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매일을 즐겁게 생각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카페에도 매일들어와서 살뺀 님들의 수기 읽으며 스스로 맘을 가다듬기도
하고..반성도 하고....넘 좋은 거 같다..
이틀후면 개강인데~~~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 안쓸란다.
비록 방학동안 살 못뺐지만...이제부터라도 빼면 되는 거지...
남을 위해 빼는 살이 아니라 철저히 나만을 위해 빼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
언니랑 쇼핑하러 가서 하루종일 돌아댕기고...
'엽기적인 그녀'를 봤다..다들 보셨겠지?
난 볼사람 없어서 울 언냐랑 쓸쓸히 보러갔다...ㅠㅠ
근데 넘 웃겨서 스트레스 막 풀구 왔다!!!캬캬캬~~~
살빼는 데 약간 도움을 주는 듯...왜냐면 거기 나오는 전지현의 모습을
보니 암 것두 먹기 싫드라....ㅡㅡ;;;
어찌나 몸매가 이쁘던지...부러버 죽는 줄 알았다!
그래서 오늘은 시내의 맛난 음식도 다 뿌리칠 수 있었다...만세~~~
전지현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끼는 하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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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것 정리)
아침- 운동을 11시에 가서 포도즙 한팩..
점심-3시쯤에 쫄뽁이,김밥1인분을 언니와 갈라먹음..ㅋㅋ
저녁-콜라(소)1/2잔.포도 1송이
간식(영화보면서)- 데미소다 애플 1/2, 팝콘 2/1봉지...
(운동한 것 정리)
아침-걸어서 헬스장 10분 + 런닝머신 빠르게 걷기 47분 +자전거 6분
점심-쇼핑한다고 계속 걸음 (3시간 정도...)
저녁-마을버스 타는 데까지 걸어감(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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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보니깐 오늘 운동을 마니 한 거 같아서 기분이 조타!!!
내일 하루도 파이링~~~~
5킬로만 빼면 엄마가 이쁜 청바지 사준다구 하셨다....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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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지현에게 고마움을 느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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