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참으로 있는 하나님의 사실(팩트)증거들을 더듬어 하나님을 알아 가고 아는것을 토대로 그 믿음 안으로 살아간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지어낸 철학이나 막연한 상상으로 만든 종교적 기독교교리같은 어떤 교리속 신이 아닌,
참으로 살아계시고 지금도 진리를 가지시고 그 진리로 일하시며 간절하게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진리의 보혜사 성령 가운데서 만나주시는 실재요 영원히 계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말입니다.
우리 주께서 유다서신을 주셔서 우리에게도 영들을 분별하게 하신것도 우리에게 영들의 실체와 어이함을 알아서 대비와 처신하고 진리안으로 바른 섬김이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벗는 그날 새몸 영체를 입는 날(참 안식일)'이 되기 위하여는 미혹하는 영(가르치는 말)들의 실체들을 반드시 알고 진리의 말씀으로 분별해야 하는 부분이겠습니다.
지구촌 말세요 지말인 지금 우리 세대는 하늘에 처소를 잃고 쫒겨난 사탄 마귀의 최후 발악인 유혹(두마음 을 품어 패역하도록)이 절정하는 세대이긴 하나,
그들의 미혹을 이기고 하나님앞으로 선자에게는 아담 이후 어느 세대에게도 허락하신 적이 없는 하늘 보좌에 바로 앉게되는 큰 복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계3:17~22)
ㅡ 오늘도 지난시간에 이어서 유다서 15절 입니다.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는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스려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지난시간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에 이어 '모든' 인데 이는 헬라어αὐτός, ἡ, ὁ
[autŏs] 오토스 로 그 뜻은 '자신 다른것으로 부터 개인을 떼내어' '막12:3' '예수'의 뜻을 주시는데,
예문으로 주신 막12:3절을 찾아가 보면 우리 주님의 비유말씀 '포도원 주인이 포도원을 짓고 다른 농부들에게 맡기고 떠나서 소출때가 이르러 종들을 보내었는데 도리어 그들을 능욕하고 죽이는 비유' 말씀 입니다.
다른 연결 예문으로 계시록(19:2~3)을 주시는데,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모든'이란?
주와 수만의 증인들이 불의한 자들에 대하여 강림하셔서 하시는, ' 전능자 창조주의 절대 선(善) 하나님 아버지 품안의 뜻인 법대로 심판과 형벌들을 집행하는 것들을 '모든'으로 말씀하심이요.
만유의 주제요 주재(하나님 아버지 품안의 믿음 소망과 사랑이, 만유를 한 성분 한 힘센 우두머리 그리스도안으로 하나되게 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부득불 만유의 총리되신 그리스도=태초, 베레쉬트 רֵאשִׁית 엡2:10)로서 당연하고 의롭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경건하지 않는 자가'인데 이는 불경건 헬라어 ἀσεβής, ές [asebeia] 아세베이아 로 그 뜻은 '신을 믿지 않는, 불 경건한, 신심이 없는을 말합니다.
그 뜻은,
'불경건하게 행하다' '불경건하게 살아가다' '벧후2:6'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소돔과 고모라를 불살라 재가 되게한것 처럼 후대로 영원히 불경건한 자의 본(이야깃거리가)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많은 신학자와 교사를 자처하신 분들께서 여기에서 돌아가 불경건한 자란? 아세베이아(asebeia) 어원 아세베스(asebes)에서 유래한 불경건함, '신을 믿지 않는', '믿음이 없음을 뜻한다'.(롬1:18) 하시고는,
'주의 이름 부르지 않는 자'로 확정해버립니다. '어찌살든지 죽을때까지 예수 이름만 부인하지 않고 부르면 경건이고 구원이다?'
그리고 '주의 이름부르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며,
요한복음 5장24절로 마무리하고 종교교회 기독인일찌라도 아무나 믿기만 하면 심판없는 구원(이 바로 영생인 것으로)을 확신시켜 버립니다.
과연 그럴까요? 오늘말씀 '경건하지 아니한자'가 가리키는바가요. 아니지요.
이를 위하여는 같은 뜻 경건하지 아니한 자(불경건) ἀσεβέω [asĕbĕō] 아세베오 와 ἀσεβής, ές [asebeia] 아세베이아 의 '어원 성경구절'을 찾아 그것을 면밀하게 살펴야 합니다.
●경건하지 아니한 <종교성 만족을 경건(영생으로 아는 외식경건> 불경건
(ἀσεβής, ές [asebeia] 아세베이아) 와 (ἀσεβέω [asĕbĕō] 아세베오)의 공동어원은 σέβομαι [sĕbŏmai] 세보마이 입니다.
