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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늦게 가면 요금 덜 내도록" … KTX운임 개편 검토
온수역 추천 0 조회 514 10.11.05 10: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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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5 16:08

    첫댓글 ktx 이용계층이라면 요금보다도 빨리 가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현재 주력인 2시간 30분대의 가격이 올라간다면 반발이 크겠지만요.

  • 10.11.05 16:14

    요금차이가 있을 시 모든 사람이 당연히 늦게 가는걸 선호할지는 의문입니다. 서부 논스톱의 예정 시간이 현 2시간 18분의 서대동부 대비 -10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현 최장 편성인 2시간 40분과 비교하여 32분 차이가 나겠지요. 이만한 시간차라면 기꺼이 몇천원 더 지불할 계층은 제법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업체들이 직원 출장시 단 20~30분을 절약하기 위해서 천원짜리 버스 대신 만원이 넘는 택시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겠지요.

  • 10.11.05 16:43

    아마 두개 혹은 3개정도의 단계로 나누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현재의 무대피다이아에서 대피다이라로 전환해 시각적으로 속도격차를 보여준다면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 10.11.05 19:37

    제발...빨리가면 더내는게 아닌 늦게가면 덜내도록이 되었으면 ㅡㅡ;;

  • 10.11.05 20:06

    아...정말 공감입니다 ㅋ

  • 10.11.06 00:11

    공감할 수밖에 없는 OTL

  • 10.11.05 20:47

    KTX이용객의 심리 중 '돈내고 빨리가야지' 라는 심리도 있을겁니다. 윗 기사의 의견도 괜찮지만 격차가 20분차이정도라면 가격인하폭이 크지 않을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DL-7234님 말씀처럼 대피다이어를 통해 운행시각의 차별화를 유도하여 요금차등을 꾀하는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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