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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23일 주일 만나군인교회 주일설교.hwp
♣2018년 9월23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성경:디모데후서4:7-8(신346P)
제목:고향 가는 길
서론
할렐루야! 9월 네 번째 주일입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주일예배 목숨걸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만나군인교회에서/153중대/방공중대
동영상/은혜아니면/연예인합창단)
***{제목}**“고향 가는 길”
(영상)/추석 명절이미지
추석(중추절)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추절은 조상을 생각하며 햇곡식과 햇과일을 먹는 날로서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날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서 떠나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고향을 그리며, 그 고향으로 금의 환향하기를 소원합니다.
이번 추석에도 어마어마한 사람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군대에서 처음으로 추석명절을 보내는 여러분들은 더욱 고향이 그리우리라 믿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세상을 상징하는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떠날 때에 장정만 60만이었다고 합니다.
이 출애굽 사건 역시 고향을 찾는 민족의 대 이동이었습니다.
여러분!길이 꽉막혀서 몇 시간씩 걸리는데도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그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고향에는 사랑하는 부모 형제가 있으며, 그곳에는 무언가 표현할 수 없는 향수가 있으며, 옛 친구와 흩어졌던 이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고향에는 인정이 있고, 자기만이 느낄 수 있는 사랑과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의 참된 고향은 이 땅에 있는 부산, 대구, 마산, 대전, 목포, 광주, 속초, 강릉 등이 아니고 영원한 하늘 나라입니다(천국).
(영상)/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고 했던 것입니다(빌 3 : 20 - 21).
(영상)/또한 골로새서 3 : 1에서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있듯이 영원을 사모하는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모해야 할 곳은 바로 영원한 안식처요, 우리 영혼의 고향인 저 천국 하늘 나라입니다.
여러분 모두 그곳을 사모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영원한 고향인 하늘 나라를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세 가지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영상)/1.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영상)/사도바울
(영상)/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비유했습니다
(딤후 2 : 3 – 4).
(영상)/그리스도의 좋은 병사!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선한 싸움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영상)/또한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과거에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싸우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제 선한 것을 위하여 싸우는 자가 되었습니다.
(영상)/핍박자.죄인의 괴수!
우리도 과거에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핍박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하여 악한 마귀의 세력과 싸우고 죄와 투쟁하는 성도가 된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는 하늘 나라에 갈 때까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가 되어 마귀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기가 필요합니다. 현대의 전쟁은 무기 개발 전쟁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이성으로는 상상하기도 힘들 만큼 가공할 위력의 최신 무기가 첨단 과학의 도움으로 계속 개발되고 있답니다.
지금 인간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만 해도 지구를 몇 십 번이나 멸망시킬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성서학자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불심판이 바로 인간 스스로의 죄로 인하여 비롯될 핵전쟁이라고 설명하기까지 합니다.
(영상)/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리는 것도 비핵화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의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나라 수행원200명이나 방북을 했고 북한의 실상을 생중계를 하였습니다.
아무튼 인간은 육적인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 끊임없이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싸울 것은 이러한 눈에 보이는 육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적 존재, 곧 마귀와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강력한 핵폭탄이라도 영적 전쟁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영적인 싸움에 필요한 무기는 무엇이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영적인 전쟁에 필요한 무기와 무장을 이렇게 말합니다.
(영상)/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6:10-13)
한 마디로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라는 말입니다.
(영상)/하나님의 전신갑주 이미지
(영상)/영적인 전쟁에 있어서 완전무장은 하나님의 전신갑주 위에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신을 신은 후, 구원의 투구를 쓰고, 한 손에는 믿음의 방패를, 또 한 손에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것이라고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육의 싸움을 위해서는 수많은 돈을 들여서 무기를 사고 무장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의 군대로서 영적 싸움을 위해서는 너무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의 선한 싸움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입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승리하지 못하고 패배하여 마귀의 노예가 되면 우리의 고향인 천국에는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서 우리의 구주되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승리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만나군인교회 형제여러분! 군대에서 선한 싸움을 싸워서 이기기 위하여 매 주일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시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시고 악한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추석명절에 여러분의 고향을 생각하며 영원한 천국에 가기 위하여 선한싸움에서 승리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 우리의 달려갈 길을 달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길과 자기의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간 성도의 본이 된 사람입니다.
(영상)/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7절)라고 했습니다.
(영상)/선한 싸움과 함께 달려갈 길이 있다는 말입니다.
(영상)/사도행전 20장 24절에도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의 일을 한다는 명목으로 자기의 삶을 저버리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군인은 군인으로서, 학생은 학생으로서, 주부는 주부로서 그리스도인답게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되는 것이 곧 자기의 달려갈 길을 잘 달려간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비록 이 세상이 패역한 세상으로 변했고, 죄악이 관영했다고 할지라도 세상의 빛과 소금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생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됩니다.
