분들 읽고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
그리고ㆀ해태샘물님, 공자경님께 오바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이 게시판에 올라온 리플들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무조건 쪽바리, 짱꼴라라고 외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아시지 않습니까? 무엇이 오바입니까? 다들 알고 있기만 하면 뭘 합니까? 실천을 안하는데, 표현을 안 하는데...
물론 공자경님 말씀이 100% 맞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 똑똑한 거 저도 잘 압니다. 저는 중국의 파룬궁 박해고문사진도 보고 이것저것 보았는데, 성인인 저도 그 사진들에 분노, 더 큰 끔찍함을 느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이 게시물의 사진도 너무 가혹하다는 거, 그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사진들 님처럼 다른사람들이 전부 많이들 본건 아닌것 같아요-이사진 첨보는 사람들이 훨 많을것이고 님이 사진들을 보고 분노하셨다고 바로위에서는 말하셨는데 위에 리플단것 보니깐 그런사진들보고 분노하지말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렇게 분노하는게 패배주의로 연결되는것은 아닌것같
네요-님이 말하시길 이 게시물 보고 일본 가라앉으라고 한다고 진짜 가라앉는 건 언제일 지 모르는 일이며, 그렇다고 진짜 전쟁을 벌일 것도 아니지요>이게 무슨 인과관계상 어떤 맥락으로 전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사진들을 접하고 분노하는게 객관적 시야가 부족하다거나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고는 절대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사진들을 보고 오히려 아무감정의 동요가 없다는게 더 몬가가 결여된듯 싶은데요 님도파룬궁 박해고문사진을 보고 큰끔찍함을 느꼈다고 말씀하셨지 않나요- 같은 민족이 가한 고문에도 그정도 분노를 느끼는데 아마 사람들은 일제시대만에 관한것이 아닌 그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여러 모순되거나 불합리한 행동들에대해 알고있는것과 더불어 우리조상들에게 가해진 가혹한 장면들을 접함으로써 더 크게 반응하는듯 싶네요-제일교포들 말을 들어보니깐 정말 인종차별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신기하더군요 저번에 특집으로 한시간동안 나온거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한국소녀가 학교를 옮겨다니다가
결국엔 조선학교에 다니고 있다는게 나오더군요 그이유가 일본아이들이 아예말도안할 뿐더러 살이닿는걸 꺼려할정도로 격리시키고 더 이상한점은 어른인 일본학부모들조차 수근대며 그한국인 부모들에게 절대다가서지 않더라고요... 박정아일본애들이랑 무슨 호주인가에서 밴드찍은것중에 그중한명이 제일교표였는데여지껏
한번도 일본인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돈을벌려고 일본식당에 들어가는순간 첨에 친절하게대해주며 주방일을 소개하다가.. 그교포가 망설이다가 솔직하게 사실은 자기가 제일교표라고 밝히는순간 180도태도바뀌며 (방금까지 있던 일자리가)우리식당엔 자리가 없다고하더라구요.. 어느나라사람이나
다사람사는것 똑같고 인간인 이상 다 선악이공존하며 거기서거기이란말에 모라고 그러는것이 아니라 유독 한국사람들이 일본인들의 잘못된점에 대해서만 열등의식을 가지고 갖잖은 흥분만한단 식의 패배주의에 사로잡혔단 점은 우리나라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는 경위와 같은 한국인들이 한국사람이란 이유하나
만으로 겪은 불합리한 수모들을 너무 모르는게 아닌지 싶네요. 학교에서 젊은 학생들 대다수가 설문에서 일본과 한국의 치욕적 역사는 과거의것으로 앞으로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에게 불합리한 처우를 당할때면 우호관계를 해칠까 가만히 있는건 아니
죠- 서로 우호적으로 문화교류하면서 공존하며 같이 발전하자는 취지로 많은 한일교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서로에게 잘못한 점들은 같이 바로잡아나아가려는 자세가 진정으로 과오를 씻고 깨끗이 발전할 수 있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이해안된는 점은 아직도 제일교포들이 자신이 한국인피를 가진것에 대해 밝히기
를 엄청 꺼려해야 한다는것과 엄청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고 올라온 기사를 보며 느낀건데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피부색으로 인한 차별도 아니고 같은 황인종끼리 그런 일들이 오고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글이 한국인불이익에만 초점을 맞추었을 뿐이지 이건 그냥 한가지 예를 든것뿐입니다. 서로 좋은관계로
발전했으면 좋겠지만 잘못된 점들은 분명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이 넘 길어졌네요
죄송하지만 저는 분노하는 것을 가지고 패배주의라고 한 적 없습니다. -_- 저도 그 사진들 보면 화납니다. 제가 뭘 보고 패배주의라고 했는지 좀! 제대로 읽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