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ila Ryan - The Evening Bell
쉘라 라이언 - 저녁 종
Sheila Ryan - The Evening Bell [Panflute]
아일랜드 출신의 Sheila Ryan이 1998년 발표한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 직접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애수어린 목소리와 애상적인 악기 선율이 애틋하고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곡으로 아련한 그리움과 향수를 불러온다.
미국의 낭만파 시인 Thomas Moore(토머스 무어 : 1779-1852)가 1818년에 쓴 시에 Sheila Ryan(쉘라 라이언)이 켈틱 음악으로 부른 곡이다.
쉘라 라이언은 싱어 송라이터이자 아이리쉬 하프와 기타를 연주하는 다재 다능한 뮤지션이다. 애련하면서도 정결하고 유니크한 목소리는 묘한 매력과 함께 진한 여운과 중독성을 갖게 만들어 단번에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아일랜드의 리머릭(Limerick)에서 태어난 그녀는 음악적인 가족 분위기에서 자라나면서 자연스레 음악을 접하게 되었으며, 켈틱음악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서 숙명과 같은 동반자가 되었다.
그녀는 아버지와 함께 조그만 농장에서 켈틱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며, 춤추고 사랑하게 되는 인상적인 시기를 보냈다. 10대가 될 무렵에 그녀는 음악적 재능에 날개를 달게 되는데, 지역의 포크 그룹에 들어가 지방 각지를 순회하게 되고 마침내 지역 그룹의 단원이 된다. 그리고 영국의 TV 및 라디오 방송국의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켈틱음악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서 숙명과 같은 동반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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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쉘라 라이언 - 저녁 종
저도 한동안 무척 사랑하는 곡
찾아봐야겠어요
잊고 있었지요
고맙습니다
하늘재(대전님)
중국이 댕댕이들은
정말 천재견이 아닌가요
특별한 교육을 시키는 건지 궁금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