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마마을 - 매바위(엄지바위) - 무명릿지 - 의상봉 - 사기봉 - 고당봉 - 칠바위 - 호포역 (GPS 이동거리 : 11.54km)
2022. 11. 27(일)
<GPS 이동경로>
산넘고 물건너가 아니고 열차타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들머리 상마마을에 도착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쪼매 올라가이 매바위(엄지바위)가 보입니다.
첫조망 바위에서 고신님
산에나갈련다님
먼바위가 이래 생깄노?
여긴 어디?
지도에 김극락마애부도라고 적혀있네요
암튼 열라 사진찍어봅니다.
통천문도 있고
바위 위에 올라가면 이렇고
줄을 잘 마추시오
거 한사람 빠지시는분 누군교?ㅎ
바로 위에 엄지바위가 보입니다. 매바위라고도 하네요
엄지바위에 올라가는 시라소니님
왼쪽에 보이는 산이 계명봉이고 중턱에 계명암도 보이네요
시라소님과 고신님
100만볼트
행복맘님과 산에나갈련다님
바우고문님과 독일장교님
짱아님 뭘 찍으실까?
암릉따라 올라갑니다.
건너편 암릉으로 넘어간 우리핀
땡기보고
손드신분 예원님?
뭐하실까? 나도 빨리 넘어가야쥐
하늘금님과 핵폭탄님
욜로님 말라꼬 내리갑니까?
시라소니님 뭐하셔요?ㅎ
행복맘님과 달려라하니님
어라? 아직까지 단풍이?
부산이 확실히 늦구만
용담선원
올해보는 마지막 단풍이 아닐까..
무명릿지 도착
네분? 다섯분? 은 우회하고
나머지 휀님들은 릿지타고 GO GO
늘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고신님
강아지바위
열차에 폰을 두고내려 종일 갑갑했을 행산님.ㅎ
낼 모래가 12월인데 야들이 와이카노?
역시 ^^
좋은길 놔뚜고 와 이런길로 다닐까?ㅋ
이유는 단하나
재밌기 때문에.^^
신입아닌 신입회원 하늘금님
연꽃바위
반대쪽
또 연꽃바위
또 반대쪽
또 연꽃바위
또 반대쪽
중간에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아고 어지러버라~ㅎ
욜로님 뭐합니까?ㅋ
연꽃바위 상단
나무관세음보살
무명릿지에서 제일 까칠한곳으로 여길 오르면 연꽃바위 꼭대기에 오릅니다.
내려다 보고
아주 쉽게 올라오는 행복맘님
역시..^^
연꽃바위 상단
우와! 저걸 쪼개?
잡아땡기는데 저기 미는 사람은 뭥미?ㅋ
연꽃바위 상단 전경
문제의 지점
뜀바위
여길 폴짝 뛰어서 넘어야 되는데 그게 보기처럼 쉽지않습니다.
역시 가볍게 뛰어넘는 행복맘님
이걸 뛰어 말어?ㅎ
밑을 내려다보면 어질어질 합니다.ㅎ
아무튼 배낭 던져놓고 다 넘어가는데 성공했네요
이제 연꽃바위에서 하강
짱아님 하강
사진 100장이 한도라서 어쩔수없이 한개 더.. ^^
첫댓글 감사합니다 순간순간을 잘 표착하셔서 추억을 담아 주셔서 ~
고신님과 함께하면 든든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방구 조오타 ㅎㅎ 조심하세요
넵~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기다려 지는 산행기
산행의 속살 궁금증을 풀어주는 산행기
행산대장님 폰 분실로 오늘은 쪼매 바빴습니다
함께하면 늘 즐거운 산네님
멋진사진 많이 많이 담아 주셔셔 감사합니다
글래에 재밋고 즐거운 하산주 시간
함께 하여 즐거움 배가 되었습니다
좋은하루 좋은시간 되세요~**
행산님 폰 분실이 아쉽기는 했지만
제가 특별히 더 바쁜건 없었습니다.ㅎ
그렇지요
함께하면 더 즐겁고 행복한 산행입니다.
멋진산행 함께해서 즐겁고
하산주까지 무척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라소니님^^
기차여행이라는 설레임으로 출발해서
짜릿한 뜀바위와 하강
그리고 종일 여담을 푸는 하산주 시간까지
넘 즐거운 추억 또 만들었습니다.ㅎ
늘 함께해주셔서 더 즐겁습니다~^^
그렇죠 산행이 목적이라도
기차여행은 늘 설레이더군요.ㅎ
들머리 도착까지 에피소드도 많았고
재밌는 릿지산행에 넉넉한 하산주까지 넘 즐거웠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쁨이 배가 되는 산행기
넘나 재미있게 잘 보았나이다~^^
감사해유~
함께해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나이다~^^
살짝 살짝 보여주는 몰카의 배경들이 자연 속에 자연스러움이 더해 매력이 넘쳐고 깨알 같은 스토리들로
함박 웃음 짖고 갑니다.
즐감했고 수고 하셨습니다. ^^
함께한것 맞나 싶을 정도로
나의 사진은 없음 히힛 ~~
에고~ 그러네요
예원님 사진이 안보이네요.ㅎ
일욜 정기산행때는 힘닿는데까지 찍어드리겠습니다.ㅋ
암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사진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