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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VS 반려동물 빗님! 울집 정원에 놀다가세요
쭘마스 추천 0 조회 513 22.06.13 21:2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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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3 22:18

    첫댓글 베리베리 뷰티플~~!!
    저는 지난주 꽃타작 했어요 ㅎㅎㅎ

    땅이 좋은가요?
    더 많은 정성을 쏟은걸까요?
    분명 같은 시기에 파종했는데 비님 없이도 꽃풍년이네요.
    왜~왜~ 저희집 것들은 꽃기척이 없는걸까요? ㅎㅎㅎ

    "아게라텀, 버들마편초, 네페타" 요렇게 세가지로 보여집니다~
    쭘마님댁으로 살짜쿵~ 꽃구경 다녀오고프네요~
    우리~ 예쁜이들 서로 필요한 것들 나눔하기로 해요. ^^;;

  • 작성자 22.06.14 05:26

    그라지요. ㅎ
    전 보리타작 했어요.
    꽃 타작 할려고 베어 놨다가 태워 버리는 실수도 범하고. ㅎ
    지금 타작해논건.주황색 꽃양귀비.메발톱. 있어요.
    안개꽃도 털어봄될것 같은디
    요새 바쁘네요.

    낼은 마늘 죙일까야혀서요.
    장아찌두접 담을려고요

    아참
    버들마평초랑.긴꼬리민들레등은
    님보다 한달먼저 파종했답니다.
    그래서 크답니다.
    땅은 거름한번 안줘서 특별히 좋진 안고요

  • 22.06.13 22:25

    빗님말고, 제가 갈께요 ㅎㅎ~~
    예쁜 정원입니다 !!!

  • 작성자 22.06.13 23:31

    ㅎ.
    지금은 빗님만 환영할래요. ㅎ
    눈이 빠지게 빗님을 기다리는데
    마실도 안오시네요

  • 22.06.13 23:12

    오늘도
    비가
    사알짝 오다가 말았어요
    션하게
    비 한번 내렸으믄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06.14 05:23

    여근 오후에 바람만 션허게 불었답니다.
    지금 밖은 추워요

  • 22.06.14 05:26

    쭘마스님의 정원에 놀다갑니다.
    비님이여~
    쭘마스님의 정원에 오시옵소서.

  • 작성자 22.06.14 05:28

    제발요..
    참깨가 쑥쑥 자라서
    고소한 참기름 맡보게
    놀다 가소서

  • 22.06.14 06:59

    정말 예쁜 정원이네요..^^

  • 작성자 22.06.14 10:00

    🤗

  • 22.06.14 07:40

    와~~ 기분이 좋아집니다
    관리 하시느라 힘도 들지만 보는우린 넘 좋네요
    비님 제발오셔서 이 이쁜이들과 놀다가세요~

  • 작성자 22.06.14 10:01

    빗님은 안 오시고.
    성난 바람님만 오셔서 춥습니다.
    마늘 까다가 잠시 손가락 휴식.
    커피한잔합니다

  • 22.06.14 08:32

    김밥사서 가면 디저트는 천지네에~~ㅎㅎ
    아 정말로 도시락사서 놀러가고파여,,
    가볍게 눈누난나~~콧노래부르며 이쁘니들보고싶네에.
    참 잘 가꾸셔요,,손이 타고나신듯하네에.

  • 작성자 22.06.14 10:03

    도시락은 패쓰.
    밥이야 밥통에서 꺼내면 되고. ㅎ
    거하게 삼겹 한근만 있음되겠지요.

  • 22.06.14 10:01

    비는 개미 눈물만큼 오고
    바람만 엄청납니다.
    봄엔 덥고
    여름이라 생각했는데 춥고.
    지구의 기후변화 무섭네요.
    비야 내려라,
    쭘마스님댁 정원에~^^

  • 작성자 22.06.14 10:05

    여근 한방울도 안 떨어지고.
    강한바람만 놀러왔어요.
    마늘까다 추워 따끈한 커피한잔 마셔요

  • 22.06.14 11:16

    오~~~정원이 이뻐요.
    지금 영주는 비가 조금씩 오는데 거기도 비가 오려나요?

