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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토크방 참다 못해서...정말 짜증이... 도대체 왜!!! 무슨 생각으로???????
★호타루★ 추천 0 조회 253 09.08.02 13: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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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8.02 16:11

    네.. 감사해요^^ 온라인에서 사람 만날 기대는.. 마음 비운지는 이미 오래구요..ㅋㅋㅋ 그래도 혹시나.. 숨어 있는 진주가 있을까 싶어서..ㅋㅋㅋㅋ 휴일 잘 보내세요..

  • 09.08.02 16:53

    그래도 좀 나은편이내요 이름만 쓰고 자기 회사 주소 링크걸어놓는것보다는 ....... 황당한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말로하자면 ㅋㅋㅋㅋ 더운데 기분상하지마세요~

  • 작성자 09.08.02 17:04

    ^^ 정말 그동안 받은 황당한 쪽지, 메일에 대해 얘기하자면..ㅠㅠ 어?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 메일 받아본 적 있는 것 같아요. 하긴 중국어 번역 서비스 좀 해 달라는 쪽지도 받아봤으니까... 암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 09.08.02 17:53

    글 읽다보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진정하시고 시원한 커피 한잔 하시면서 열 내리세요~^^

  • 작성자 09.08.02 18:21

    결국은 맥주 사왔어요^^ 치킨도 시키고..ㅋㅋㅋ 방금은 <저 청각장애인이요 남자요 여자구함>이라는 쪽지도 받았구요, <중국어 가르쳐 줄래요?>라는 단 한줄짜리 쪽지에서부터..ㅎㅎㅎ 그냥 웃지요^^ 여하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8.02 20:05

    나이많어면 연에도 하지말라는말로도 들리내요 ...아니면 지송..그래도 상대편을 좀 생각해주는 맘의 여유를 가지시길...

  • 작성자 09.08.02 20:25

    헬보이님^^ 어떻게 읽으셨길래 제 글의 결론이.. 나이 많으면 연애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닌건 아시죠? 제 글을 요약하자면.. 1. 쪽지나 메일 보내기전 상대의 소개글을 참고해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인지 아닌지 심사숙고하고 보낼 것. 2. 되도록이면 자신의 나이대에 맞는 사람부터 찾을 것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아버지 또래의 사람과 연애, 결혼하고 싶겠어요?) 3. 무차별 찔러보기 식 쪽지가 아닌 자기 소개글을 성실히 작성해서 보낼 것.. 4. 상대가 정중하게 거절했으면 남자답게 깨끗이 수긍하고 다른 사람 찾아볼 것.. 님도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 09.08.02 23:20

    따끔한 지적이네요.. 이런 난관을 잘 헤쳐서 찾아야 진짜 진주라고 하겠죠..티눈빠지듯이 그간의 맘고생을 모두 위로해줄 좋은 사람이 꼭 있을겁니다..^^

  • 작성자 09.08.03 00:30

    윌슨님 감사합니다. 윌슨님도 인생의 빛나는 보석같은..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 09.08.03 03:29

    ^^ 토닥토닥...

  • 작성자 09.08.03 09:13

    ^^ 감사감사...ㅋㅋㅋㅋ

  • 09.08.03 08:44

    똑소리 나는 처자네요..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저한테는 33세 먹은 아가씨가 들이대는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 나하고 띠동갑 연하인데..달래어 주었네요..나이차가 넘 많이 나서 안된다고 했지요..지금 제 나이에선 괜찮지만 제가 나이먹어서 늙어지면 젊은 마눌님 바람나 도망가면 또 홀애비 되기가 싫어서리..

  • 작성자 09.08.03 09:17

    20대에 느끼는 나이차와 30대 이후에 느끼는 나이차의 무게감이 사뭇 다른 것 같아요. 제 동생이랑 제부랑도 띠동갑인데.. 물론 집에서는 엄청 반대했지만 둘이 좋다니까.. 결혼할 당시 24-36일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31-43이라고 생각하니까 느낌이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뭐.. 둘이 아이들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그걸로 된것이지만.. 님도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 09.08.04 15:59

    아~~따 거 변태새끼들 많네.... 싫다고 말 안햐냐 안. 그만좀 앵겨붙어라... 나잇살 처먹고 머더는 짓이여..

  • 작성자 09.08.04 16:12

    헉! 그래도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 09.08.04 16:29

    앗! 제가 성인군자인줄 모르고 말실수를 했네요. 성격이 좀 급해서..;; 제목과 저 기나긴 글을 작성하실 당시의 호타루님의 맘을 대변하고자 시원스런 말 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올린글인데, 남의 이목에 신경쓰시는 분인지는 몰랐네요. 세상사람 모두가 호타루님처럼 이성을 따져가며 글을 작성하는건 아니니깐요. 삭제하라면 할께요.^^* 위로해 주러 왔다가 나쁜넘 되버리긴 싫네요

  • 작성자 09.08.04 17:02

    ^^ 사과나무님, 아니에요.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한편으론 속시원하지만..ㅋㅋㅋㅋ 남의 이목을 따지는게 아니라.. 그래도 우리들보다는 훨씬 연장자.. 아버지 연배시잖아요. 이러는 제가 왠지 가식적, 위선적으로 보이시나요? 아무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 09.08.04 17:49

    전 쪽지 받은 건 별로 없지만 가끔 대화신청을 아무 생각없이 승락했다가 당황스러웠던 적은 좀 있었네요. 생각이 다른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상식적인 부분까지 무시하시는 분들 보면 많이 불쾌해지죠. 날도 더운데 시원한 맥주로 털어버리시고 좋은 사람 얼른 만나길 빌어요^^ 가까운데 살면 친구해도 좋을텐데.. ㅎㅎ

  • 작성자 09.08.04 18:34

    쪽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제가 회원정보란에도 채팅NO라고 명시했는데도 대화신청 해서 응하지 않으면 비난 쪽지 보내는 사람 있더라구요. 은근 뒤끝 있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햇살님과 동갑이라 친구하고 싶네요. 조금만 가까이 살면 좋을텐데..ㅋㅋ

  • 09.08.09 12:43

    뒤끝있다.. ㅎㅎㅎ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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