그 뜻은 '경의를 표한다' '예배한다' '숭배한다'입니다.
( 위의 뜻을 보시면 불경건한 자가 이미 예수를 주로 이름부르는 <경의>를 표하고 예배를 강조하고 <예배>드리고 있으며 매사에 그를 높이는 <숭배>하는 자입니다)
이에 더하여 이해를 돕기 위한 성경 지경안의 관주구절로,
'경배하다(마15:9, 막7:7), 경건하다(행13: 43, 17:4,17), 경외하다(행18:7,13), 위하다(행19:27) 를 주십니다.
A.' 사람의 계명(종교교리등)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예슈아 구주의 유대종교 교인들에게(마15:9)(막7:7),
B. 유대교(종교)에 입교한 경건한자(행13:43),
C. 경건한 헬라인(이방)과 귀부인(행17:4)
D. 유대(종교)인과 그 안으로 행하는 경건한 사람들(행17:17),
E. 유대(종교)회당과 회당장(행18:7),
F. 율법과 함께하는 하나님섬김 경외를 주장하는 유대종교인의 경건요구(행18:13),
G. 에베소에서 바울을 몰아내는, 아데미신상 은가공 장인 데메드리오 의 '경건(에페소 아데미='로마 다이아나도 신이다')은 '종교성을 만족시켜주고 이를 얻을 수 있는 신이 참신이고 참종교다'주장. (행19:27)
☆ 위에 열거한 것 열매사례가 불경건 이라는 말씀이요. 천국을 유업받지 못할 종교생활 이랍니다.
위에로 각각 펼쳐 놓았는데 우리안에 있는 믿음(우리가 알고 있는 경건)과 뭔가 다른점이, 보이시나요?
● 참 경건 <봉헌된 자의 범사 삶이예배인 '거룩'>
그럼 우리가 일전에 묵상한 '경건의 꽃 기쁘시게'의 경건과 무엇이 다른지 다시 뒤로 되돌아가 살 피시겠습니다.
일반적 표지 경건은 유세베이아(godliness,하나님과 동행)를 말합니다.
그런데 더하여 '봉헌된 자 삶으로의 경건'은 매사에 '성령이 시기하기까지'로 말하는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경건'이 그리스도의 경건이요. 에녹의 경건이요. 엘리야의 경건이요 <곧 온전히 하나님편에 따로 서 걷는 자의 삶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거룩>이 참된 경건임을 지난시간 함께 묵상하였습니다.
그 경건 봉인된 안쪽 내용단어가 헬라어 ὅσιος, ία, ον [hŏsiŏs] 호시오스 로 그 뜻은
'헌신적인', '경건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거룩한[δίκαιο ς와 함께 사용'], '딛1:8' 입니다.
연결관주 성구로는
히7:26.행13:34.계16:5. 행13:35, 행2:27, 딤전2:8, 계15:4 딛1:8, 을 주십니다.
정리하면
1.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축복한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 살렘왕 멜기세덱 (히7:26)
2. 십자가로 구속 주 그리스도의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 '거룩'과 왕권 (행13:34)
3. 하나님의 '거룩'하신 심판을 찬양하는 천사 (계16:5)
4. 십자가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된 주의 '거룩'한 자(예슈아 그리스도)의 썩지 않음, 사도바울의 증거 (행13:35) (행2:27)
5. 남자들은 분노와 다툼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 (딤전2:8과 2장전체, 그리스도인의 경건과 거룩)
6. 세상을 이기고 하늘 유리바닷가에 이른 부활성도의 '거룩'하신 어린양 찬양 (계15:4)
7. 오직 나그네(하늘본향 찾는 자)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 감독(장로, 포이멘 ποιμήν, ένος, ὁ, 지역의 목자봉사자)의 덕목 (딛1:8)
※ 그러나 참 경건이라도 주께서 요한복음3장 7,8절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말씀 하심과 같이,
봉헌되는 산제사 삶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심령성전 안에서 하나님과 지속적인 사귐 과정중 심령성전에서 먼저 끊임없이 옛사람이 십자가에 주와 함께 못박히고 부활하신 주 믿음으로 되살아나는 범사에 심령성전안에서의 산제사와 감사,
그 산제사들을 통하여 이루어진 심령안의 거룩이 하나님 영의 권면과 내 마음의 일치로 나오는 외부열매 (하나님을 기쁘시게)삶을 사는것이니,
외인들은 성령으로 난 사람의 삶을 바람이 스쳐지나듯 (그 심령안에 산제사들인 참 경건이 이루는 '거룩'을)알지 못한다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롬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오늘도 내일도... 순간 순간을 놓치지 말고
최고의 하루를 보내십시요.💖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