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전 가구디자인과거듣요...망가진 의자고쳐달라더군여...ㅋㅋ 황제부인 10/24 0 399
Re : 사학과 나왔다니까... 크흑... 수우양 10/23 0 1186
사극 볼때면 괴롭습니다.
왕건이 뜨면 왕건, 허준이 뜨면 허준, 여인천하가 뜨면 여인천하...
2000년 역사를 죽~ 꿰고있지 않다는 이유로(내가 천잰감...--a)
사극을 볼 때면 전 언제나 날라리 사학과생이 됩니다.ㅠㅠ
Re : 정치학 전공한 나는 ㅠㅠㅠ 레드문 10/24 0 954
제발 나한테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묻지말라구요...
정말 **같은데 왜 자꾸 묻냐고요 ㅠ0ㅠㅠ
Re : 반도체공학전공한 나는.. 땅파자돈나왔당 10/24 0 884
램좀 만들어 달라고 하지마.. 나두 용산에서 가서 처음 봤다.
Re : 아 슬픈 정치학 이길천 10/24 0 161
누가 대통령 될 꺼냐구 그걸 어떻게 알아 내가 점쟁인가
Re : 기계과나왔다니..노래방에서 번호 눌러라던데....쩌비.. 술퍼맨 10/24 0 356
Re : 나도 한마디 해야쥐~^^;; 전 일어과 나왔는데 노래시킬때 일본 노래아는거 해보라 그래여. 아무도 못알아듣는데 혼자 멀뚱멀뚱 얼마나 민망한쥐..(냉무) 또야 10/24 0 215
Re : 전 천문학과 나왔는데... 별순이 10/24 0 763
만나는 사람마다 점성술에 별점 봐달라고 하져...-.-;
Re : 관광과나왔다니깐 여행 자주 다니시겠네여~이카고 (냉텅) 이수연 10/24 0 194
Re : 국문과 나왔다면 사람들이 날 국어사전으로 봅니다. '기회다' 하면서
헤깔렸던 단어 다 물어봐요. 편지나 독후감 부탁하는 건 예사로 압니다. 기껏 써주면 국문과 나왔다면서 별로네.. 이럽니다. '멜'도 신경쓰여서 꼬박꼬박 '메일'이라고 씁니다.
Re : 유통학과 나왔다니까 슈퍼차릴꺼냐고들 하던데...ㅡ.ㅜ(냉무) 『zero™』 10/24 0 129
Re : 난 교육학과 엄마맘 10/24 0 317
교육학과 나왔다고 하면 어머 어머 니네 애들 진짜 공부잘하겠다..근데 넌 왜 학교선생 안해?? ...참내..교육과 나오면 전부 선생 되라는 법 있나?? 그리구, 엄마가 교육학 전공하면 그집 자식들은 거져 공부잘하나??
Re : 피아노과 나왔다니까 워드잘치겠네 하던데..ㅠ.ㅠ. enf 10/24 0 117
Re : 체육과 나왔거든여...... 새카드 10/24 1 196
체육과 나왔으니까 니 쌈 잘하지.. 울 친구 맘에 안든넘 있으니까 손좀 봐주란다..
우쒸 난 "사격"이었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Re : 전 농공학과 나왔거든여 그런데 어쩧하면 벼 잘자라냐고 물어봐요 근데 전 4년간 배운게 댐만들기 콘크리트 비비기 측량하기...... 농공과가 무신 농학과인줄알아........ 우리도 공학사야 공학사
Re : 사회복지과예여.. 사복이네 10/25 0 75
사회복지과 넘 고달픕니다..
우선 친구들이랑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때 노약자석 비어있어도 절대로 못 앉구여(사회복지과니까 노인공경을 해야 한다나..)
지하철에서 노래테잎틀고 바구니든 시각장애우들이 지나가면 어김없이 돈을 털어 넣어야 합니다
동창회 있을때 옷 좀 빼입고 가면 예비 사회복지사 옷차림이 왜 그러냐니.. 사치가 너무 심하다느니.. 옷빼입을 돈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도우라느니.. 엄청 긁어댑니다..
사회복지사는 옷차림이 수수하다 못해 초라해야 사회복지사 답다는게 제 친구들의 소견이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