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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게시판(마야 이동희) 두물머리 족자섬을 찾아가다^^*
홍선옥 추천 0 조회 50 24.08.03 20: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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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3 22:27

    첫댓글 세미원에 볼거리가 많군요..수련과 가시연.두 분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8.03 22:35

    두물머리는 수백년된 느티나무
    잉어가 많고 두물경에 있는 족자점이 유명합니다

    세미원은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꽃등 많습니다

    징검다리, 장미터널, 분수대,
    그림전시관,시화전시관등등 볼곳이 휄씬 많습니다^^*

  • 24.08.04 06:17

    가시연 애들이 타는건 봤는데 어른이 앉은건 첨 봅니다

  • 작성자 24.08.04 06:46

    @마야 이동희 옛날의 재연을 사진으로 한건 같어요

  • 24.08.03 22:30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날씨

  • 작성자 24.08.03 22:37

    우리둘 찜통더위에
    사진 찍어주느라 수고하셨으니
    레몬티 드시고 피로 푸시길 바랍니다^^*

  • 24.08.04 06:18

    강가라 시원하지않나요

  • 작성자 24.08.04 06:31

    @마야 이동희 어제는 바람 한점 없었어요

  • 24.08.04 06:18

    두물머물고기떼들 징거럽더군요
    너무 많아서
    못잡게 하나요

  • 작성자 24.08.04 06:32

    잡지는 못하게 하지요
    만약에 잡게한다면 그물망으로 치고 난리날것 같어요

  • 24.08.04 06:45

    어제 푹푹 찌는 더위속 그래도 사진상으로는 시~~원해보입니다.

  • 작성자 24.08.04 06:55

    어젠 35도 라더군요
    어제가 젤 더윘던것 같어요

    민샘이 절 힘들게 한다고 이주전 몰래 다녀가셨는데요

    어젠 순전히 절보러 오신것 같어요

    이번에 창작지원금 받으셨는데요
    연말에 안내고 내년 결혼 50주년 내신다네요

    시조를 아주 잘 쓰시고 속사람이 아름다운분이라
    제가 좋아하는 시인이시고
    담주 시조방에 작품 올려드릴게요^^*

  • 작성자 24.08.04 20:26

    방금 민선생님, 전화왔는데요
    빅토리아 연꽃이 밤에만 피는데
    몇일후 다시한번 다녀오랍니다

    빅토리아 꽃잎도 쟁반같이 생겼다니 신기하네요

  • 24.08.04 20:28

    @홍선옥 아~빅토리아 연도 기시연처럼 생겼나보군요

  • 작성자 24.08.04 20:33

    @소랑/조 경애 그러니까요
    저도 가시연꽃인줄 알았습니다

    노랑이 꽃은 수련꽃 인거지요?
    아니면 가시연꽃인가요?

  • 24.08.04 20:33

    @홍선옥 네. 수련.연 종류가 너무많아서 분간이 어렵더라구요.
    어리연도 있고.

  • 24.08.05 09:51

    세미원에 가면 나이와
    상관 없이 소녀가 된다
    소년이 된다

    빅토리아 연잎에 눈길 모으고
    작은 연꽃에 왜 그리 마음이 가는지

    밤에 홀로피었다 홀로지는
    외로운 사랑이 아니라
    많은 눈길의 관심으로 사랑해 주는 꽃이
    참 아름답다

    세미원 잊을수 없는 곳
    다시 그리운


    거기 사시는 이유로
    손님 맞이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끊임없는 손님 접대
    인정이 많다보면 몸과 마음
    고생이 십니다

  • 작성자 24.08.05 11:12

    연꽃이 피는 여름에만 힘들어요
    봄, 가을엔 즐겁고요
    겨울엔 얼마나 추운지 꼼짝도 하기 싫지요

    요번에 두물경 여러번 갔지만
    큰 섬이 두개 있나보다 했지

    그 섬이 족자섬인걸
    여성시조 대가이신 이남순부회장님께서
    여쭙길래 양수리 시인님께 우리도 몰라 물어보아 알았답니다

  • 24.08.10 07:19

    참 아름다운 곳에 사십니다 누리님

  • 작성자 24.08.10 09:00

    나래님도 시간나심 교회 끝나고
    늦은시간 다녀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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