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2: 5 술을 즐기며 ( 3 )
3) 사명자의 몸이 깨어나야 한다.
겟세마네 동산의 제자들은 왜 기도하지 못했나?
주님의 고난을 앞두고 영과 혼이 연약해서가 아니다.
육신이 피곤하여 졸았다.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했다.
내 영혼이 원하는 일은 몸도 따라주어야 한다.
(1)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육체가 된다.
이 육체는 사망이 왕 노릇 한다.
* 창 6: 3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러한 중생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 요 3: 3-8 –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3) 부활체와 변화체로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
* 고전 15: 51-54 –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 25: 8)
* 살전 4: 16-17 –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①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②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부활하고 변화한다.
부활체와 변화체
③ 부활체와 변화체가 되어야 사망을 이기고 영생의 몸이 되며 이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4) 아무도 해치지 못한다.
* 사 43: 1-3 -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① 물 가운데 지나가도 - 홍해 바다 : 율법시대
② 강을 건널 때에도 - 은혜의 강 : 복음시대
③ 불 가운데 행할지라도- 불시험 : 대 환란시대
* 단 3: 19-23, 26-27 -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21 이 사람들을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질 때에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①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고 낯빛을 변하여 명령하였다.- 동기간에도 대적하는 때가 있다.
② 평소보다 7 배나 뜨겁게 하였다.- 마지막 한 이레의 7년 대 환란을 의미한다.
③ 군대 용사들에게 결박되어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졌다.- 세상과 짝하지 아니하면 환란에 빠진다.
④ 옷을 입은 채로 던져졌다.
고의, 속옷, 겉옷과 별다른 옷
* 엡 6: 10-20 –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인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 하나님의 말씀
② 성도를 위하여 기도와 간구로 구하라.
③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려라.
(5) 느부갓네살이 풀무 가까이에서 불러내었다.
(6)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7) 방백, 수령, 도백, 왕의 모사들이 모두 보았다.
① 불이 해치지 못했다.
② 머리털도 그슬리지 않았다.
③ 고의 빛도 변하지 않았다.
④ 불 탄 냄새도 없었다.
4) 사명자의 믿음이 깨어나야 한다. - 믿음으로 이긴다.
* 요일 5: 3-4 -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1)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2)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긴다.
(3) 세상을 이긴 이김이 믿음이다.
(4) 믿음의 사람은 먼저 눈이 변화한다.
① 안목의 변화는 눈의 비늘 같은 것이 벗겨져야 한다.
②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린다.
③ 손과 발이 회복되어야 성결된 몸과 신령한 체질로 깨어나게 된다.
④ 변화된 몸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능력을 스펀지같이 빨아 드린다.
(5) 수건과 돌멩이를 생각해 보라.
① 수건은 물을 흡수하여 오랫동안 수분을 보전한다.
② 돌멩이는 아무리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어도 꺼내놓으면 곧 말라버린다.
* 사 1: 25-27 –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① 찌끼를 온전히 버려야 한다.
② 혼잡물을 제해버려야 한다.
③ 본래대로 회복되어야 칭함을 받는다.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배려는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