  • 작성자 22.06.14 12:37

    비는 안 오고 바람이 장난아닙니다.
    마늘까는데 껍질 벗기자마자 다 날아가 버리네요.
    한접반 깠는데
    고만 깔랍니다.
    손꾸락 아퍼요

  • 22.06.14 12:01

    잘 가꾸신 꽃이며 방울토마토 보기만 해도 힐링됩니다
    수많은.손길이 가고 정성들여 키우신게 느껴져요
    덕분에 눈이 즐거웠어요

  • 작성자 22.06.14 12:37

    힐링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22.06.14 12:38

    식물원이네요.
    도시락 싸가지고 놀러가도 될까요?ㅎㅎ

  • 작성자 22.06.14 12:42

    🤗

  • 22.06.14 16:31

    이제 번식하면 엄청 더 풍성해지겠네요.
    블루베리는 전용흙에다 심으라던데.
    쭘마스님도 전용흙에다 심으셨나요?^^

  • 작성자 22.06.14 17:27

    아는 언냐가 심어준대로 가져다 놨습니다.
    신맛이 없고 맛있어요.
    거름사다 넣어줘야하는데
    아직 못 줬습니다.
    네그루랍니다

  • 22.06.14 17:29

    @쭘마스 아네~
    맛있을것 같아요^^

  • 작성자 22.06.14 17:56

    @행복나눔이(rlatnrud) 단점은 추위에 좀 약한편인듯요.
    한겨울엔 비닐로 보온 덮게 해 줘야한답니다.

  • 22.06.14 17:59

    @쭘마스 몰랐어요.
    노지월동 되는줄 알았었거든요^^

  • 작성자 22.06.14 18:01

    @행복나눔이(rlatnrud) 저도 처음에 그런줄 알았는데
    다 죽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화분에 심어 뒀답니다.
    분갈이 해 줘야하는데.
    걱정 스럽긴해요.

  • 22.06.14 18:04

    @쭘마스 그럼 저는 블루베리는 패쓰해야겠어요.
    머루포도는 노지월동이 돼서 7송이 달렸거든요^^

  • 작성자 22.06.14 18:15

    @행복나눔이(rlatnrud) 저도 머루포도 하나 심을까 고민중입니다. ㅎ
    맛있겠네요

  • 작성자 22.06.14 18:18

    빗님 놀다 가시라했더니
    정말 놀러왔어요.
    부랴부랴 서리태콩 심고,몇개 화초 옮겨 심다가 추워서 걍 들어왔답니다. 헤헤
    신나게 놀다 갔음 좋겠어요.
    조금 놀다가지 말고.
    제발 좀 흙 속까지 흠뻑 적셔주고 가길바래봅니다

  • 22.06.15 06:16

    저는 블루베리인줄알고 시골에서 가지하나 꺾어와 심었는데.
    이렇게나 많이 컸는데.
    다른사람들이 아로니아라고~^^
    옆에껀 사과나무예요^^

  • 22.06.15 06:18

    참 머루포도도 함 심어보세요.
    삽목도 무지 잘되는데요^^

  • 작성자 22.06.15 06:22

    @행복나눔이(rlatnrud) 아로니아는 넘 많아서 나눔 보내고 두그루만 뒀습니다.
    거기서 나온것도 다 못 먹어요.
    냉동고에 있습니다.

  • 22.06.15 06:31

    @쭘마스 저희껀 아직 열매는 안맺어요.
    삽목한거라 더 기다려야 하나봐요^^

  • 작성자 22.06.15 07:41

    @행복나눔이(rlatnrud) 내년에 꽃 피울겁니다.

  • 22.06.15 21:13

    비가와서 그런지 모든것들이
    다 싱그러워 보이네요.^^

  • 작성자 22.06.15 23:00

    어젯밤에 흠뻑 왔답니다.
    고마운 빗님이 놀다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5 23:02

    비가와서 다행입니다.
    제법 내려서 땅이 촉촉하더군요
    뽑아내고 싶었던 꽃양귀비가 쏘옥 뽑아지더군요

  • 22.06.16 18:52

    빗님이 충분히 놀다 가서.
    화초도 쭘마스님도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2.06.16 19:48

    네.
    좋긴한데 허리 뽀사지게 일 했습니다.
    인자.
    상추.고추.호박잎에 저녁 먹을려고요.
    홍매 두번째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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