끊임없이 입술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생활이야말로 “내가 달려갈 길 곧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만나군인교회 형제들께서는 신앙의 경주, 삶의 경주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서 주님 앞에 설 때에 의의 면류관을 받아 쓰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영상)/무사전역! 달려갈 길 다 마치고!
(영상)/3.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영상)/본문 7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또 ”믿음을 지켰다“고 했습니다.
(영상)/그리고 8절에서 비로소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라고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자기의 달려갈 길을 달려 가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웠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 못하면 하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우리의 고향인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면 예비되어 있는 의의 면류관도 소용이 없습니다.
(영상)/그러므로 끝까지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영상)/사도 요한
(영상)/밧모섬지도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하나님의 계시로 말미암아 일곱 교회의 환상을 보았을 때, 예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영상)/“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라”(계"3:8;10)고 축복했습니다.
우리는 적은 믿음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지켜 나아가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히 11 : 6).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끝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신앙의 열녀가 됩시다.
이번 추석명절에 마귀는 여러분의 믿음을 시험할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유일하신 분이심을 믿으신다면 우상의 제단에 절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영상)/우상에게 절하지 말라!(우상숭배)
믿음의 시험에서 승리하는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인간의 참된 고향은 육신이 속한 곳이요, 영원한 저 하늘 나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기의 본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가족과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러한 사람들에게 “저 하늘 나라 우리의 본향”을 알려주어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이 천국에서 영원한 복락을 함께 누리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11장 11절 이하에 보면 이 세상의 고향이 아닌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축복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살면서 자기 육신이 태어난 고향보다도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자에게 아버지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그들을 위해서 눈물과 고통과 애통하는 것이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과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만이 있는 한 성을 예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결론}***
(영상)/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영원한 고향인 하늘 나라를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세 가지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영상)/1.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영상)/2. 우리의 달려갈 길을 달려야 합니다.
(영상)/3.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 군대에서 여러분의 고향을 그리워하고 가고 싶을 때마다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과 같은 추석 명절에도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열심히 달리면서 믿음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랑하는 만나군인교회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영상)/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세요!
한마음기도/
1.오늘 9월 네 번째 주일에 만나군인교회 새 성전에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주일예배를 목숨같이 소중하게 여기고 예배드리게 하소서!
2.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생각하며 영언한 천국을 사모하게 하시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선한사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추석연휴를 잘 보내게 하소서!
3.15보급대대에서 군생활 행복하게 하시고 부대가 평안하고 무사고와 안전하게 하소서! 운전병들의 안전운행을 하게 하소서!
4.이용훈대대장님과 김명환주임원사님과
간부들에게 리더쉽을 허락하여 주시고 용사들이 맡은 책임을 철저히 감당하게 하소서! 최강의 보급대대가 되게 하소서!
5.2018년 4월11일(수) 오전11시에 헌당예배를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만나군인교회가 다음세대,차데새,미래세대의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소서!
6.만나군인교회 성전건축을 위하여 헌금하신분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특별히 건축을 위하여 수고하신 분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7.주일 오후에 드리는 153중대와 천마중대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용사들이 주님을 만나 변화되게 하소서!
152중대 형재들이 더 많이 교회에 나오게 하소서!
8.새로운 성전을 건축한 후 믿음이 좋은 군종병들을 세우고 반주자 찬양인도자 성가대원들을 보내주소서!
9.새로운 성전에서 우리 용사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소서! 양육훈련을 시작하였으니 훈련을 잘받고 좋은 리더들이 많이 나오게 하소서!
10.다음세대,미래세대,차세대(다미차)의 주역들인 믿음의 용사들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와 선교헌금을 보내시는 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11.새로운 성전에 더 많은 간부들과 용사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우리가 먼저 전도하고 선샤인을 실천하게 하소서!
12.만나군인교회 용사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시는 박종길목사님에게 능력을 주시고 내조하시는 성정숙사모님의 건강을 허락하여 주소서!성정숙사모님이 이번에 담석수술을 하셨는데 이후에는 다시는 돌이 생기지 않게 하소서!
13.연무대교회도 마지막 마무리 공사가 잘 마치고 10월에는 헌당예배 드리게 하소서!
14.만나군인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전역한 형제들이 일반교회에서도 신앙생활을 변함없이 하여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
15.6월3일 주일에 위문오신 동일교회 청년부를 축복하여 주시고 교회가 날마다 부흥되게 하소서!
16.8월12일 주일에 위문오신 남양주 온누리교회가 날마다 부흥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군선교를 위하여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17.만나군인교회가 말씀의 만나와 일용할 양식을 마음껏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교회와 성도님들을 붙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