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해 첫날!!
딸 식구들이 다녀가고, 아들과 화상통화하고
엄마께 새해인사 전화로 드리고
TV 보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어제는 지난 달력을 정리하고
새 달력을 걸어놓았습니다.
책상에 앉아 작년 탁상용 달력을 바라보니
하루하루 치열하게 지내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렇게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1차 합격자 발표가 나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많은 합격자들이 합격소식을 전해주어 저도 정말 기뻤습니다.
대구와 경남의 컷에 놀라기도 하였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얻은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차 합격한 여러분들 모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2차 준비 잘해서 꼭 선생님이 되어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불안해 하는 마음을 버리고, 당당하게 맛서기 바랍니다.
충분히 최종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결과를 얻은 분들도
툴툴털고 일어나기 바랍니다.
누구나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그 때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가진자들입니다.
지난 일들은 교훈을 삼고 그 과정에서 배운 무언가를
내 삶에 접목하여 내 삶을 퐁요롭게 하면 됩니다.
물론 좌절이 크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 압니다.
언제까지 지난 일을 후회하면서 있으려는지요?
그런 '나'라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빨리 갈길을 정하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누군가 그랬지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조금이라고 빠르게 일어나기 바랍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자신의 거취를 정하고
정한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이기 바랍니다.
선생님이 아니어도 훌륭한 삶도 많습니다.
그 또한 응원합니다.
큰 호흡하시고
오늘도 자신을 사랑하세요...
2024년도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01월 02일 새벽
대구에서 전공화학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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