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어느새 추운 겨울은가고
봄을시샘하는듯이
아직 꽃샘 추워는있지만
그래도 따뜻한 봄이왔네요
매년 봄이 되면
나혼자만의 금액(₩)을 정해놓고
그 금액 한도내에서 꽃시장 나들이가서
물쓰듯 쓰고 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꽃시장나들이에서
1년초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름도 몰라요
그저 맘에드는녀석들로
한아름 데려와서
내식데로 심어놓고
혼자만의 만족함에 그저 미소짓습니다
이렇게 쳐다보고있으면
근심걱정다 잊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해도 내가 나에게
아주 작은선물을 주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내가 나에게 주는 아주작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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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쁜 봄입니다
늘 건강 챙기세요
시간내어 가면 연락드릴께요
마음까지 따뜻하게 힐링도되는 정겨운 뜰이 잇어 참 좋으시겟어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봄이주는선물
멋지시네여
며칠 쉬고싶은곳 가타요
잘 하셨습니다.
언제 구경 가야 할텐데..
고향의 봄 노래가 절로 떠 올려집니다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