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데이즈>가 개봉과 동시에 예상 외로 높은 관객 점유율을 보이기 시작하자 극장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테크놀러지의 발전이 이루어 낸 영상 미학에 대한 놀라움과 신뢰가 그 이유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반응은 일반 극영화에 밀려 관심을 끌지 못했던 애니메이션에 대한 재발견과 함께 새로운 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원더풀 데이즈>를 능가할 만한 또 하나의 숨겨진 보석같은 애니메이션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 지구와 미지의 행성간의 전투를 다룬 애니메이션인 <엘리시움>이 바로 그것. <엘리시움>
은 가장 최근 테크놀러지 기술을 도입 , Full 3D로 제작한 작품으로 거대 로봇들의 스펙타클한 전투. 아름다운
발레리나와의 운명적 사랑. 생사를 걸고 지구를 지키는 전사들의 무한한 감동 등을 모두 담아낸 장쾌함과 웅장함을 잘
살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리키 마틴>, <산타나>의 음악을 담당했던 ‘세바스챤
슈미츠’, 인기 그룹 ‘비쥬’의 ‘최다비’ 등이 음악 스탭으로 참여, 한층 더 친근함을 준다.
올 여름, 한국영화 사상 가장 스펙타클한 애니메이션을 만난다!! <엘리시움>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 : 세종문화회관 3회 상영 (전 좌석 매진)
2002년 대한민국애니메이션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 2002년12월10일 문화관광부
포르투칼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2003 공식 초청작
이탈리아 퓨쳐리스틱필름 페스티벌 2003 공식 초청작
해외개봉 : 2002년 11월 28일 부터 각 국가별 개봉
(러시아, 이태리, 태국, 프랑스, 스위스, 모로코, 독일, 이스라엘 등)
2002년 11월~12월 러시아 개봉 (22개 도시, 20만명 이상 관람)
개봉 당시 러시아서 인터넷 관객선호가 007 어나더 데이를 누르고 1위
- 러시아의 유명 락 그룹 스나이퍼스가 OST 및 더빙 작업
음악
: 세바스챤 슈미츠(Sebastian Schmidt)
(리키 마틴, 산타나 등의 음악 담당)
첫댓글 우왓!! 진짜 짱이다!! 이거 우리 애니맞아요?
위 동영상의 얼핏 스친 여인에게서 이나영틱함을 느끼다....감격..ㅜㅡ
앗, 기대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